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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스위스 방문 전에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중단해야 한다

글/ 스위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스위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2017년 1월 14일 오후 스위스 수도 베른 바이젠하우스(Waisenhausplatz)광장에서 모임을 하고, “중공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중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중국공산당(중공) 주석 시진핑은 스위스를 방문하기 전에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을 중지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많은 사람이 이 요구에 동참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진핑 주석은, 20여만 명의 파룬궁수련생과 그 가족들이 박해 원흉 장쩌민의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중공사법당국에 제출했음을 알고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으며 스위스 등 세계 각 지역의 많은 사람이 장쩌민의 고소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음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용히 가부좌하고 있었는데, 점점의 촛불이 화광을 이루었고, 게시된 한 폭의 그림에는 중공의 고문으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의 사진과 생체장기적출 만행의 간략한 설명문이 실려 있었는데, 길을 가던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모두 보았으며, 사람들은 더 많은 소식을 알고 싶어 했다.

'图1~2:法轮功学员在寒冬烛光守夜,要求制止中共迫害法轮功及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罪行'

파룬궁수련생이 엄동의 추위에도 촛불을 밝히고 밤을 새우면서, 파룬궁 박해 중지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 적출을 중지할 것을 중공에 요구했다.

구경꾼 중의 많은 사람은 파룬궁을 처음 알게 됐다고 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의 요구대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심신에 유익하다는 것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992년부터 전해진 파룬궁이 입과 귀로 전해져, 7년 만에 1억 명이 넘는 중국 인민이 수련하게 되었지만, 중공은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수련자를 탄압하기 시작했다. 중공은, 중국 인민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진선인의 요구대로 모두 좋은 사람이 되면, 인민의 사상을 자기들 마음대로 통제하기가 어려워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에 탄압을 개시한 것이다. 중공은 피비린내 나는 고문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탄압했으며,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고문 혹형을 당하다가 학살됐다. 이곳 촛불에 밝혀진 박해의 사진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학살당한 하나의 작은 소식에 불과할 뿐이다. 중공은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챙겼는데, 이로 인해 목숨을 잃은 파룬궁수련생은 밝혀진 것만도 100만 명을 웃돈다. 이처럼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의 수단이 잔인했는데도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그들이 철저히 은폐하고 봉쇄했기 때문이다. 정황으로 볼 때, 중공의 박해로 목숨을 잃는 파룬궁수련생은 더욱더 많다는 것을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은 일이다.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유롭게 수련하기를 희망한다”

우르술라는, 파룬궁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은 매우 평화롭다. 세상에서 다투지 않는다. 나는 그들을 지지한다. 어떤 정부도 신앙문제로 신앙인을 박해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녀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박해와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중지하도록 요구하는 서명을 한 후 침통한 표정으로 말했다. “(생체장기적출은) 대단히 두려운 사건이다. 매우 사악해서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악행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그녀는, 모든 사람과 파룬궁수련생들이 모두 자유롭게 수련하면서, 수련 때문에 감금, 박해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의와 인간성 회복을 위해 서명한다”

요에르크는 심신수련공법에 많은 흥미를 갖고 파룬궁과 관련된 자료를 읽었다. 그는 촛불로 밤을 새우는 파룬궁수련생들과 오랫동안 대화하면서 파룬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했다. 그는, 파룬궁에 대해 깊은 이해는 없더라도, 파룬궁은 좋은 것이고 사람의 성품을 좋게 하며 또 건강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오직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을 박해하며, 학살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특히 그런 행동(생체장기적출)은 단순한 범죄행위가 아니라 사람을 전율하게 하는 사악한 만행이다. 그런 사악은 과거 히틀러가 저지른 학살보다 더욱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중단시키는 것과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을 적극 지지했다. “정의와 인간성 회복을 위해 서명한다. 나는 이런 학살을 용납할 수 없다.” 그는 중공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나 개인의 지지 서명이 더욱 많은 사람을 깨어나게 해서, 중공의 박해에 관심을 두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图3~5:路人签名要求制止活摘器官,停止对法轮功的迫害及对元凶江泽民提起诉讼'

길을 지나던 사람이, 중공이 생체장기적출과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과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서명을 하다.

더욱 많은 사람이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하다

판매업에 종사한다는 사라는,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파룬궁 박해를 알고 나서 흔쾌히 서명한 후,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그런 박해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하고, 또 생체 적출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은 너무나 사악한 짓이다. 그런 사악한 학살의 만행은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이 문제를 서방국가는 당연히 조치를 해야 하며, 그런 만행을 저지시켜야 한다.”고 했다.

에바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사실을 처음 들었다고 말하면서, “이 서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게 해야만 중공의 그 같은 죄악을 저지시킬 수 있다.”고 했으며그는 친구들에게도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서명을 하라.”고 알려주었다.

스챤은 “파룬궁은 정치와 무관하며 매우 평화적이다. 어떤 정부도 신앙인을 박해할 수 없다.”라고 했다.그는 17년 전에 장쩌민이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 항의하는 군중을 향해 과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언론보도를 통해 본 적이 있다고 하면서, “스위스 정부는 시진핑이 스위스를 방문할 때도 중공에 대한 항의활동을 제한했음을 상기하면서, 자신의 서명이 하나의 작은 행동일 수 있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고 “중공의 그런 사악한 행동이 계속되지 못하도록 해야 하며, 또 그들에게 당연히 징벌이 내려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3411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