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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회 앞 집회, 총리에게 방중 시 파룬궁 언급 독촉

글/ 호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8월 30일 오전, 호주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도 캔버라 국회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호주 총리가 중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중국 정부에게 파룬궁 인권 문제를 제기할 것을 독촉했다. 녹색당 연방 상원의원 두 명이 집회에 와 성원했다.

'图1-2:二零一六年八月三十日上午,澳洲部份法轮功学员来到首都堪培拉国会大厦前举行集会,敦促澳洲总理在于中国举行的G20峰会上,向中国政府提出法轮功受迫害的人权问题。'

2016년 8월 30일 오전, 호주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도 캔버라 국회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호주 총리가 중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중국정부에 파룬궁 인권 문제를 제기할 것을 독촉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파룬따파 협회 대표 에미 피스터(Emmy Pfister)는 당일 집회에서 총리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이 다음 주 중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가할 때, 호주를 존중하고 가치관을 이해하고 접수하는 차원에서 인권문제를 제기하길 희망했다. 피스터 대표는 “우리는 총리께서 중국 정부에 즉각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고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중지하며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제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图3:绿党西澳参议员斯科特·洛德兰姆(Scott Ludlam)(右)和维省参议员简内特·赖斯(Janet Rices)(左)在集会上都表示支持法轮功。'

녹색당 서호주 상원의원 스콧 루들람(우)과 빅토리아 주 상원의원 자넷 라이시스(좌)는 집회에서 모두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호주 녹색당 연방 상원의원 스콧 루들람(Scott Ludlam, 우)과 빅토리아 주 상원의원 자넷 라이시스(Janet Rices, 좌)는 집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적인 반박해를 견지한 것에 감사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연방 상원의원 스콧 루들람은 집회에서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요청에 감사하고 여러분이 오늘 이곳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나선 것이고 여러분이 침묵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린 여러분과 가족 및 전 세계 수련생들이 줄곧 진전이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이 박해 저지를 호소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여겼다.

루들람은 말했다. “우리는 전력을 대해 이번 비극을 끝내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서호주 의원 자넷 라이시스는 말했다. “여러분들이 오늘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주) 파룬궁수련생들이 나서서 중국(파룬궁수련생)을 위해 인권을 쟁취하러 나선 이것은 아주 정확합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하고 정의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본인이 몇 년 전 빅토리아 주 매리비농(Maribyrnong)시에서 시의원과 시장을 맡은 기간,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및 생체 장기적출 사실을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제 주목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이렇게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뭔가 해야 합니다.”

그녀는 대중에게 약속했다. “저는 계속 나서서 여러분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며 세계를 위해, 특히 중국의 기본 인권에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호주를 포함한 국제사회 압력 하에 중국 인권 상황이 개변될 때까지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집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호주 시민이 서명한, 총리에게 중국 정부에 파룬궁이 박해 받는 인권 문제를 제기할 것을 요구한 엽서 3천여 장을 두 상원의원에게 넘겨주면서 국회에 건네주길 희망했다.

'图4:集会之后,澳洲的法轮功学员继续在堪培拉的商业中心向民众传播法轮功的真相。图为法轮功学员正在演示第二套功法——法轮桩法'

집회 이후 호주 파룬궁수련생은 계속 캔버라의 중심가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사진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제2장 공법인 파룬장법을 시연하는 장면.

'图5-7:集会之后,澳洲的法轮功学员继续在堪培拉的商业中心向民众传播法轮功的真相,及征集签名。许多民众前面支持法轮功学员和平反迫害。'

집회 이후 호주 파룬궁수련생들은 계속 캔버라 중심가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았다. 많은 시민들이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인 반박해를 지지했다.

집회가 끝난 후 파룬궁수련생들은 계속 캔버라 상업 중심가에서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서명활동을 했다. 캔버라 시민 미간 브라이스는 중국의 생체 장기적출 사실을 들은 후 아주 놀라며 연속 너무 무섭고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말했다. 엽서에 서명한 후 그녀는 사이트에서 이 사실을 많이 알아보겠다면서 본인의 지지가 이런 죄악을 저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베트남계 남성은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아보고 엽서에 서명했다. 그는 본인은 몇 년 전 베트남 공산당을 이탈해 호주에 온 난민이라면서 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가 성공하길 기원했다.

2시간도 되지 않는 진상 알리기 서명 운동에서 600여 명의 현지 시민이 엽서에 서명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저지 호소에 서명을 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3338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