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폴란드 법회 바르샤바서 개최

글/ 폴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11월 26일, 폴란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바르샤바에서 개최됐다. 전체 폴란드에서 온 중국, 베트남, 스웨덴,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국적 및 폴란드 국적 파룬궁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수련의 길에서 마주했던 각종 심성고험과 법에 대한 체험을 나누었고, 사람마음을 제거해 정체를 원융하고 착실하게 조사정법(助師正法)한 과정을 교류했다. 법회에서 총 14명 파룬궁수련생이 발언했고 현장에는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폴란드어로 동시통역을 진행했다.

폴란드 파룬궁수련생이 법회에서 발언하다.

란(Lan)은 베트남 국적 여성이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았다. 그녀는 법을 얻기 전 즐거움이 적고 우울함이 많았으며 늘 자신은 불행하다고 원망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고 그는 이틀 동안 ‘전법륜(轉法輪)’을 다 읽었다. 그때부터 그녀의 내심세계는 갑자기 밝아졌고 거대한 변화가 생겼으며 우울함이 사라지고 원망을 하지 않았으며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차분한 마음으로 태연히 처리했다. 파룬따파는 그녀 마음속의 오래된 미혹을 풀어주었고 그때부터 서슴없이 수련 대열에 들어섰으며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심성을 제고하고 집착을 제거했다.

야쿱 소콜로스키는 법회에서 ‘사상업 문제’라는 제목으로 교류했다. 그는 수련 중에서 자신의 사상업 교란이 비교적 큰 것을 발견했고 어떻게 교란을 제거해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나중에 안으로 찾는 것이야 말로 관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그는 자신에게 많은 고질적인 집착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수련생이 지적해주었지만 중시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는 이런 집착을 겨냥해 발정념을 견지했고 장시간 발정념하여 자신 공간장을 청리했는데 비교적 좋은 효과를 얻었다. 이밖에 그는 또한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정진할 수 있는 기본 요구이며 각종 교란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때문에 그는 집중해 법공부를 꾸준히 하고 정시 발정념을 지켰으며 연공도 견지했다. 아울러 각종 진상 알리기 항목에 참가해 나중에 성공적으로 사상업 교란을 제거했고 순정한 자신과 업력이 있는 가짜 나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게 됐다.

폴란드 대법제자 표트르는 법회에서 자신이 법을 전하고 션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의 심득체험을 소개했다. 2015년 폴란드 로데스 션윈 공연은 단 7주의 시간만 남았다. 그러나 그는 사회를 맡아 준비해야 했고 또한 션윈 매표와 각종 단체에 진상을 알려야 했으며 시장과도 만나야 했다. 각종 곤란 앞에서 그는 오직 심성을 제고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과 정념정행을 견지할 것인지만 고려했는데 사존의 가지(加持) 하에 마침내 임무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200여장의 표를 판매할 수 있었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리기 위해 그는 그가 생활하고 있는 지역에 연공장을 개설해 매주 속인들에게 진상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에게 ‘프리차이나’ 다큐멘터리를 보여주기도 하며 생체 장기적출반대 서명을 받았고 공동으로 ‘전법륜’을 공부하기도 했다.

바샤는 법회에서 자신이 대법수련 중에서 심성을 제고하고 자아에서 벗어난 체험과 소감을 나누었다. 바샤는 이미 7년간 수련했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견지했으며 특히 ‘전법륜 법해(轉法輪法解)’ 번역에 참여했을 때 대법이 자신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을 느꼈고 자신이 정욕과 집착으로 충만된 회흑색 구체(球体)에서 벗어나는 것을 느꼈다. 그것을 가까이 하면 곧 매우 힘들어 괴로웠고 그것에서 벗어나면 곧 홀가분하고 편안함을 느꼈다. 그때부터 그녀는 사존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모순 앞에서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이라고 말하는데”의 법리를 알게 됐고 ‘한 걸음만 물러서다’는 더 이상 공허한 구호가 아니라 착실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법회가 끝난 후 전체 폴란드 대법제자들은 단체 기념사진을 찍어 사존께 문안인사를 드렸다! 아울러 다시 모여 앉아 서로의 부족함과 차이를 논의했고 이후 어떻게 파룬따파 홍법을 더욱 잘 하고 진정으로 조사정법하여 착실하게 정진하고 노력할 것인지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