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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파룬궁 수련생, 진상을 전하는 ‘자동차 여행’ 시작

글/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9월 1일, 캐나다 몬트리올 파룬궁수련생들은 ‘자동차 여행’을 시작했다. 캐나다 국민과 정부기관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알리고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도모한 죄악을 폭로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먼저 테르본(Terrebonne)시 시청에 갔는데 안내원이 그들을 맞이하며 건네준 자료를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또 연방의원을 방문했고 준비한 자료를 보좌관한테 주면서 의원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图1:在市政大楼外草坪上,法轮功学员教炼功'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청 밖 잔디밭에서 연공을 가르치다

'图2、3:学员在Repentigny 市政大楼外拉起真相横幅并炼功'

수련생들이 레팡티니(Repentigny) 시청 밖에 진상 현수막을 걸고 연공하다

시청 앞에서 일가족 세 명을 만났는데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는 등 이번 ‘자동차 여행’의 정보와 목적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대상으로 자행하는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듣고 깜짝 놀라면서 하루 빨리 이런 도살과 박해가 끝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현장에서 파룬따파 연공동작을 배웠다.

9월 7일 수련생들은 작은 도시 사를마뉴(Charlemagne)시 청사에 갔는데 시장이 부재중이어서 준비한 자료를 안내원에게 주면서 시장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Hebdo Rive Nord 对法轮功学员汽车之旅的报道(网页截图)

Hebdo Rive Nord의 파룬궁수련생 자동차 여행 관련 보도(인터넷 캡쳐)

그후 사를마뉴에서 멀지 않은 레팡티니(Repentigny)시로 가서 약속대로 Hebdo Rive Nord의 기자 M.Alexandre Faucher와 만났다. 기자는 시청 밖에서 연공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과 인터뷰했고 관련 내용은 9월 8일 보도됐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알릴 수 있었고 아울러 이는 인류 전체의 인권을 짓밟는 짓임을 분명히 밝혔다.

(링크주소: http://www.hebdorivenord.com/actualites/societe/2016/9/8/emprisonnes–tortures-et-tues-pour-avoir-medite-.html

오후, 수련생들은 연방의원 사무실에 가서 비서에게 파룬따파 관련 진상을 알리며 자동차 여행의 목적을 말했다. 진상을 듣고 난 비서는 생체장기적출 얘기는 처음 듣는다면서 너무나도 사악한 짓이라고 말했다.

비서는 의원에게 전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능력껏 이 박해를 제지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또 ‘캐나다 국회를 향한 청원‘에 서명하며 캐나다 국회와 정부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제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2/3344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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