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은 9월 10일 캐나다 토론토 퀸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한 다음 함께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 추석 문안인사를 올렸다!
사부님께 추석 문안인사를 올리는 토론토 전체 대법제자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상관없이 단체 새벽 연공을 하다.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는 행인
파룬궁(파룬따파)은 1992년에 중국 대륙에서 전해진 후 이미 세계 백여 개 나라에 전파됐고 1억 명이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한 신체를 얻었고 더 좋은 사람이 됐다. 환골탈태의 변화를 거친 파룬궁수련생들은 단체로 리훙쯔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드리는 방식으로 그들 마음 속 감격을 표현했다.
오전 8시 40분부터 단체 연공이 시작됐다. 이날 일기예보에 큰비가 온다고 했지만 수련생들은 제때에 공원에 도착해 연공을 시작했다. 얼마 되지 않아 비가 내렸지만 수련생들은 모두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견지했다. 잠시 후 비가 멎고 태양이 나와 수련생들의 폭 젖은 옷이 또 말랐다. 이어서 잠시 비가 왔다가 잠시 후 또 태양이 나왔는데 수련생들은 마지막까지 견지했다. 사진을 찍을 때 날씨가 개어 수련생들은 함께 사부님께 추석 문안인사를 올렸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부님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는 소리가 공원에 울려 퍼졌다.
단체 연공 기회를 소중히 여기는 자매
8개월 전에 어머니와 함께 중국에서 토론토로 이민 온 어린이 제자 한나(Hanna, 13세)와 쉐리(Sherry, 10세)는 당일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장대비가 쏟아졌을 때도 이들은 움직이지 않고 줄곧 어른들과 함께 연공을 전부 마쳤다.
한나가 말했다. “음악이 중지되지 않았고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모두 움직이지 않아 저도 줄곧 움직이지 않았어요. 저는 이 단체연공 기회를 아주 소중히 여겨요. 어머니께서 우리를 데리고 중국에서 남몰래 연공하셨기 때문이죠.”
여동생 쉐리가 말했다. “가부좌할 때 제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제게 우산을 주셔서 감사했어요. 대열을 떠날 이유가 없었기에 저도 줄곧 견지했어요. 아주 많은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아무런 우비도 없이 줄곧 마지막까지 견지하셔서 저도 노력했어요.”
두 자매는 모두 처음으로 사부님께 추석문안 사진 찍기 활동에 참가해 아주 기뻤다면서 사부님께서 추석을 잘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린성 공무원 “중국공산당은 믿을 수 없어”
중국 지린성에서 온 왕씨와 아내는 토론토에 온지 며칠밖에 되지 않는다. 그들은 퀸 공원을 지나다가 연공 장면에 마음이 끌려 사진을 찍었다. 왕씨는 감동하며 말했다. “해외에서는 자유입니다. 이런 장면을 어디서든 볼 수 있지요. 사실 우리 국내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은 몸이 건강해지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임을 다 알고 있습니다. 왜 박해를 받았습니까? 당시 4.25사건을 중국공산당은 중난하이를 포위 공격했다고 하지만 저는 그들이 정부에 정상적인 수련 권리를 요구한 것뿐이라는 것을 압니다. 당시 주룽지도 대답했는데 장쩌민이 박해한 거지요.”
“이후에 파룬궁수련생을 산채로 장기적출 하는 데까지 발전했습니다. 정말 잔인하고 지나칩니다. 공산당은 ‘생체 장기적출’은 날조라고 하는데 저는 중국공산당을 믿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저는 게시판에 있는 이런 내용을 다 촬영했고 또 인터넷에서 더 많은 것을 알아볼 겁니다.”
신 수련생 “결심하고 수련하자 신기함을 체험”
75세인 제니 탕은 1년 전에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해졌다.
75세인 제니(Jenny) 탕은 1년 전에 병이 고황에 들어 늘 온몸이 차고 기운이 없었으며 얼굴색은 어두웠고 두 눈두덩이가 아주 크고 뚜렷하게 처졌으며 위에 아주 많은 물집이 있었다. 그녀 말로는 “날씨가 좋지 않으면 강아지처럼 엎드려 있어야 했고 허리가 아파 견디지 못했으며 어깨, 머리 등이 모두 아팠어요”라고 했다.
