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9월 15일~16일 추석 기간, 말레이시아 파룬궁 단체는 초청을 받고 북부 풀라우 피낭주(Pulau Pinang)에서 두 차례에 걸쳐 추석 경축 활동에 참가하여 전통문화를 널리 알렸다. 파룬궁 단체는 각 민족의 환영을 받았고 주최 측은 몇 번이고 파룬궁 단체의 참여와 공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룬궁 단체는 초청을 받고 피낭주 선웨이 투나스(Sunway Tunas)의 추석 경축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경축 퍼레이드를 했다.
역사가 유구한 추석은 중화민족의 주요한 전통 명절로 지금까지 각지 중국인의 중시를 받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도 각 민족의 환영을 받았다.
피낭 선웨이 투나스 추석의 밤
9월 15일은 음력 8월 15일 추석명절이다. 피낭주 북구 지역사회 및 치안발전위원회(JKKK)는 당일 저녁 7시 반에 피낭 선웨이 투나스에서 추석의 밤 “라시드 하스난이 당신과 약속하다’라는 활동을 열었다. 파룬궁 단체는 초청을 받고 참여했는데 시민들과 함께 연등을 들고 퍼레이드하면서 추석을 경축했다.
천국악단, 연등 대오, 선녀 대오, 용춤 대오, 요고대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시범 대열로 구성되었다. 고대복장을 입고 선을 보인 파룬궁 퍼레이드는 전통문화의 기운이 넘쳤고 정연하고 장엄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저녁의 중요 활동은 연등을 들고 퍼레이드하며 추석을 경축하는 활동이었다. 놀이 방진으로 구성된 파룬궁수련생 대열이 앞장서 위풍당당하게 출발했다.
피낭 주지사 라시드 하스난은 주최 측 회장 정진취안 등의 수행 하에 많은 시민들과 함께 연등 퍼레이드를 하면서 추석을 경축했다. 시민들은 반응이 뜨거웠으며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 대열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천국악단이 국가를 연주한 후 하늘에 찬란한 폭죽이 터지면서 당일 활동을 마치다
마지막, 천국 악단이 국가를 연주한 후 하늘에 찬란한 폭죽이 터지면서 당일 활동을 마쳤다. 주최 측 JKKK는 파룬궁 단체의 이번 행사 참여에 대한 감사장을 주었고, 파룬궁수련생 대표 류 씨(Andy Loo)가 무대에 올라가 파룬궁을 소개했다.
JKKK 회장 정진취안은 인터뷰 때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기율을 아주 잘 지킵니다. 아주 좋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우리와 함께 추석을 경축하여 우리는 아주 기쁩니다.”
정진취안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우리와 함께 추석을 경축하여 아주 기뻐다고 했다.
준비위원회 회원인 셰추원도 활동이 원만하게 끝난 후 파룬궁이 먼 곳에서 와 참여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룬궁 단체는 협력이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진지하게 공연했습니다. 우리 주최 측은 그들이 시간을 내어 먼 곳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것에 대해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셰추원이 파룬궁 수련생의 참여에 아주 감격하다
현지 거주민 천 씨는 활동이 끝난 후 계속 파룬궁 단체를 칭찬했다. “바른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바른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피낭 오거리 무지개 아파트 추석 경축 퍼레이드
9월 16일 파룬궁 단체는 초청을 받고 ‘피낭 오거리 무지개아파트 선린계획 문화관광국’에서 주최한 추석 경축 퍼레이드 활동에 참가했다. 이는 ‘무지개아파트 선린계획센터’가 개설된 후 처음 여는 추석 행사인데 파룬궁단체를 초청해 장엄한 페레이드 대열에 많은 시민들이 감동 받았다. 피낭 오거리 무지개아파트 선린계획센터 대표 모하메드 라이스는 이 구역의 90%가 이 구역 거주민인데 그 중 80%가 중국인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초청을 받고 중국인이 집중 거주하는 오거리 무지개아파트에서 퍼레이드하며 현지 주민들과 추석을 경축했다.
