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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진선인’ 미술전, 진상과 희망 전달

[밍후이왕]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이 8월 11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막을 내렸다. 미술전 기간 키예프의 여러 지하철역에는 미술전 대형포스터가 붙었고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비록 무더운 한여름이었지만 미술전을 감상하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끊임없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생체 장기적출 반대 서명란에 서명으로 성원했다.

前来观看的民众聆听解说

작품 해설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真善忍”国际美展再次在乌克兰基辅展出,图为美展现场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다시 막을 연 ‘진선인’ 국제미술전.

乌克兰谢弗琴科大奖得主拉里萨-卡多奇尼科娃观看完画展后接受采访

셰브첸코 대상을 받은 명배우 라리사 카도치니코바가 인터뷰를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급 셰브첸코 대상을 받은 명배우 라리사 카도치니코바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말했다. “몇 년 전에 처음 미술전을 관람했을 때, 이런 그림들에서 저는 많은 광명을 느꼈습니다. 그림에서 전달한 ‘진선인’ 이념은 즉시 관람객 몸에 전해져 사람들을 사유하게 합니다. ‘진선인’은 확실히 인류세계의 진실과 자유를 새롭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박해는 진선인을 믿는 사람을 감옥에 가두고 그들이 거대한 고난을 받게 합니다. 이로써 한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왜 이런 내심이 자유로운 사람을 박해하는가? 왜냐하면 공산당은 지금까지 개개인의 자유로운 시각과 외부 세계를 보는 것을 불허하기 때문입니다.” “선량함은 아주 소중합니다. 제멋대로 타인의 선량함을 우롱하지 않고 진짜로 선량한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가 진리를 인식했을 때만 진전한 선을 표현해낼 수 있고, 인내할 수 있으며, 정말로 선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 미술전이 가진 아주 특별한 점으로 관람객에게 사유하게 합니다. 예술가의 행위, 전달하는 이념은 관람객의 내심을 충실하게 합니다.”

电影剧院演员莉莉娅-亚采纽科表示,每幅画触动人的内心

영화배우 리리아 야트센유크는 매 화폭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영화배우 리리아 야트센유크는 말했다. “저는 미술전을 만나게 되어 아주 기쁘며, 또 ‘진선인’ 이념의 전파를 아주 기쁘게 보았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즉시 작품 속 의의를 깊이 이해할 수 없었을 뿐입니다. 그중 일부 작품은 표현하려는 이념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지만, 다른 일부는 시간을 들여 사고해야 했습니다. 저는 사람의 선량함을 믿으며, 인류는 아름다운 희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미술전의 매 한 폭 작품이 전달하는 사상은 사람의 내심을 건드립니다.” “‘서약’ 이 그림은 제 마음을 울렸는데 이유는 우리가 천국에서 지구로 내려올 때 우리의 기억이 모두 사라졌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주 쉽게 작품이 표현하려는 뜻을 이해했으며 아주 친근함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처음으로 낯선 국가로 출국했을 때 이 국가의 크고 작은 거리를 걸었지만 오히려 이곳 전부가 아주 익숙하고 이전에 왔었던 느낌이 있는, 바로 이런 느낌입니다.”

基辅建筑学院学生卡莉娜在写留言

감상문을 남기고 있는 키예프 건축대 학생 카리나

키에프 건축대 학생 카리나는 작품을 본 소감을 말했다. 그녀는 그림이 전달하는 가치가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 “오늘 놀라운 작품을 보았어요. 작품 중에서 저는 사람의 의지가 그렇게 강대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위해 살아갈 것을 격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림 중 인물 역시 우리에게 호소하고 있어요. 세파에 따라 흘러가지 말고 전통적인 생활에서 이탈하지 말아야 비로소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우리는 신념을 가져야 하며 그들(대법제자)을 보호해야 한다고요.”

그녀는 또 말했다. “‘고아의 눈물’ 이 작품은 작은 소녀가 감옥에서 부모의 유골을 받았는데, 그녀의 부모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박해를 당해)생명을 잃었어요. 그림 중 고아의 눈빛을 잊기 어렵네요. 저도 눈물이 줄곧 맴돌았어요.”

空手道“黑带”纳斯佳表示,画展带给人希望

공수도 ‘검은띠’ 나트야는 미술전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말했다.

공수도 ‘검은띠’를 땄다는 무술인 나트야는 미술전을 본 후 말했다. “제가 첫 번째 진선인 미술전을 본 곳은 4년 전 일본 도쿄였습니다. 당시 저는 작품들을 떠나기 매우 아쉬웠습니다. 작품에서 매우 많은 아픔과 고난을 보았습니다. 관람객들은 작품 내 인물의 슬픔과 절망을 느낄 수 있지만 또 작품 중에서 방출한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3/3329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