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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룬궁수련생들 비바람 속에서 대형 퍼레이드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2017년 2월 12일, 약 1천여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뉴욕에서 세 번째로 큰 화교사회 브루클린 제8번가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비바람 속에 가끔 우박도 내렸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약속대로 참가했고 성대한 퍼레이드 대열은 여러 갈래 길 입구를 경유했는데 장엄하고 장관이었다.

많은 시민들이 퍼레이드 대열에 이끌려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고 사람들은 비바람을 잊고 잇달아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한 여성은 눈물을 흘리며 기자에게 말했다. “매우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한 시민은 취재 카메라를 마주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쳤고 어떤 시민은 매우 감탄하며 말했다. “비바람도 막을 수 없습니다. 파룬궁은 정말로 좋습니다.”


211, 정월대보름, 파룬궁 수련생들은 뉴욕 최대의 당나라 차이나타운인 루스벨트공원에서 현지 화인들과 함께 경축하며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212일에는 브루클린 제8번가에서 비바람을 무릅쓰고 성대한 퍼레이드를 개최하여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현지 시민들에게 전해주었다.

211, 정월대보름, 파룬궁 수련생들은 뉴욕 최대의 당나라 차이나타운인 루스벨트공원에서 현지 화인들과 함께 경축하며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212일에는 브루클린 제8번가에서 비바람을 무릅쓰고 성대한 퍼레이드를 개최하여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현지 시민들에게 전해주었다.

'图1~14:游行队伍在布鲁克林八大道上行进,一眼望去,游行队伍神龙不见尾,场面壮观,震撼人心。'

퍼레이드 대열이 브루클린 제8번가에서 행진했고 퍼레이드의 끝을 볼 수 없을 만큼 장관이었다.

퍼레이드 대열은 3부분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 대열은 ‘파룬따파 하오’로 100여명 단원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선두였고 ‘파룬따파하오’, ‘쑹바오(送寶)’ 등 곡을 연주했다. 그들은 늠름하고 씩씩하게 제8번가를 행진했고 웅장한 북소리는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바로 뒤이은 대열은 세로로 된 거대한 현수막 ‘파룬따파 하오’와 중문과 영문으로 된 ‘전법륜’ 서적모형이었다. 당나라 복장을 한 선녀들은 손에 ‘진선인(眞善忍)’, ‘파룬궁’이 새겨진 등을 들고 뒤따랐다. 오색영롱한 수십 개의 ‘파룬따파 하오’, ‘진선인은 좋습니다.’ 현수막은 제8번가에서 성대하게 행진했다.

두 번째 대열은 ‘파룬궁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세로로 된 거대한 ‘장쩌민(江澤民)을 사법처리하라’ 현수막은 박해 원흉 장쩌민이 범한 ‘반인류 죄’, ‘집단학살죄’, ‘고문죄’ 및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도모한 범죄를 열거했다. 맨 뒤 수련생은 ‘SOS’팻말을 들고 양심을 호소하며 공동으로 이번 박해를 저지하자는 뜻을 나타냈다.

세 번째 대열은 2억6천만 명의 삼퇴(중국공산당 3대 조직 탈퇴)를 성원했다. 탈당자원봉사자들은 각종 표어의 현수막을 들고 더욱 많은 중국인들이 탈당해 자신을 구하고 새로운 한 해를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랐다.

비록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시민들은 매우 열정적이었다. 그들은 잇달아 말했다. “매우 보기 좋습니다. 이 퍼레이드는 매우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매우 장관이며 비바람도 막을 수 없습니다.”

“매우 감동했습니다.”

“매우 좋았고 맨 앞 악단이 대단했습니다. 파룬궁은 정말로 좋습니다!”

“파룬궁 퍼레이드는 매년 모두 끊임없이 강대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퍼레이드를 통해 파룬궁이 미국인, 뉴욕 시민과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갈수록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 구하려는 마음, 비바람도 막을 수 없어

퍼레이드 책임자 이룽(易蓉)은 비록 오늘 눈비가 내렸지만 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하며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한 박해와 비교했을 때 이런 고생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국공산당의 십 수년 탄압을 마주하고 우리는 모두 비바람을 무릅쓰고 굳게 걸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이룽은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브루클린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전하려 했다고 말했다. “사실 파룬궁은 중국인들에게 정말로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느껴야 합니다. 파룬궁이 중국에서부터 줄곧 세계 100여개 나라에 전해진 것은 중국인들의 자랑입니다.” 그녀는 진상을 깨달은 시민들이 모두 정의와 선량을 선택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4/343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