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정위옌 대만 타이베이 보도) 2016년 연말인 12월 31일 타이베이 다퉁구 옌핑(延平)리에서 새해맞이 차이제(踩街) 퍼레이드 활동을 열고 전통도덕 회복을 전망하는 2017년을 기대했다. 현지 파룬궁수련생은 초청을 받고 참가해 주최 측과 중·서양 관광객들의 열렬한 환영과 칭찬을 받았으며 축제에서 시선을 끄는 포인트가 됐고 무대 위 주역이 됐다.
타이베이시 지방 의장 “‘진선인’ 보급은 아주 큰 공익”
타이베이시 다퉁구 파룬궁수련생들이 초청을 받고 새해맞이 활동에 참가해 열렬한 환영 및 칭찬을 받았다.
주최 측 옌핑리 이장 린딩방(林定邦)은 가정교육 영향을 받아 ‘공정, 인의(仁義)’ 공익활동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선미(眞善美)를 진심으로 믿는다면서 현재 사회가 타락하고 난잡해진 근원을 지적했다. 린딩방은 옛사람들의 도덕 표준이 아주 높고 사회도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의 함의는 ‘낡은 풍속을 바꾸고 새로운 기풍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는 2017년을 ‘효친년(孝親年)’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옛 도덕을 회복하고 진흥시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은 진선인의 참뜻을 믿고 실천하는 것으로서 인성을 발양하는 묘약이기 때문에 파룬궁수련생을 행사에 초청해 ‘진선인(眞善忍)’과 ‘진선미’를 함께 보급하는 것은 정말 큰 ‘공익’이라고 그는 말했다.
린딩방은 그가 접촉한 파룬궁수련생은 매일 한밤중이 돼야 휴식하는데도 심신이 건강하고 원기가 왕성하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진선인은 왕도입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심신이 승화될 수 있고 건강해 질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본인은 아직 파룬궁 수련을 배울 기연이 없었다고 유감스러워했다. 린딩방은 ‘전법륜’을 몇 십 페이지 보았지만 공무가 바빠 다 읽어보지 못했는데 내년에 기연이 있으면 정말 책을 잘 다 읽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선량한 시대를 맞이해 정직한 노정으로 나가자’를 주제로 한 퍼레이드 대열은 오후 4시부터 충칭베이로, 구이쑤이거리 입구에 있는 ‘취시 공원’에서 출발해 민성시로, 다다오청 부두, 위안환허우 정거장, 닝샤아 야시장, 디화거리 등 유명 상권을 거쳐 2시간 넘는 노정을 진행하고 시취 공원으로 돌아왔다. 좀 휴식한 후 저녁 7시 무렵 공연할 때 유명 중의사 후나이원(胡乃文)과의 건강 대화를 진행했다.
기쁘게 진선인(眞善忍) 복음을 맞이하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잇따라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대열을 촬영하다.
차이제 퍼레이드는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북과 기(旗) 대열이 황금색 당(唐)기를 휘두르며 앞장서 걸었고 파룬궁 연공 시범팀이 그 뒤를 따랐으며 선녀팀이 길가 양측 관중에게 손을 흔들며 축복을 보내자 관중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선녀팀 손에서 ‘연꽃’ 모빌을 받아갔다. 중국 전통문화 중 경사를 나타내는 요고(腰鼓)팀의 명쾌한 북소리 역시 시민들에게 축복을 보냈다. 대열에 사기를 돋우는 ‘진선인’ 깃발은 복음을 가가호호에 전해주었다.
퍼레이드 팀은 시취 공원에서 출발해 민성시로에 들어섰다. 상가 복도에는 젊은 엄마가 돌이 되는 아들을 안고 정신을 집중하고 보았는데 행인이 시선을 막자 ‘연꽃’ 모빌을 손에 들고 있던 아기가 ‘앙’하고 항의하면서 몸을 움직여 요고대를 찾았고, 다시 요고대를 찾아내자 만족스러운 듯 천진한 미소를 띠었다.
