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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자동차 여행단’, 캘거리에서 중국공산당의 박해 저지 호소

글/ 캘거리 대법(大法) 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8월 22일, 캐나다 서부 ‘자동차 여행단’은 캘거리 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대규모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주목할 것을 사회 각계에 호소했다. 아울러 9월에 예정된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의 중국 방문 시 총리가 파룬궁 박해 중지 및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의 즉각 중단을 중국공산당에 명확히 제기할 것을 촉구했다.

자동차로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긴급 구원을 호소하는 ‘자동차 여행단’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00여 개 도시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반박해 서명운동을 벌임으로써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저지하는 데에 도움을 달라고 사회 각계에 호소할 예정이다.

图1:加西“汽车之旅”在卡尔加里市政厅前举办新闻发布会,呼吁帮助制止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

캐나다 서부 ‘자동차 여행단’이 캘거리 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하는 데에 도움을 달라고 호소하다

캐나다 서부 ‘자동차 여행단’의 캐리 질크선(Carrie Gilkson) 대변인은, 최근 발표된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내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의 대규모 강제 장기 적출 행위로 희생되었다고 밝혔다. 캐리 대변인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인권박해는 이미 사악함의 극치를 넘어섰으며 이는 인류 도덕의 최저선에 대한 도전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 매 개인의 양지와 정의에 대한 시험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캐나다 정부와 트뤼도 총리가 곧 다가올 중국 방문 중,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 전대미문의 인권재난에 대해 깊은 관심 기울이길 바라며 아울러 17년간 지속한 이 잔인한 만행을 저지하는 데에 도움을 달라고 호소했다.

图2-3:多家媒体前来采访汽车巡城紧急救援团在卡尔加里市政厅前的新闻发布会

여러 언론사가, 자동차 여행 긴급 구원단이 캘거리 시청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장에서 취재하다.

Global TV, CBC와 CTV 등 주류 언론이 당일 기자회견장에서 취재했다. 이들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 행태에 대해 경악했다.

图4:卡尔加里市政厅前,路人了解中共器官活摘事件后感到震惊

캘거리 시청 앞을 지나던 행인들이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알고 경악하다

이곳을 지나던 많은 행인도 중국에서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평화적인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사건에 대해 분개했다. 사회복지사 린지(Lyndsay)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하는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듣고는 매우 괴로워하며 요즘 세상에 아직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수잔 로렌스(Susan Lawrence, 여)는 우연히 시청 앞을 지나다가 이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서슴없이 트뤼도 총리에게 보내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4/3334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