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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중국 방문 예정, 파룬궁수련생 박해 중지 호소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9월 초에 중국 항저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캐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올 7월 하순부터 총리에게 전달할 ‘반 생체장기 적출’ 엽서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은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기 전에 5만장이 넘는 엽서를 총리사무실에 부쳐 총리가 이번 중국 방문 시 중국공산당에 인권을 개선하고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중지하라고 촉구할 것을 희망했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은 1999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파룬궁 박해를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7년째다.당, 정부, 군대가 공모해 범죄를 저지르고 은폐했기에 이번 박해에서 사망하고 불구가 된 파룬궁수련생 인원을 확인하기 아주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밍후이왕에서 확인한 사망 사례는 4,000여 건이나 된다. 중국공산당은 또 이미 생체 장기적출로 백만 명이 사망한 사례를 감추지 못하게 됐다. 최근 또 생체 장기적출보다 더 잔인한 박해 사례가 폭로됐다.

多伦多学员每个周末都在各个市中心路口拉起真相横幅

주말마다 모두 각 도심 길목에 진상 현수막을 펼치고 있는 토론토 수련생

8월의 토론토는 아주 무덥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은 7월 말부터주말마다 각 관광지, 도심, 북부 번화가에 현수막을 펼치고 길거리에서 서명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의 지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엽서에 남긴 메시지, 지구에서 이렇게 사악한 범죄를 중지하라!

8월 4일 오후 날씨 온도는 36도까지 치솟았다. 파룬궁수련생은 토론토 지역 리치몬드 힐(Richman Hill) 영 애비뉴(Youge Av)와 16번가의가장 번화한 사거리 길목에서 4시부터 6시 30분 퇴근 러시아워에 ‘생체 장기적출 중지’ 등 진상 현수막을 펼치고 현지 시민들에게 생체 장기적출 조사 최신 보도에서 밝힌 사실을 전했고 퇴근하는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았다. 수련생이 계산해 봤는데 오고가는 차량이 2시간 사이에 적어도 8천여 대가 되었고 거기에 행인까지 더하면 현수막을본 사람이 1만 명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두 시간 사이에 서명한 엽서는 약 200개였다.

多伦多市民签名支持法轮功

토론토 시민,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

리치몬드 힐 주민 첼시 램지는 엽서에 ‘모든 사람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들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행인 야곱 니만이 남긴 글: ‘박해 받아 사망한 자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토론토 주민 리븐(Ruiwen)이 쓴 글: ‘지구에서 이렇게 사악한 범죄를 중지하라!’

리치몬드 힐 주민 조나단 청이 쓴 글: ‘캐나다는 이 사건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

홍콩에서 온 중국인, 나는 파룬궁수련생 활동을 돕고 싶다

토론토 리치몬드 힐(Richman Hill)은 홍콩 이주민이 비교적 많이 모여 사는 곳이다. 2년 전 홍콩에서 토론토에 이민 온 조니 웡(Johnny Wong)은 현장을 지나면서 서명한 후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식품 대리점을 하는 사람입니다.파룬궁수련생의 활동을 돕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식품을 찬조할 수 있을까요? 그들을 정말 돕고 싶습니다.”

그는 홍콩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았다고 말했다. “제친구 중 일부가 바로 파룬궁수련생입니다. 그들이 늘 저에게 상황을 알려줘 아주 똑똑하게 압니다. 그들은 다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세계가 평화롭길 바랍니다. 그들을 박해하는 인간성이 없고 불공평한 ‘생체 장기적출’, 이렇게 잔인한 일이 어찌 발생하게 할 수 있습니까?! 오늘 이런 활동은 정말 좋습니다. 매우 덥고 햇볕이 내리 쬐지만 그들의 노력은 아주 감동적입니다.”

그는 좀 격동하며 말했다. “제가 정말 법을 범했다면 당신이절 붙잡아 옥살이를 시키는 것은 괜찮지만 제가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데절 죽인다면 이 어디 정의가 있는 겁니까?”

그는 마지막에 말했다. “저는 여전히 그 한 마디입니다. 세계가 평화롭길 바라고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하길 바랍니다!”

토론토 시민 파룬궁 반박해 지지

来自墨西哥的留学生Idzamma留言表示,请支持这个团体!

멕시코에서 온 유학생 이드자마는 ‘이 단체를 지지하시길 바랍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멕시코에서 토론토에 유학 온 이드자마는 현장을 지나가다가 대수롭지 않게 이름을 적었다. 그는 멈추고 수련생에게 진상을 자세히 들은 후 아주 진지하게 말했다. “다시 엽서에 서명해도 됩니까? 저는 아주 진지하게 서명하겠습니다.” 그는 캐나다 총리도 이 일을 진지하게 대하길 바란다면서 총리에게 남긴 메시지에 ‘이 단체를 지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썼다.

토론토에서 온 니콜레타 콘지는 현장을 지나다가 아주 놀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황을 안 후 즉시 서명하고 말했다. “너무 잔인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살인 행위가 어떻게 이 세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까?저는 사람들이 나서서 이런 범죄 행위를 저지하기를 바랍니다.”

콜롬비아에서 토론토에 이민 온 지 7년 되는 조셉 앤드류는 현장을 지나다가 서명한 후 손으로 진상 자료를 가리키며 기자에게 말했다. “저는 돌아가서 아내와 모든 친구에게 사이트에서 서명하라고 말할 겁니다.”

그는 말했다.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인데 왜 좋은 사람이 박해를 받아야 합니까?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전 이런 박해가 하루빨리 끝나길 바랍니다.”

列治文山市民 Steven说:“这是群体灭绝,从活人身上摘取器官,我简直不敢想象。

리치몬드 힐 주민 스티븐은 말했다. “이는 집단 학살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다니, 정말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리치몬드 힐 주민 스티븐은 말했다. “이는 집단 학살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다니, 정말 상상하기 어렵습니다.저는 이곳에서 자란 후 여태껏 이렇게 무서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없습니다. 빨리유엔이 알게 해야 합니다. 함께 저지해야 합니다.” 그는 말했다. “중국은 공산당이 통치하는 나라여서 통제하기가 비교적 어려울 수 있기에 중국 이외 나라의 사람들이 나서서 박해를 제지하고 그들(파룬궁)의 반박해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트뤼도 총리가 중국에 가 그들에게 이런 박해를 중지하라고 제기하길 바랍니다.”

그는 건의했다. “SNS에 이런 잔혹한 일을 폭로해 더 많은 사람이 알고 이런 박해를 중지하라는 목소리를 내게 해야 합니다.”

列治文山市民 James接受采访

리치몬드 힐 주민 제임스 씨의 인터뷰

리치몬드 힐 주민 제임스는 말했다. “장기는 마땅히 자원해서 기증해야지 사람을 납치해 그들의 장기를 훔쳐서는 안 됩니다. 트뤼도 총리가 중국에 갈 때 중국공산당 지도자에게 좋은 건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중국이 캐나다처럼 인권을 존중하고 민주주의 등 보편적 가치를 실시하기 바랍니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의 소개에 따르면 이런 엽서 청원 서명 활동은 캐나다 총리가 중국 방문 전까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문장 발표: 2016년 8월 7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7/332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