대열이 다다오청 부두 수문 내 광장에 진입했을 때 깃발과 북 팀, 요고팀이 공연 및 연공 시연팀으로 지정됐다. 베이징에서 대만에 자유여행을 온 자이씨와 둥씨는 손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고 촬영했다. 그녀들은 예전에 대만에 2, 3번 온 적이 있었는데 파룬궁은 알지만 처음 퍼레이드를 본다면서, 매우 흥성하며 아주 경사스럽고 유쾌하다고 말했다.
션윈예술단 공연을 본 스씨는 진선인을 아주 인정한다고 말했다.
난징시로에서 스씨는 친구 두 명과 함께 각기 ‘연꽃’ 모빌을 들고 기뻐하며 세 가지 같지 않은 색깔의 모빌을 비교했다. “봐, 이쪽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고 돌리면 이쪽은 진선인이야.” 스씨는 션윈예술단 공연을 보았다면서 아주 좋다고 했고 파룬궁수련생 연공도 보았고 일부 진상도 알지만 퍼레이드는 처음 본다면서 아주 장관이고 편안하고 유쾌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진선인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민러거리 상가의 자이씨는 깃발과 북 팀의 웅장한 북소리에 이끌려 나와 보았다. 그녀는 기뻐하며 선녀가 그녀에게 준 ‘연꽃’ 모빌과 대법 전단지를 보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감상했다. “진선인은 정말 좋습니다!” 그녀는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아 정말 행운이라고 말했다.
퍼레이드 대열이 유명한 위안환후 정류장 상권 부근 교차로에 이르렀을 때 우렁찬 남성의 목소리가 울렸다. “파이팅, 파룬궁 파이팅!”
닝샤아 야시장 입구의 작은 공원 옆에서 즐거운 환호소리가 터져 나왔다. “파룬궁이다. (우린) 운이 정말 좋아!” 5, 6명의 타국 관광객이 선녀를 둘러싸고 ‘연꽃’ 모빌을 달라고 흥분해하며 동료에게 보여주었다. 다른 사람들도 잇따라 가져간 후 머리를 끄덕이기도 하고 합장하고 타국어로 선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야시장에 집이 있는 80이 넘는 천(陳) 할머니는 정신을 집중하고 깃발과 요고팀의 위력 있는 연기를 보고 연속 칭찬했다. 이것이 시범 지정 마지막 장소인데 오후 4시부터 지금까지 거의 2시간 동안 퍼레이드를 하면서 끊임없이 시범을 보였다는 말을 듣고 놀라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찬탄했다. “그런데도 이렇게 원기 왕성한가요? 이렇게 하려면 건강이 아주 좋아야 합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합니다.”
새해맞이의 행운과 기쁨
파룬궁이 도착한 곳에는 예외 없이 아름다운 미래와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가이드, 인솔자와 세 명의 중국대륙 관광객이 민성시로와 충칭베이로 입구 부근에서 퍼레이드를 보고 서로 칭찬했다. 파룬궁수련생 위팅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잠깐 사이에 그들은 흥분하며 탈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를 하겠다고 했다. 그 중 한 남성이 가명으로 탈당하고 두 여성은 가명으로 소선대를 탈퇴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시연한 5장 공법을 시민들이 열심히 따라 배우다.
린딩방 이장(가운데)이 파룬따파를 칭찬하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 당일 저녁 7시 10분, 깃발과 북 팀, 요고팀은 차례로 시취 공원 무대에서 연기하고 잇따라 몇 십 명 수련생이 무대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무대 아래 10여 명 시민들이 열심히 따라 배웠다. 어떤 사람은 짧은 몇 분 만에 파룬궁 공법의 특별함을 느꼈다면서 인근에 ‘9일 학습반’이 있는데 매월 11일에 학습반을 열고 무료로 연공을 가르친다는 말을 듣고 대법 전단지 및 9일 학습반 정보를 잘 간수하고 흥분하며 말했다. “2017년은 정말 복 있는 한 해입니다!”
활동은 저녁 9시 경에 전부 마쳤다. 린딩방 이장은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한 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2017년 새해 새 기상, 소원성취하고 진선인을 칭찬한다!”를 높이 외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원만하게 활동을 마쳤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7/1/2/3403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