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저우원잉 프랑스 파리 보도) 파리는 중국 관광객이 유럽여행 시 반드시 지나가는 곳이라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에펠탑 아래에서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매일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3퇴를 권하고 있다. 10여 년래 이곳은 독특한 광경이 펼쳐지는 명승지가 됐다. 매일 중국 관광객이 여기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3대 조직인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성명함으로써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다. 어떤 관광객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마음속 진심을 말한다.
에펠탑 아래에서는 매일 파룬궁수련생들이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한다. 이곳은 독특한 풍경이 펼쳐지는 명소가 됐다.
중국 관광객이 전시 패널을 보며 파룬궁 관련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어느 날 대학생 6명이 함께 에펠탑을 관광하러 왔는데 모두 중국공산당 당원이었다. 파룬궁수련생 쥔(君) 씨는 그들에게 3퇴를 하는 이유를 알려줬다. “천재 인화가 오고 하늘이 중공을 없앨 텐데, 중공 3대 조직에 가입하면서 주먹을 쥐고 중공을 위해 싸우겠다고 선서함으로써 그 일부가 된 것입니다. 하늘이 중공을 없앨 때 그중에 있게 되니, 그때 했던 맹세를 지워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명, 가명, 아명 뭐든 다 됩니다. 단지 그 맹세를 버림으로써 화를 면하고 복을 다시 얻게 됩니다. 장래 여러분이 후손에게 오늘 파리 에펠탑 아래서 파룬궁수련생이 알려준 진상을 듣고 이 길을 선택한 것을 말하며 자부심을 느낄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이 모두 구원된 이 날을 증명할 수 있을 거예요. 그때가 되면 오늘의 선택이 바른 것이고 아름다운 행동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밝아진 표정으로 쥔 씨에게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우리도 우리 미래가 아주 아름다울 것 같은 기분이네요.” 쥔 씨는 이어 그들에게 톈위안(天緣), 톈언(天恩), 톈푸(天福) 등으로 가명을 지어줬다. 그들이 왜 모두 톈(天)자로 시작하느냐고 묻자 쥔 씨는 “여러분 모두가 하늘에서 온 손님이고 나라가 미래에 여러분을 필요로 할 테니까요. 중국에 돌아가시면 친척과 친구에게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아홉 글자를 외워보세요. 축복의 말입니다.” 쥔 씨는 또 한 사람씩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알려줬다. 그곳을 떠날 때 그들은 두 손을 합장하고 어떤 사람은 주먹을 맞잡으며거듭 고맙다고 했다. 쥔 씨가 “감사 인사는 우리 사부님께 하시면 돼요.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입니다”라고 하자, 그들은 “리훙쯔 대사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여대생은 쥔 씨가 진상을 말하자 목에 걸고 있는 호신부를 보여주며 “여사님, 저는 탈퇴했어요. 중국에서 탈퇴하고 호신부도 받았어요.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가족들도 다 알고 있고요! 그런데 친척과 친구들에게 어떻게 3퇴를 도와줄지 모르겠어요.” 쥔 씨는 그에게 인터넷 봉쇄 돌파프로그램 URL이 적힌 카드를 건네고, 해외 대기원(大紀元) 웹사이트에 접속해 3퇴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아버지와 여행 중인 한 청년은 3퇴 후 말했다. “제가 중국에 있을 때 친척, 친구, 동문이 파리에 갔다 와서는 제게 에펠탑에 가면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있으니 기억하라고 알려줬고 또 어르신과 젊은 사람도 있는데 모두 인상이 참 좋다고 했어요. 제 지인들은 거기에 걸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현수막 문구를 보고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다며 저에게도 그러라고 했어요.” 이렇게 말하고 청년은 소리 높여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치고는 쥔 씨에게 현수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어느 날은 쥔 씨가 두 청년에게 3퇴를 알려주자 그중 한 명이 “여사님께서 3퇴를 말씀하셨는데 사실 예전부터 하려고 했어요.”라며 “공산당이 만든 건 전부 탐오하는 내용이라 저는 중공의 TV조차 보지 않고, 종종 NTD TV를 본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3퇴를 하는지 몰라서 방법을 찾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쥔 씨가 그들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대기원 웹사이트에 접속해 3퇴 성명을 올려줬다. 나중에 쥔 씨와 두 청년은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두 사람은 쥔 씨를 보더니 “여사님, 나중에 또 만나면 좋겠어요. 물어볼 것도 있고요. 마침 또 만났으니 우리 얘기해요”라고 했다.
어떤 남성은 “우린 시골에 내려가 학교에 다녔는데 도시로 돌아갈 때 공부를 또 해야 했지만 배운 게 다 쓸모없었고 일자리도 없어졌다”며 “집안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공산당에게 피해를 보았다. 공산당은 좋은 일을 한 게 없다. 다 거짓말이라 신문, TV도 보지 않는다. 나는 중국공산당, 공청단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단지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기에 파룬궁수련생은 그가 소선대 탈퇴성명 하는 것을 도와서 그가 가입 당시 했던 악독한 맹세를 지워버렸다. 그의 아내는 함께 3퇴 한 뒤 파룬궁수련생에게 “당신도 평안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온 오륙십 세 되는 부부도 있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려주는 모습을 칭찬하며 시원하게 3퇴를 했다. 남편은 감격해 하며 “공산당은 총칼로 정권을 탈취했다. 말을 듣지 않으면 감옥에 넣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총살해버린다. 우린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는 알고 있다. 공산당은 거짓말로 정권을 잡고 60여 년간 중국인을 기만했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7년 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34258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7/2/5/1620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