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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새해퍼레이드, 파룬궁대오가 가장 장관을 이루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차이쥐 종합보도) 2017년 2월 4일 정월 초여드렛날 뉴욕 플러싱 거리에서는 징과 북소리가 요란하고, 사람들로 북적거렸는데, 연례행사인 ‘뉴욕 중국인새해퍼레이드’가 성대하게 개최된 것이다. 주최 측은, 올해 백 개 단체의 1만 명이 퍼레이드에 참가했으며, 꽃차만 해도 30대에 달했는데, 연도에는 10만 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퍼레이드행사를 관람했다고 소개했다. 대오에 참가한 단체 중에, 준비도 잘하고, 모양도 다채로운 파룬궁(法輪功) 대오가 가장 눈에 띄어, 시민들이 파룬궁 대오를 향해 손을 흔들며 환호하고 사진촬영하기에 바빴다. 시민들은 모두 기쁨과 활기가 넘쳐났는데, 이는 파룬궁대오가 가져다 준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 때문이었고, 또 전통적인 중국인의 설분위기를 고조시켜줬기 때문이었다고 모두 극찬했다.

图1-12:二零一七年二月四日,纽约法轮功学员参加了法拉盛一年一度的“纽约华人新年大游行”,队伍壮观、丰富多彩,富传统的中国人过年的年味,给当地民众带来“法轮大法”和“真善忍”的美好。

2017년 2월 4일 뉴욕 파룬궁수련생들이 플러싱의 연례행사인 ‘뉴욕중국인새해퍼레이드’에 참가한 모습으로, 대오는 장관을 이루었고, 다채롭고 풍부한 기품으로 전통적인 중국인의 설 명절 분위기를 북돋우어 주어,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와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었다.

해마다 개최되는 이 퍼레이드 행사에 매번 참가했다는 오스트레일리아 구에 거주하는 위춘광은, 금년에도 많은 시민들이 연도를 가득 메워 파룬궁수련생을 향해 미소 짓고 손을 흔들어 환호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좋다고 했다. 그는 “중국인은 모두 파룬궁(法輪功)을 수호해야하고,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을 모두에게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들은 햇빛처럼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온화함 그리고 힘을 주기 때문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위춘광은 다시 말했다. “지역사회는 우선 안정이 필요합니다. 안정이 돼야 번영할 수 있습니다. 플러싱이 점점 번영하는 것은 파룬궁이 선전한 진선인(眞善忍)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이 사람에게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주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탕즈 씨는 의료건강보조식품 수출입공사의 부회장이다. 그는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플러싱 지역의 단체들이 근래 들어 적극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전처럼 흩어진 모래알과 같은 그런 모습이 아닙니다. 모두 함께 단합하고 자치적입니다.” “이는 파룬궁 사람들이 이 지역사회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일으킨 작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하고, 자신은 미국에 온 지 5년이 된다면서, “정말 파룬궁대오는 기세 높게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극찬한 후, “중국인은 도덕적인 함양이 필요합니다. 파룬궁은 도덕성을 바르게 인도하는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파룬궁이 인류의 성품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했기 때문에, 플러싱이 번영하는 데에 결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새로 이주해 왔다는 이(李) 씨 성의 한 중국인은 “대단합니다. 아주 장관입니다.” 또 다른 중국인은 “참으로 웅장합니다.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장관입니다.”하고 감격스럽게 말했다.

파룬궁대오는 오색찬란한 풍모로 활력이 넘쳐나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동시에 플러싱에 바른 에너지를 발산시켜주었다. 파룬궁대오가 이르는 곳마다 시민들이 휴대폰을 들고 있다가 다투어 기념사진을 찍었다. 시민들은 파룬궁 대오를 향해 손을 흔들어 환호했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 어떤 사람은 퍼레이드 대오를 향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크게 외치기도 했다.

파룬궁 대오는 500여 명을 7개의 진용으로 편성했는데, 그 중에는 고대복장을 한 기세 높은 200명의 천국악단도 있었다. 퍼레이드 대오는 유일한 중국인 악단이었다. 천국악단이연주한 ‘파룬성왕’, ‘법정건곤’ 등의 연주는 사람에게 휘황한 감동을 주는 능력이 있었다. 도로 양측에 운집한 시민들은 모두 천국악단 연주에 고무됐는데, 특히 서양인들도 매우 즐거워했다. 한 서양인은 “나는 천국악단을 좋아합니다. 연주소리가 웅장하고 또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듣기가 좋습니다. 이렇게 순정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처음 듣습니다.”하고 감탄해 마지않았다.

서양인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용춤대오가 행진하면서 용의 몸이 위아래로 요통치고, 공중회전을 할 때는 신기한 듯 쳐다보았으며, 고대복장의 ‘시녀’들이 ‘진선인(眞善忍)’의 채색 등을 들고 사뿐사뿐 다가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전해주기도 했다. 또 위엄 있는 무사의 깃발대오가, 새해에는 중국인 지역사회에 사악을 멸하길 기원하는 기상을 나타내 보이기도 했고, 채색비단 대오도 꽃배를 흔들며 새해를 축복했다. 높이 쳐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의 대형 현수막은 시민들에게 하늘로 가는 축복을 주었으며, ‘파룬따파하오’ 음악소리는 하늘을 찌를 듯이 플러싱 거리에 울려 퍼졌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6/3427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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