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6년 12월 2일, 미국 필라델피아 서쪽 교외의 웨스트체스터 시에서 제37회 QVC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필라델피아와 주변 도시의 일부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요고(腰鼓)팀 역시 초청에 응해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이렇게 파룬궁수련생들은 초청으로 연속 9년간 본 행사에 참가했다.
필라델피아 및 주변 도시 일부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요고팀이 초청으로 웨스트체스터 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이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연속 9년째 받은 초청이다.
QVC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1979년부터 시작됐고 웨스트체스터 시의 연례 전통 크리스마스 대형 퍼레이드로 ‘USA투데이’에 의해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10대 퍼레이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한 현지에서 가장 환영받는 활동으로 매년 모두 약 3만여 관중이 찾아와 구경한다. 웨스트체스터 시는 체스터 카운티 정부 소재지이며 이미 300여 년의 역사가 있다. 체스터 카운티는 현재 펜실베니아에서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카운티 중 하나가 됐다.
퍼레이드 대열 중 파룬궁수련생들은 밝은 노란색 중국전통 복장을 입고 중국 산베이(陝北)의 옛 민속 요고를 치며 지나갔는데 그 리듬이 관중의 열렬한 반응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북소리에 맞추어 환호하기도 했다. 파룬궁 요고팀이 본부석을 지날 때 팀원들의 건강하고 힘 있는 아름다운 동작은 관중의 박수소리와 갈채를 받았다. 사회자는 열정적인 목소리로 소개했다. “이는 일종 심신건강을 촉진하는 가부좌 방식이며 아울러 ‘진선인(眞善忍)’ 수련을 통해 심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본부석 옆의 두 젊은 여성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이렇게 훌륭한 팀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9/338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