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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 미술전 펜실베니아 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

글/ 펜실베니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1월 4일부터 30일까지 근 한 달 간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이 미국 펜실베니아 주 국회의사당 이스트윙 원형 홀에서 개최됐다. 새해 즈음 펜실베니아 하원은 현재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을 비난하는 하나의 의안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번 미술전은 펜실베니아 주 정계인사 및 주 정부 직원들에게 현재 가장 큰 인권 박해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펜실베니아 주 주도 해리스버그 시 중심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은 펜실베니아 의회, 고등법원과 주지사 사무실 소재지다. 백년 역사가 있는 건축물들은 ‘예술의 전당’으로 불리며 안에는 매우 많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 벽화, 스테인 글라스 등이 웅장하고 화려하여 2006년 국가 역사의 상징으로 선정됐으며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 이곳에 와 참관하게 했다.

미술전을 개최한 이스트윙 원형 홀은 개방된 대형 홀이며 또한 의사당 건물들 중 인구 유동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안내데스크, 식당, 환영센터가 모두 인근에 있어 오가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많은 주 정부의 직원 및 관광객들이 ‘진선인’ 미술전을 구경했고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박해 및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죄악에 경악을 느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박해와 신앙자유를 추구하는 정의로운 행동을 지지했다.

'图1~2:游客观看“真善忍”国际美展'

‘진선인’국제미술전을 구경하는 관광객들

미술전은 강렬한 정보 전달

미술전 첫날 서양인 찬탈 뮬렌가(Chantal Mulenga)는 마침 주 정부에 일을 보러 왔다가 미술전을 필라델피아에서 전시할 수 있는지 문의하며 말했다. “그곳은 더욱 큰 도시이며 마땅히 그곳에서 전시해야 합니다.” 그녀는 파룬궁이 당한 박해에 매우 관심을 가지며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가장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린다 실라스케(Linda Schylaske)는 주 의원 도일 허플리(Doyle Heffley)의 비서다. 그녀는 그림 중에서 보여준 박해가 매우 무섭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전에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보도를 본 적이 있어 허플리 의원과 상의한 적이 있다고 했다. 허플리 의원은 올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비난하는 의안을 공동 발의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실라스케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더욱 넓은 범위로 민간기구, 여성기구, 교회 등에 진상을 알려 도움을 구할 것을 격려했다.

“이런 그림들은 강렬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주 정부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은 그림 ‘인(忍)’ 앞에서 오랫동안 멈추고 서있었다. 그는 그림 중 한 서양 파룬궁수련생이 큰 눈이 날리는 뉴욕 맨해튼에서 중국수련생들이 받은 전기충격, 불고문 등 박해를 당하고 있는 전시판을 보여주고 있는 세부 묘사를 자세히 보았다고 말했다. 입법보좌관 마릴린 주란(Marilyn Juran)은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진상을 들은 후 말했다. “이는 ‘나치의 유태인 대학살’과 같은 것입니다.”

“저는 매 그림 옆의 설명을 모두 보았습니다.” 또 다른 경찰은 미술전을 개최한 파룬궁수련생에게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그림들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거의 매 폭 그림 배후에는 모두 하나의 진실한 이야기가 있다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아버지를 원한다’ 작품은 다이즈전(戴志珍)과 그녀의 딸 파두(法度)의 이야기인데 파두의 아버지 천청융(陳承勇)이 박해로 사망했을 때 딸은 한 살도 되지 않았고, ‘견인불굴의 정신’은 박해로 사망한 류성쥔(劉成軍)의 이야기라고 알려주었다.

진상전시의 함의가 깊다

이번에는 총 15폭의 그림을 전시했고 10폭은 파룬궁 박해를 반영한 작품들이고 또 다른 5폭은 아름다운 ‘진선인’ 수련을 보여준 작품이었다.

