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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명문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파룬궁을 만나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탕슈밍 런던 보도) 2016년 9월 23일, 24일 런던대학 킹스 대학(King’s College London,KCL) 학생회는 바비켄 전시센터에서 성대한 신입생 환영회를 거행했다. 올해 환영회에는 이 학교의 3백 개 학생 동아리가 참가했다. 이 학교 학생 파룬궁수련생이 최근에 개설한 동아리 ‘파룬따파 소사이어티’(Falun Dafa Society at King’s College)가 처음 참가했다.

이틀 동안 수련생들은 진상전단지를 배포하고 중심 무대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며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리는 등 형식으로 회의에 참가한 수천 명 대학생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다가서게 했다. 그 중에는 중국대륙에서 온 유학생도 적지 않았다.

'图1:二零一六年九月二十四日,法轮功学员在伦敦大学国王学院迎新会的大厅中心舞台上展示法轮功功法'

2016년 9월 24일 런던 킹스 대학 신입생 환영회 로비 중심 무대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수련생들

'图2~4:二零一六年九月二十四日,法轮功学员在伦敦大学国王学院迎新会上发放真相传单并讲真相'

2016년 9월 24일 신입생 환영회에서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들

동양의 수련이 서양인 학생들에 주목을 받다

붐비고 시끌벅적한 전시홀에 ‘파룬따파 소사이어티’ 전시탁자는 간단하고 깨끗했다. 탁자 뒤에 세운 현수막에는 눈에 뜨이게 중문과 영문으로 ‘파룬따파’와 ‘진선인’이 쓰여 있다. 현수막에는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이 조용히 가부좌하고 있는 사진도 찍혀 있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찍힌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파룬궁수련생 두 명은 전시탁자 부근에서 끊임없이 오가는 학생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또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전시탁자 뒤에 앉아 파룬궁 동아리 정보와 진상을 알아보러 온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신입생 환영회 조직원은 ‘파룬따파 소사이어티’가 이틀에 두 차례 전시 중심무대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하게 안배했다. 가볍고 완만하고 아름다운 연공음악이 울리자 사람들로 들끓던 전시 로비는 즉시 조용해졌다.

조용하고 평화로우며 오래된 가부좌 수련, ‘진·선·인(眞善忍)’ 보편적인 이념의 가르침,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박해당한다는 파룬궁 진상은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많은 학생들이 전단지를 읽어보았다. 일부는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거나 새로 개설된 파룬궁 동아리의 구체적인 상황을 문의했다. 수십 명 학생이 파룬궁 공법에 큰 관심을 갖고 현장에서 파룬궁 동아리에 지원해 캠퍼스에서 수요일마다 열리는 무료전수반에 참가하기로 했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파룬궁 동아리 부스의 출현은 런던 킹스 대학에서 취학중인 중국대륙 유학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들 중 어떤 학생은 우호적인 미소를 짓고 파룬궁 진상전단지를 받았고 어떤 학생은 받지 않고 한쪽에 멈춰 서서 파룬궁 진상부스 사진을 찍었다. 자발적으로 수련생과 얘기를 나누고 파룬궁에 대해 더욱 알아보겠다는 학생도 여러 명 있었다.

여학생 “이건 너무 좋아요, 저도 참가할래요”

2016년 9월 24일 오후, 파룬궁수련생 두 명이 전시홀 중심무대에서 파룬궁 공법을 끝내자 아시아계 혈통의 여학생이 흥분한 말투로 수련생에게 말했다. “이건(파룬궁) 너무 좋아요, 저도 반드시 참가할 거예요.” 엠리다라고 불리는 이 여학생은 정치 경제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이다. 이전에 한 번도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조금 전의 공법 시연에서 느슨함과 고요함을 경험했는데 바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즉시 파룬궁 동아리에 지원했다.

중국인 유학생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진상을 문의

'图5:二零一六年九月二十四日,在伦敦大学国王学院迎新会上,刚从大陆出来的一位学艺术的女研究生主动向法轮功学员了解真相'

2016년 9월 24일 런던 킹스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방금 중국에서 온 예술 전공 연구생이 파룬궁수련생에게 진상을 묻다.

24일 오후 파룬궁수련생이 전시홀 무대 위에서 공법 시연을 끝내자 방금 중국에서 온 예술 전공 여 연구생이 전시탁자 앞에 와서 수련생과 얘기를 나눴다. 그녀는 ‘톈안먼 분신자살’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싶다고 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이 상세한 분석으로 그녀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전 세계가 공인하는 가짜 사건으로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한 거짓말이라고 알려주었다. 진상을 듣고 그 여학생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마음을 열었다. 그녀는 국내에 있는 친구 중에 파룬궁을 연마해 수혜를 받은 사람이 있다고 했다. 애석하게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고 박해하자 두려움에 그만두었는데 너무 아쉽다고 했다.

그녀는 수련생이 신입생 환영회를 위해 준비한 진상자료를 기쁘게 가져갔다. 떠나기 전에 이후 파룬궁에 대한 정보를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경영대 학생 “파룬궁은 긴장을 해소시키며 평화롭게 한다”

'图6:二零一六年九月二十四日,在伦敦大学国王学院学商业管理的大二学生阿力山大(Alegsandro,左边一位)和他的朋友山姆(Samy)先后报名参加法轮功社团,并高兴地在法轮功展位前留影'

9월 24일 경영관리를 전공하는 알렉산드로(좌측)와 그의 친구 샘이 파룬궁 동아리에 지원하고 파룬궁 부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9월 24일 오후, 런던 킹스 대학 경영관리를 전공하는 2학년 학생 알렉산드로는 곧장 ‘파룬따파 소사이어티’의 부스 앞에 가서 지원했다. 약 20분 후 학우 샘을 데리고 와 같이 지원했다. 동아리에 지원한 이유를 묻자 두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우리는 파룬궁을 배우려 합니다. 파룬궁은 매우 평화롭고 사람의 긴장을 해소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학습과 생활은 매우 긴장해 느긋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긴장과 느긋함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바로 이겁니다.” “저는 이것이 매우 좋다고 믿습니다.”

파룬궁 진상을 처음 들은 여학생이 즉시 수련을 배우다

'图7:伦敦大学国王学院的康妮(Connie,左边正签字一位)和佳思梅因(Jasmine)听法轮功学员讲真相后立即签名申请加入法轮功社团学炼法轮功'

런던대학 킹스 대학의 코니(좌측에서 서명)와 재스민은 파룬궁 진상을 듣고 즉시 동아리에 지원해 파룬궁을 배웠다.

9월 24일 오후 신입생 환영회에서 코니와 재스민은 두 여학생이 ‘파룬따파 소사이어티’ 부스를 지날 때 웃으면서 영국 파룬궁 여수련생 틸리의 손에서 진상전단지를 받고 진상을 듣는 것을 보았다. 틸리는 자신이 파룬따파 중에서 수혜를 입은 수련경험을 알려주었다. “파룬궁은 오래된 수련방법으로서 질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며 마음을 닦고 선행을 하게 하는 강대한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공법이 1999년 이래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탄압과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처음 듣는 코니와 재스민은 매우 놀랐다. 다급히 무엇 때문에 이런 박해가 발생했는지 물었다. 틸리는 그녀들의 물음에 대답해 주고 파룬궁 수련생의 반박해와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을 소개해주었다. 진상을 안 코니와 재스민은 즉시 자신들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8/3356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