현지 거주민 몰리씨는 파룬궁 추석 경축 퍼레이드에 감명이 깊었다. “나는 정말 이 단체에 탄복했습니다. 심지어 노인도 나와 이번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정말 이런 노인 분들의 정신에 탄복합니다. 이는 아주 좋은 것입니다. 더 힘내세요! 이 문화를 계승하기 바랍니다.”
몰리 씨는 본인은 60이 되어 간다고 말했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일부분 수련생은 그녀보다 연상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이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 때문에 몰리 씨는 그들에게 아주 탄복한다면서 본인도 그들 중의 일원이 되길 바랐다.
몰리 씨는 파룬궁 추석 경축 퍼레이드에 감명이 깊었고 파룬궁 단체에 아주 탄복한다고 말했다.
퍼레이드 출발점에서 현지 거주민 마전후이는 처음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2005년 베이하이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궁 공법을 소개하고 파룬궁 주요 서적인 영문판 ‘전법륜’과 ‘파룬궁’을 그에게 부쳐주기로 했었다. 그의 거처 편지함이 너무 작았기 때문에 파룬궁수련생은 직접 책을 그의 문 앞까지 가져다주어 그는 아주 감동 받았는데 아쉬운 것은 당시 그는 신문에서 공산당이 파룬궁을 ‘×교’라고 한 것을 보고 오해하고 다시는 파룬궁수련생과 연락하지 않아 대법 수련의 기연을 놓쳤다.
오늘 마전후이는 파룬궁수련생이 오거리 지역사회 공원(Macallum Neighbourhood Park)에서 추석 경축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고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이 스스로 무너진 것이다. 이 장면을 보고 그의 10여 년간 의혹이 확 풀렸다. 파룬궁은 중공공산당이 말한 ‘×교’가 아니라 공산당 자체가 바로 ‘×교’인 것이다.
그는 “나는 오거리에서 12년 동안이나 살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생이 많은 것을 보고 아주 놀랐습니다. 나는 파룬궁이 ‘×교’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파룬궁수련생이 이렇게 많은 것을 보니 정말 아주 기쁘고 격동됩니다! 집에 돌아가 전에 있었던 파룬궁 서적 두 권을 찾았습니다. 한 권은 ‘파룬궁’이고 다른 한 권은 ‘전법륜’입니다. 나는 내가 그 책을 지금까지 보존한 것을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그는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마전후이는 파룬궁 추석 경축 퍼레이드를 보고 즉시 집에 돌아가 10년 동안 보관했던 파룬궁 서적을 찾아내고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파룬궁 단체가 들인 사심 없는 노력에 현지 주민들은 잊을 수 없는 추석을 보냈고 주최 측도 감동 받아 활동이 끝난 후 기념품을 수여할 때 파룬궁 단체에 재삼 감사했다.
주최 측은 활동이 원만하게 끝난 후 파룬궁수련생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피낭 오거리 무지개아파트 선린계획센터 대표 모하메드 라이스가 파룬따파에 감사드리다.
피낭 오거리 무지개아파트 선린계획센터 대표 모하메드 라이스는 기념품을 수여하기 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선 파룬따파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시다. 파룬따파(수련생)에게 아주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자신의 시간, 정력을 들여 우리와 함께 추석명절을 경축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아주 기쁩니다. 또 우리 위원회 회원들도 아주 기뻐했습니다. 우리는 파룬궁 때문에 자랑스러웠습니다. 오늘 저녁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은 생각지 못했고 파룬따파가 참여할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나는 이 기회를 빌려 여러분께 참여하신 모든 분에게 특히 파룬궁 단체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오늘 저녁 추석을 경축했습니다. 다시 한 번 파룬따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들이 오늘 저녁에 한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9/3356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