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카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7월 20일 밤 8시, 마카오 파룬궁수련생들은 마카오 연락사무소 맞은편 공원에서 촛불집회를 하고 중공의 박해로 치사 당한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을 추모하였다. 동시에 전 세계적인 장쩌민(江澤民) 고소 대 열풍을 성원하면서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 쩡칭훙(曾慶紅), 뤄간(羅幹) 등의 처벌을 호소했다.
마카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 박해중지’, ‘중공 해체 박해 결속’, ‘박해로 치사 당한 대법제자 추모’ 등과 관련한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활동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장쩌민 깡패집단은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미 17년간을 지속해왔으며 파룬궁수련생들도 반 박해활동을 17년간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왔다.
마카오 수련생 위(餘) 씨와 천(陳) 씨는 법을 얻은 초기 곧장 베이징 천안문광장에 가서 법을 실증한 과정을 진술했다. 당시 그들은 후과를 생각하지 못했고 퇴로를 생각하지 않고 순정한 신념으로 마카오에서 베이징으로 떠났다.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세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려 했지만 중공 사당은 그들을 납치하고 감금했다. 불법적으로 그들의 귀향증(回鄉證)을 몰수한 후 마카오로 송환했다.
또 다른 마카오 수련생 차이(蔡) 씨는 1999년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이 마카오에 와 법을 실증한 사실을 진술했다. 당시 박해 원흉 장쩌민이 마카오에 왔기에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이 마카오에 와서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경찰들이 겹겹이 포위한 속에서도 그들은 아침에 공원에서 함께 연공했는데 나중에 많은 수련생이 경찰서에 감금됐다. 수련생들은 ‘파룬따파 하오’가 쓰인 옷을 경찰서 창문 밖에 걸었는데 법을 실증하는 하나의 풍경(연출)이었다.
이 모든 박해의 원흉은 곧 장쩌민이다. 17년이 지난 오늘 20만 명을 초과하는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신의 안위도 돌보지 않은 채 박해 원흉 장쩌민을 법정에 고소했으며 시민들에게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따른다는 천리를 보여주었다. 마카오의 많은 파룬궁수련생도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고 정의로운 시민들 역시 잇달아 장쩌민의 악행을 고발했다.
촛불을 밝혀 밤하늘을 밝히고 애도의 뜻을 표하였으며 또 희망도 가져다주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3/331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