에이프릴 애쉬(April V. Ashe)는 한 의원의 행정보좌관이다. 그녀는 이런 그림들의 함의가 매우 깊으며 그림 중에서 서술한 인물들이 매우 진실하다고 말했다. “그들의 얼굴에서 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에서 근무하는 한 남성은 자신은 ‘조용한 밤’(법 공부) 그림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그림 중 젊은 어머니는 깊이 잠든 아이를 안고 시간을 내 파룬따파 서적을 집중해 읽는 모습이었는데 온화하고 평온한 분위기로 충만 돼 있었다.

한 남성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자신은 매우 강대한 에너지를 느꼈고 작품들이 매우 좋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이런 작품들을 그린 작가들이 모두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의 작품에 순수하고 바른 에너지가 들어있다고 알려주었다.

마르츠는 국회의사당 직원이다. 그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파룬따파에 대해 들은 적이 있지만 잘 알지는 못한다고 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따파는 일종 ‘진선인’을 원칙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승화하는 수련방식으로 건강 개선에 현저한 작용을 일으키며 아울러 건강개선의 전제는 자신의 도덕성을 고양하는 것이고 좋지 않은 사상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이 말을 매우 인정했고 파룬따파 소개를 받으며 더 깊이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잔혹한 박해는 사람을 경악하게 하다

의사당 청사 안내데스크는 바로 미술전 이스트윙 원형 홀에 있었다. 그 직원은 관람객들의 피드백을 들었다며 미술전 작품 예술성이 보편적으로 매우 높고 작품 중에서 반영된 잔혹한 박해는 사람을 경악하게 한다고 미술전 주최측 수련생에게 전했다.

수련생이 직원에게 말했다. “이것이야말로 중국 대륙 17년간의 진실한 상황입니다.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생들은 신앙을 위해 현재 이런 고통스러움을 감당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다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린다는 이유로 감옥에 감금되거나 어떤 이는 박해로 사망하기도 합니다.”

이 직원은 일부 구체적인 박해 안건을 들은 후 이곳은 입법기구이며 마땅히 의원들에게 이런 상황을 알려야 한다고 말하며 다음 미술전 장소는 어디인지도 친절하게 문의했다. 미국과 유럽 의회 및 전 세계 많은 도시에서 모두 진선인 미술전이 개최된다는 것을 듣고 그녀는 파룬궁 박해가 하루 빨리 저지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图3~4:州政府工作人员看完画展后,在呼吁制止中共活摘器官的征签表上签名。'

주 정부 직원이 미술전을 관람한 후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저지를 호소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다.

진상을 널리 알려 박해를 저지

국회의사당에서 근무하는 스티븐은 미술전을 관람한 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상상 이상이라고 말했다. “제가 보기에 이런 사람들은 가부좌하는 좋은 사람들인 것 같은데 정부는 무엇 때문에 그들을 박해하는지요?” 파룬궁수련생은 그에게 공산당은 늘 사람의 사상을 통제하려 하는데 예를 들면 6.4천안문 대학살 후 공산당은 중국인들을 압박해 정부가 학생들을 탄압한 행위를 지지하게 했다고 알려줬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믿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데 공산당은 이런 원칙이 있는 좋은 사람이 많으면 통제할 수 없게 되므로 정권에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알려주었다.

스티븐은 미국에서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 중국공산당과 관계가 있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악(惡)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밝은 빛이며 중국공산당 정권은 무고한 좋은 사람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또한 이런 파렴치한 죄악을 중국공산당은 17년간 남몰래 진행해왔지만 오히려 거짓말을 하는데 만약 전 세계가 모두 진상을 안다면 악은 곧 존재할 공간이 없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스티븐은 감동을 받은 듯 진상을 널리 알리는 것은 좋은 방법이며 아울러 인터넷 사이트와 SNS를 많이 이용할 것을 건의했다.

미술전 마지막 날 중국대륙에서 온 부부는 딸과 함께 여행하다가 마침 파룬궁수련생을 만났다. 그들은 진상을 들은 후 남편은 중국공산당 조직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표시했고 아내는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흔쾌히 탈퇴했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3/3426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