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8월 27일, 파룬따파 아시아법회 전야 새벽 5시경, 하늘이 밝기 전 인도네시아 발리 우라라이 체육 광장에는 아시아 국가들에서 온 1천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모여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인각할 준비를 했다.
아시아법회 전야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연공을 하다.
아시아 법회 전야 파룬궁수련생들이 대형 ‘진선인’ 세 글자를 인각하다.
파룬따파는 파룬궁이라고도 불린다. 1992년 5월 리훙쯔 대사에 의해 전파된 불가상승수련대법이며 우주 최고특성인 ‘진선인’을 근본 지침으로 한다.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의 수련실천을 통해 증명된바, 파룬따파는 대법대도(大法大道)로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 안정과 사람들의 신체소질 및 도덕성 향상에도 가늠할 수 없는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아침 6시경 햇빛이 대지를 비췄고 노란색 티와 흰색바지를 입은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로운 연공음악에 따라 1~4장 공법을 연마했는데 동작이 일치했고 장면은 평화로웠다. 이들의 노란색 티는 아침 햇빛에 반사되어 금빛 찬란하게 빛났고 먼 곳의 파란색 하늘과 어울려 장엄하고 성스러웠으며 전례 없던 성황을 이뤘다.
이번 인각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일본, 한국, 베트남,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나라에서 왔다. 인각 과정에서 전체적인 협조가 반영됐고 파룬궁수련생들의 한 마음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3338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