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탕슈밍 샌프란시스코 취재보도) 2016년 10월 25일, 2천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청광장에서 ‘파룬궁 박해를 공동으로 종결시키자’라는 제목의 대형집회를 개최해 중국공산당의 17년간의 박해를 폭로했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반 인류범죄를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파룬궁 박해를 공동으로 종결시킬 것을 호소하는 동시에, 장쩌민(江澤民)을 사법처리하라는 정의로운 목소리를 냈다. 집회는 정계 요인과 각계 인사들의 성원과 지지를 받았다.
2016년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3시 반까지 2천여 명 파룬궁수련생 및 각계 인사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청광장에서 ‘파룬궁 박해를 공동으로 종결시키자’는 주제로 대형집회를 개최했다.
2시간 반 동안의 집회에서 천국악단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와 ‘신성한 노래’를 연주해 개막했다. 넓은 시청광장에는 ‘파룬따파하오’, ‘파룬궁 박해 중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것은 천지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다.’,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 이런 파룬궁 진상정보를 담은 각종 언어 현수막들이 빼곡하게 정렬돼 기세가 당당하며 이 웅장한 장면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미국 캘리포니아 국회의원, 두 명의 미국 의원 및 홍콩 입법회의원은 서신과 음성녹음 방식으로 당일 집회에 성원과 지지를 보냈다. 집회에서 파룬따파 정보센터 대변인, 일찍이 대륙에서 박해를 당했던 3명의 파룬궁수련생, 의료계와 법률계 인사, 비정부기구 대표와 여러 민주인사 등 18명의 각계 인사들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발언하며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와 수련생들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진상 및 그들이 파룬궁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표시하는 동시에 박해 원흉인 장쩌민을 사법처리 할 것을 호소했다. 집회가 전달한 에너지와 정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고 많은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귀 기울여 들은 후 서명해 지지를 표했다.
파룬궁 정보센터 대변인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파룬궁 정보센터 대변인 장얼핑이 집회에서 발언하다.
파룬궁 정보센터(FDI) 대변인 장얼핑(張而平)은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탄압을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수백만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를 당했고 많은 사람들이 실종됐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감옥과 노동수용소에 감금됐다고 알려주었다.
장얼핑은 언급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죄악이 점차 폭로된 후 국제적으로 ‘생체 장기적출’ 반대를 확실히 시작했다. 2016년 6월 미국 의회는 343호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2016년 7월 유럽의회 역시 관련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비난했다.
장얼핑은 사회 각계에 정의와 양심의 외침을 보냈다. “우리는 걸어나와 정의로움을 쟁취해야 하며 (중국공산당에게) 비인간적인 박해를 중지해야 한다고 요구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연방 국회의원들 “파룬궁이 정의를 위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는 것에 감사”
캘리포니아 주 베테랑 국회의원 낸시 펠로시의 지지 편지
캘리포니아 주 베테랑 국회의원 낸시 펠로시는 지지 편지에서 파룬궁이 계승하는 진선인 이념을 찬양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선인 신앙을 견지합니다. 여러분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노력을 통해 우리는 세계상 인류의 존엄성을 수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국회의원 재키 스피어의 지지 편지
또 다른 캘리포니아 주 국회의원이며 하원 343호 결의안 서명자 재키 스피어 의원은 지지편지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17년간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박해와 세계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은 인권을 극단적으로 침해한 것이며 또한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홍콩 입법회 의원 후쯔웨이(胡志偉)와 량궈슝(梁國雄)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보낸 지지 편지에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비난했고 중국공산당에게 책임을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홍콩 의원 량궈슝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 추궁해야”
홍콩입법회 의원 량궈슝은 집회에 축하를 표했다. 일찍이 1999년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할 즈음 그는 곧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했는데 주요 이유는 종교자유와 신앙 자유는 마땅히 보장받아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근 우리는 홍콩에서 중국공산당이 생체 장기적출로 파룬궁 시민들을 대처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는 범죄입니다.”
홍콩 의원 후쯔웨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는 용서할 수 없어”
홍콩민주당 입법회 의원 후쯔웨이는 자신은 파룬궁수련생들의 항쟁에 매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중국공산당 독재정권에 항쟁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지만 10여 년간 견지했습니다.” “그런 중국정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중국인민을 관심하는 전 세계 중국인들에 말하면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모두 매우 탄복합니다.”
그는 중국 공산정권은 독재수단을 통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했는데 이런 범죄는 용서할 수 없으며 법률을 통해 중국공산당 지도자의 범죄를 심판하는 것은 평화로운 행위이며 또한 국내 헌법이 중국 인민들에게 부여한 마땅한 권리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에 파룬궁의 항쟁이 가져온 영향력은 매우 거대하며 중국 인민들이 민주, 자유, 인권보장을 쟁취할 수 있는 하나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종양 전문가 “의학계는 마땅히 걸어나와 공산당의 폭정 반대해야”
미국 유타주 대학 의과대학 종양과 보조교수이며 헌츠맨 암연구소(HCI) 연구원 웰던 질크리스가 집회에서 발언하다.
