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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사무실 “중국 방문하면 파룬궁 관심할 것”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잉쯔 오타와에서 보도)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다음 주 화요일에 중국에 G20정상회담에 참가하러 간다. 금요일 캐나다 총리 사무실은 언론에서 제기한 문제를 답할 때 트뤼도 총리는 방중 기간 인권은 대화 의제 중 하나이고 캐나다에서 관심하고 있는 파룬궁(박해)을 핵심 인권문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사무실은 언론에서 제기한 문제에 대답할 때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인권문제를 중국과 대화하는 일부분으로 삼을 것이고 꼭 제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체적으로 파룬궁(박해)을 언급한 것인데 이는 (중국) 인권 문제의 핵심 부분이며 캐나다에서 아주 관심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图1:八月二十六日,法轮功学员在加拿大首都渥太华国会山,呼吁即将访华的加拿大总理敦促中共停止迫害。图为法轮功学员炼功及持有真相展板。'

8월 26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중국을 방문하는 캐나다 총리에게 중국공산당에 박해를 중지할 것을 독촉하라고 호소했다. 사진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 장면 및 진상 게시판.

'图2-5:八月二十六日,法轮功学员在加拿大首都渥太华国会山征签,呼吁即将访华的加拿大总理敦促中共停止迫害。'

8월 26일 파룬궁수련생들이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서명 활동을 하면서 중국을 방문하게 될 캐나다 총리에게 중국공산당에 박해를 중지할 것을 독촉하라고 호소했다.

캐나다인 파룬궁 관심, 12만개 서명을 총리 사무실에 보내

금요일(8월 26일) 아침, 캐나다 파룬궁수련생 대표는 총리 사무실에 캐나다인 5만 명의 청원 서명을 제출했다. 그밖에 지난 한 달 사이 캐나다 각지 시민 7만 명이 서명한 청원 엽서와 함께 총 12만 명이 총리에게 파룬궁 박해 중지 언급을 요구했다.

'图6:八月二十六日,加拿大部份法轮功学员在首都渥太华国会召开新闻发布会,向即将在8月末出访中国,参加G20世界首脑峰会的加拿大总理特鲁多发出呼吁:敦促中 共停止对法轮功长达十七年的迫害,释放包括十二名加拿大人的亲属在内被非法关押的法轮功学员,并将迫害元凶江泽民绳之以法。'

8월 26일 캐나다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말 중국을 방문해 G20 세계정상회의에 참가하는 캐나다 트뤼도 총리에게 중국공산당에 파룬궁에 대한 17년 동안의 기나긴 박해를 중지할 것을 독촉하고 20명 캐나다 사람의 친척을 포함한 불법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고 박해 원흉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독촉하라고 호소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을 강제 장기적출한 사실을 조사한 캐나다 전 아태부장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재차 폭로했다.

킬고어는 말했다. “중국의 장기이식 실제 수량은 중국 정부 측에서 공표한 데이터를 훨씬 초과합니다. 규모가 거대한 대다수 장기 공여자는 무고하게 살해된 사람들이며 주로는 파룬궁수련자입니다.”

그는 또 말했다. “대량의 사실 증거가 중국에 공업화, 국가가 직접 통제하는 장기이식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국가가 통제한 정책과 자금으로 운행하고 있고 참여자는 군대와 대중 의료보험계입니다. 중국의 장기 약탈은 일종 범죄입니다. 중국공산당 조직, 국가기구, 보건기관, 병원과 장기 이식 분야는 모두 범죄 공모자입니다.”

인터뷰 받을 때 킬고어는 말했다. “트뤼도 총리가 이 사실을 접수해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76%가 중국공산당을 믿지 않습니다. 캐나다인들은 중국이 수년간 지속해 온 각종 인권 침해, 특히 파룬궁이 10여 년 동안 받은 잔혹한 박해를 알기 때문입니다. 시진핑 주석에게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17년 박해에 행복했던 가정이 깨지고 어머니는 여전히 고통 받아

캐나다 시민 루훙옌의 어머니 천후이샤는 19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 그녀는 B형 간염, 간경화, 위장병, 자궁내막증 등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다. 해마다 병원에 입원했으며 장기간 약을 복용했는데 수련 몇 달 후 모든 질병이 신기하게 사라졌다.

2개월 전, 천후이샤는 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중국공산당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중국 허베이 스자좡 제2구치소에 수감돼 고문 및 세뇌를 받았다.

루훙옌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어머니가 고문을 받았습니다. 장기간 쇠의자에 묶어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어머니 건강을 심하게 해쳐 지금 어머니는 서지도 못하고 걷기도 어려워하십니다. 지금 어머니 신체는 아주 허약합니다.”

루훙옌은 또 말했다. “어머니가 처음 붙잡혀 박해 받은 것은 2003년입니다. 그때 아버지는 어쩔 수 없어 6천 캐나다달러로 어머니를 구치소에서 구출했습니다. 그 후 당국은 어머니에게 진선인 신앙을 포기하도록 지속적으로 소란을 피우고 이웃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어머니와 이혼하게 했고 아버지 공직을 해고하겠다고 협박했고 이웃에게 어머니에게 압력을 가하라고 했으며 이웃에게도 협력하지 않으면 공직을 해고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파룬궁 수련 때문에 루훙옌은 중국에 돌아가 어머니를 보러 갈 수 없다. 그녀는 어머니를 못 본지 11년이나 된다.

아들이 고문 받는 아버지를 위해 호소

토론토 시민 리저는 아버지 리샤오보가 신앙을 견지한 이유로 중국에서 받은 고문 박해에 대해 말했다. 리샤오보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건강해지고 성격도 부드러워졌으며 금전 이익에서 다투지 않아 주위 사람들의 존중을 받았다.

진선인 신앙을 견지한 이유로 리샤오보는 2005년 불법적으로 8년 수감됐다. 더양 교도소에 감금된 기간, 리샤오보는 고문 학대, 강제 노동을 포함한 심신의 박해를 받았다. 예를 들면 강제로 겨울에 알몸, 맨발로 물에 서 있게 했는데 몇 시간에서 며칠 밤낮 서있게 했다. 낮에는 점심밥을 먹을 때 1시간 휴식하게 한 이외 다른 시간은 모두 운동장에서 고강도 ‘달리기’와 ‘군사 훈련’을 시켰는데 매일 50킬로미터를 뛰게 했다.

그 동안 리샤오보는 강제로 몇 년을 세뇌 받았다. 더양 교도소 환경은 극히 악랄해 리샤오보의 왼쪽 시력은 급격히 내려가 교도소에서 나올 때 거의 실명 상태였다.

2014년 4월 리샤오보는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다 재차 납치돼 2015년 4월 21일 쓰촨성 청두시 룽취안이구 법원에게 억울한 8년형 판결을 받고 감금됐다.

캐나다 파룬따파불학회 회장 리쉰은 발언에서 박해를 반드시 중지해야 하고 정의가 펼쳐질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5월 이래 20여만 명의 중국 시민이 나서서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문 죄, 반인류범죄로 고소했습니다. 이는 모든 박해에 참여한 자들은 사법처리될 것임을 예시합니다.”

트뤼도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기 전, 캐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동서부 280여개 도시 읍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면서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캐나다 시민들에게 알렸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8/3336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