탕씨는 30여 년 전에 홍콩에서 캐나다로 이민 왔다. 퇴직 전에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의사는 류머티즘과 관절 문제라고 말했다. 서양의학으로 치료하지 못하자 그녀는 중의사를 찾았는데 개선은 있었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그러자 그 중의사가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전법륜’을 읽은 후 탕씨는 아주 좋다고 느꼈다. 작년 8월 그녀는 ‘전력으로’ 파룬궁 ‘9일 학습반’ 과정에 참가하려고 결심했다. 그녀는 첫날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 끊임없이 잠이 몰려왔지만 과정이 끝난 후 정신 상태가 좋아졌다. 마지막 날 참가했을 때 배가 아주 불편했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고 화장실에 갔다. “그 후 아주 편안했고 상태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하자 탕씨는 더 많은 변화를 느꼈다. 그녀는 원래 주방에서 밥을 지으려면 1시간을 버틸 수 없어 늘 멈추고 잠시 쉬거나 심지어 누워있어야 했는데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고 각종 질병이 전부 사라져 정신 면모가 일신됐다고 말했다. “지금은 아주 빨리 걷고 몇 사람이 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탕씨의 어두운 얼굴은 이미 불그스레하고 광택이 났고 처진 눈두덩이가 보이지 않았으며 위에 물집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그녀 어머니는 이미 97세여서 원래 남동생이 돌봐주었는데 지금은 그녀가 어머니를 돌볼 수 있다고 했다. 남편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몸에 나타난 거대한 변화를 보고 홍콩, 호주, 미국 등지에 있는 친구에게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탕씨는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로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올리는데 참가한다면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두 달 만에 낫다
파룬궁수련생 양씨와 아내는 국내 한 대학에 출근했다. 2010년 7월 그는 한 차례 큰 병을 앓고 파룬궁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그의 아내는 1996년 6월부터 대법을 수련했고 딸은 어릴 때부터 엄마를 따라 수련했다.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나타난 것을 그는 직접 보았다면서 아주 신기했다고 했다. “아내의 건강이 좋아졌고 조급한 성격도 많이 좋아져 우리 온 가족은 그녀들의 대법 수련으로 더 화목해졌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2010년 6월 말, 그는 신장암에 걸려 수술로 오른쪽 신장을 제거했는데 남은 왼쪽 신장에도 결석이 있었다. 퇴원 후 아내와 딸의 권고로 그는 파룬궁 서적을 보기 시작했다. 그 후 그의 건강은 아주 빨리 호전됐고 병세도 안정됐다. 의사는 그에게 이 병은 장기간 치료해야 하고 회복이 늦으며 돈도 많이 써야 한다면서 몇 년, 심지어 십몇 년 혹은 평생 호르몬을 복용해야 하고 약물 부작용으로 골다공증 심지어 대퇴골두 괴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즉시 나았다. “두 달 만에 전부 나아 퇴원하자 원장이 기적이라고 칭찬했어요.”
차이나타운 노인이 ‘분노’하던 데에서 ‘포옹’하기까지
양씨는 2013년에 토론토에 온 후 각 관광지에 가서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가 있어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가 늘 가는 곳은 차이나타운이었는데 그곳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양씨는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들고 웃으면서 지팡이를 짚고 차이나타운 진상 거점을 지나가는 한 80세 중국인 노인에게 말했다. “선생님, 파룬따파를 한 번 알아보십시오.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십시오.” 노인은 그곳에 멈춰 그를 똑바로 쳐다보며 아주 화를 냈으며 온몸을 떨면서 말하지 못했다. 양씨는 얼른 말했다. “선생님 격동하지 마십시오. 격동하지 마십시오. 진상을 알아보시라고 했을 뿐입니다. 선생님이 아름다운 미래가 있고 평안하길 바랄 뿐입니다.” 어르신은 멈췄다가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그는 멀어져가는 노인의 뒷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말했다. “진심으로 당신이 돌아와 제 말을 듣길 바랍니다.” 다음 그는 그와 함께 진상 거점에 있는 아내와 다른 한 수련생에게 말했다. “제가 어딘가 잘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르신이 그렇게 화를 냈겠습니까?” 한 수련생이 말했다. “당신은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반드시 돌아와 당신을 찾을 겁니다.”
30분 후 이 노인이 정말 돌아왔다. 양씨는 얼른 노인에게 미소를 지었다. 노인이 말했다. “당신은 지식이 있는 사람 같습니다.” 그는 말했다. “그렇습니다. 저는 지식인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글을 가르쳤고 이후에 대학 행정 부문에서 직급이 있었습니다. 맞은편 두 여성분들도 지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 사람은 제 아내인데 대학교수이고 다른 한 분은 대학 부교수입니다.”
노인이 말했다. “네. 그런데 당신들이 여기에 서서 뭘 합니까? 캐나다 생활이 그렇게 좋은데 당신들은 생활이나 잘할 거지 왜 공산당과 맞섭니까?”
양씨는 인내심 있게 그에게 말했다. “우리는 공산당과 맞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파룬궁이 박해 받는 진상을 알길 바랄 뿐입니다.” 그는 본인이 직접 겪은 일부터 시작해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사건을 말했고 17년 동안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생체 장기적출한 사실을 말했다.
반시간이 지났고 그는 노인에게 말했다. “너무 오래 서 계신 거 아닙니까? 우리 다시 시간을 약속하고 천천히 얘기를 나눌까요?” 노인이 말했다. “괜찮습니다. 제 건강은 아주 좋습니다.” 그가 계속 듣고 싶어 하자 양씨는 계속 말했다.
마지막에 진상을 알아들은 노인은 그를 포옹하며 말했다. “수고 많습니다! 정말 쉽지 않겠어요!”
양씨는 추석을 맞이하며 사부님의 구도하신 은혜에 아주 감사하고 사부님께서 그에게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구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부님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4/334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