미국 유타주 대학 의과대학 종양과 보조교수이며 헌츠맨 암연구소(HCI) 연구원인 웰던 질크리스가 집회에서 전 세계 의료계와 이식을 관리하는 국제기구 및 세계 각지 법률기구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사악한 범죄를 정시하고 아울러 행동을 취해 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의료계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용기를 내 걸어나와 인류의 존엄과 인권의 일면에 서서 이런 인류를 위협하는 범죄를 명백히 할 것을 희망했다.
국제추적조사기구, “‘생체 장기적출’은 중국공산당 국가범죄이며 집단학살죄이자 반인류죄”
파룬궁박해 국제추적조사기구 책임자 왕즈위안이 집회에서 발언하다.
파룬궁박해 추적국제조직 책임자 왕즈위안(汪志遠)은 집회에서 국제추적조사의 10년간 지속된 조사에 따라 실증한바 1999년 이후 전 중국공산당 당수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하는 범죄 집단은 전체 국가기구를 통제해 당을 포함한 정치, 군부대, 무장경찰, 사법계와 의료 기관을 이용해 전국적으로 생체 장기적출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소멸성 대학살을 실시해왔는데, 이는 국가의 범죄이며 집단학살죄이고 반인류죄라고 했다. 이런 죄악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지속됐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말했다. “대량의 증거가 공통 증거를 제시했는데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이 실제로 존재하며 이는 전 중국공산당 우두머리 장쩌민이 직접명령을 내려 발기한 중국공산당 국가 범죄입니다.”
인권변호사단 대변인 “장쩌민을 반드시 심판대에 보내야”
파룬궁 인권변호사단 대변인 주완치(朱婉琪) 변호사가 집회에서 발언하다.
파룬궁인권변호사단 대변인 주완치 변호사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반드시 종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쩌민 같은 악마가 1억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범한 범죄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모두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류죄이고 집단학살죄이자 고문죄이며 중국 자국의 헌법법률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이 체결한 국제인권공약을 위반했다. 장쩌민은 반드시 사법처리 돼야 하고 반드시 심판대에 보내야 한다.”
잔혹한 박해 당한 파룬궁수련생 “박해 원흉 사법처리해야”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왕다커(王大可)는 부모 및 고모와 함께 집회에서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호소했다.
그의 일가족은 파룬따파 수련으로 심신에 이익을 얻었지만 1999년 장쩌민이 중국공산당을 이용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그들 일가족은 ‘진선인’ 신앙을 견지한 이유로 불법감금과 고문의 괴로움 및 박해를 당했다. 왕다커의 또 다른 고모는 2001년 불법납치 된 지 몇 개월 뒤 곧 박해로 사망했다. 그는 집회 발언에서 자신과 가족 및 기타 파룬궁수련생들을 대표해 한 가지 염원을 표했다.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사법처리하세요.” 그는 장쩌민은 반드시 역사적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고 그의 부모 및 고모를 포함한 20만 명이 이미 장쩌민을 고발했다고 말했다.
민주인사 “파룬궁수련생에 경의 보내고 생체 장기적출 비난”
전 베이징 학생 팡정(方政)은 집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에 경의를 표했고 아울러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비난했다.
베이징 ‘6.4’천안문 학살 중에서 중국공산당의 탱크에 깔려 두 다리를 잃은 전 베이징 학생 팡정은 집회에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비난하는 동시에 파룬궁수련생들에 경의를 표했다. 그는 갈수록 많은 사실들이 생체 장기적출 사실을 실증하고 있다고 인정했고 중국공산당은 이미 자신의 반인류범죄를 덮어 감출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민주대학 교장 탕바이차오(唐柏橋)가 집회에서 발언하다.
민주대학교장 탕바이차오는 집회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의 반인류 만행을 비난하는 동시에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는 생체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국제사회의 반응은 턱없이 부족하며 세계는 생체 장기적출이란 이런 반인류죄에 침묵을 지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붕괴된 후 나 뿐만 아니라 전 중국인, 전 세계의 박해당한 사람들, 일찍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깊이 당한 사람들은 모두 머리를 돌려 당신들(파룬궁)에 참회할 것입니다. 당신들에게 속죄할 것입니다. 당시 당신들과 함께 서있지 않았다고 당신들의 용서를 빌 것입니다. 대법제자의 넓은 흉금은 그런 나쁜 일을 저지른 사람들을 모두 포용하며 그런 무관심한 사람들도 포용할 것입니다.”
오가는 시민들이 파룬궁을 지지하고 박해중지를 요구
2016년 10월 24일, 샌프란시스코에 관광 온 미국대학생 크리스는 파룬궁 반박해 집회에 관심을 가졌다.
크리스는 미국 텍사스 주의 한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며 샌프란시스코에 관광을 왔다가 기세당당한 파룬궁 집회에 이끌려 구경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그는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처음 들었다며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눌 때 말했다. “이는 확실히 반인류 범죄입니다.” 이렇게 평화로운 한 무리 사람들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하는 것은 경악스러운 일이며 아울러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준 것에 감사를 표했고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 나눌 때 말했다.
“이는 확실히 반인류 범죄입니다.” “이렇게 평화로운 한 무리 사람들이 강제 장기적출을 당하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중국 정부는 어떻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런 일을 할 수 있나요?” “마땅히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해 그것(중국공산당)이 도망갈 수 없게 해야 하는데 증거는 여기에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근무하는 데릭이라는 청년은 점심시간 나와서 집회를 구경했으며 역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6/3368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