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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원 “우리는 이런 범죄를 용납할 수 있는가?”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우쓰징 독일 보도) 중국-독일 인권대화 및 중국-유럽 인권대화 전야인 2016년 10월 28일, 독일의원 마르틴 팟젤트(Martin Patzelt)는 베를린에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 및 기타 양심수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범죄를 비난하는 한 포럼에서 개막사를 해 각계에 공동으로 폭행을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아래는 발언사 번역문이다.

'图:德国议员帕策尔特来自东德地区,亲历过共产党专制统治。他认为,在反强摘器官这件事情上,每个人都是推手。'

동독 지역에서 온 의원 마르틴 팟젤트는 공산당 독재 정치를 직접 경험했다. 그는 강제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이런 일에서 매 개인은 모두 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마땅히 전 세계에서 강제 생체 장기적출 폭로 활동을 개최해야”

“(중국공산당의) 강제 생체 장기적출 추문은 반인성적입니다. 사람의 가장 기본권은 침범 당하지 않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의 이런 권리가 짓밟혔습니다. 우리들의 가치관으로 볼 때 이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정치가로서 우리들이 이 연구토론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곧 열린 마음에 입각해 귀를 기울여 자신의 이해력을 넓히고 이런 정보를 받아들여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때가 됐고 우리는 베를린에서 이런 활동을 개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및 전 세계에서 이런 활동을 개최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에게 이런 범죄는 국제사회가 비로소 용납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어야 하며 전체 국제사회는 모두 마땅히 이에 대해 비평과 비난을 진행해 각종 상황에서 각종 가능한 방법을 취해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독일은 마땅히 중국과 이런 문제를 이야기해 입장을 표명해야 합니다. 만약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한자리를 하려면 중국은 곧 가장 근본적인 인성준칙을 준수해야 합니다.(독일은 마땅히 중국에 이 한 점을 할 수 있게 독촉해야 합니다.) 만약 이 한 점을 해낸다면 우리 독일인들은 양심상 하나의 안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다해 조그마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눈을 감을 수 있는가?”

“(중국에서 발생한) 강제 생체 장기적출은 이미 10여년 지속했고 현재 줄어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폭력을 실행하는 한 가지 수단이 됐습니다. 우리들이 수많은 방법으로 이런 일을 전 세계에 아무리 많이 알려도 많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범죄를 용납할 수 있습니까? 회피할 수 있습니까? 눈을 감을 수 있습니까? 경제이익과 경제 합작과 비교해 사람의 권리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는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언어와 우리들의 방법을 통해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사상 충격을 주어 이 일에 대해 토론하게 해야 합니다.”

“장기 매매는 생사에 관련되며 정치가는 책임져야”

“장기매매와 이식 이런 문제는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니며 이는 생사의 문제입니다. 장기이식을 받는 사람은 살 수 있기를 희망하여 죽음의 위험에서 벗어나려 하는데 그들에게 이는 매우 어려운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마주한 선택은 인성 준칙과 그들의 생명인데 어느 것이 더욱 중요합니까? 그들의 생명이 중요하기에 그들은 눈을 감고 장기가 도대체 어디에서 왔는지 상관하지 않을 정도입니까?

저는 우리 정치가들이 책임져 이런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이런 곤란에 마주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환자의 생명이 비록 매우 소중하지만 한 사람의 인신안전이 침범을 당하지 않고, 심지어 죽은 후에도 인체의 완전함을 보존해야 하는데 이런 가장 기본권은 매 개인이 모두 마땅히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럽의회는 강제 장기적출 반대하고, 전 사회는 관심 가져야”

“이 일을 환자 스스로 마주하게 해서는 안 되며 우리 의원들만 행동을 실시해도 많이 부족합니다. 마땅히 전 사회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독일뿐이 아니라 유럽에서도 토론을 진행해야 하며 인권을 존중하는 모든 국가에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유럽의회는 일전 제48호 서면성명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의 강제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했는데 이는 우리들이 대중들과 소통하는 첫걸음이었습니다. 강제 장기적출은 중국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피해자와도 관련이 있으며 우리의 준칙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 문제에서 공동으로 인권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곧 자신에게 여전히 사람인지 물어야 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 매우 심하지만 오늘 우리가 토론해야 할 일이 매우 두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무엇 때문에 사회 반응도 그렇게 많지 않은지? 더욱 많은 사고가 필요합니다.”

“독일은 입법으로 장기매매 금지시킬 필요 있어”

“독일에는 장기이식법이 있으며 어떠한 형식의 장기매매도 모두 금지됐습니다. 이 한 조항의 법률을 위반한다면 5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법률상에는 또한 일부 회색지대도 있습니다.

법을 설립한 자로서 우리는 어느 방면에서 더욱 많은 중시가 필요한지 알아야 하며 우리는 일부 장기매매와 관련된 문제에서 입장을 더욱 선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범죄행위에 벌을 가해야 합니다.

이는 생과 사의 문제에 관련되며 사람의 존엄성은 매매가 불가합니다. 당연히 어디에 폭력이 있으면 그곳에 곧 시장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장기는 비싼 이윤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일체 대가를 치러서도 오래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중략) 현재 폭로된 중국에서 발생한 일은 인성과 존엄성에 대한 경시이고 국가가 강제 장기적출에 참여해 이윤을 도모한 것은 역사상 전례 없는 일이며 이런 형식은 전례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힘없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 세계에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 화제에 대해 더욱 많이 이야기를 나누며 아울러 이 일을 앞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오늘 베를린에서의 이런 좌담회가 가져다 준 추진력을 강화해야 하며 우리는 개인마다 모두 힘이 돼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30/3370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