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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집회에서 각계에 장쩌민 사법처리 호소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샤춘칭 멜버른 보도) 2016년 7월 16일 오후 ‘720 반박해 17주년 대 퍼레이드’가 끝난 후 멜버른 파룬궁수련생들은 퍼레이드 종착지점인 시 중심지 도시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박해를 저지하고,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사법처리하라”고 각계를 향해 호소했는데, 호주 빅토리아 주 자유당 의원, 호주 전국시민위원 회장, 호주 민주당 연방담당관, 주 빅토리아 베트남지역사회지도자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图1-4:墨尔本举办“七二零”反迫害十七周年集会,呼吁民众了解法轮功的真相。并以行动剧演示,中共恶党对修炼“真、善、忍”的法轮功学员的残酷迫害,呼吁制止迫害。

멜버른에서 ‘720반박해 17주년 집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호소하며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시뮬레이션 시연을 통해 중국공산당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을 저지하도록 호소했다.

호주 파룬따파(法輪大法) 불학회 빅토리아 분회장 판후이챵(樊慧強)은 집회에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파룬궁에 저지른 반인륜적 만행의 박해는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극악무도한 죄악입니다. 이 죄악을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현재 갈수록 많은 사람이 박해진상을 안 후 걸어 나와 이런 죄악에 대해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공이 중국인을 학살했기 때문인데, 중공은 이미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최저한계선을 넘었습니다.”

“저는 오늘 여기에 오신 연방정부와 연방의회 주 의회의원들과 그 외 모든 분에게 중공의 사악한 만행을 규탄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또한, 정부가 입법을 통해 호주인들이 중국에서 불법으로 장기를 이식하는 것을 금지시킬 것을 희망합니다. 한 사람이 중국에 가서 장기를 이식받는 것은 장기제공을 위해 또 다른 한 사람을 살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图5-8:当天的集会吸引大量过往民众驻足了解真相、签名支持法轮功学员的反迫害,制止活摘器官的罪恶。

당일 집회는 오가는 많은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어 진상을 안 후 서명을 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저지 등 반박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유명 상원의원, 장쩌민을 처벌하여 중국인민들에게 공정성을 회복시켜줘야 한다

멜버른 빅토리아 자유당 유명 상원의원 버니 핀은(Bernie Finn MP)은 거침없이 말했다. “호주에서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자유를 누리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사형판결의 위기 속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반드시 저지돼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이곳에서 특별히 정의로움을 호소해야 합니다!”

图9:墨尔本维州自由党上议院资深议员伯尼•菲恩先生(Bernie Finn MP)

멜버른 빅토리아 자유당 유명 상원의원 버니 핀의 모습

핀 의원은 “정의로움이라는 것이 중국에서는 아직도 매우 모호한 개념이지만, 장쩌민은 무고하게 죽어간 수많은 사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는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책임져야 할 중공의 독재자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를 처벌하여, 중국인민들에게 공정한 대우를 받게 해야 합니다!” 핀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도모한 죄악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생체장기적출이 여전히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중공정부로부터 파견되어 현장에 와 있는 특무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돌아가서 중공에게 이렇게 전하시오 ‘전 세계가 그들을 주시하고 있고, 호주 시민들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하시오. 우리는 그들이 인민들에게 자유와 기본적인 인권을 부여해주기를 원합니다. 우리 호주에서는 당연한 이치라고 인정하는 권리들이 중국인민들에게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중공정부에 말합니다. 장쩌민을 처벌하고 생체장기적출을 중지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단하라!”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은 온 힘을 다해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장거를 지지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했다. “나는 나의 권리를 당신들에게 부여하여 정의, 인권, 중국의 자유를 위하고 또 자유롭게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우리는 모두 당신들과 함께 서 있을 것입니다. 계속하여 노력하십시오!”

베트남지역사회지도자, 파룬궁수련생들의 믿음을 위한 꾸준한 항쟁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图10:维州越南裔社区主席阮女士(Vivienne Nguyen)

주 빅토리아 베트남 지역사회 위원장 비비안 응우 여사

图10:维州越南裔社区主席阮女士(Vivienne Nguyen)

주 빅토리아 베트남 지역사회 위원장 비비안 응우여사

주 빅토리아 베트남 지역사회 위원장 비비안 응우는 파룬궁 박해를 보여주는 거리에 설치된 시뮬레이션을 구경한 후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믿음을 위해 다년간 꾸준히 항쟁한 사실을 알게 되어 참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는 박해가 중단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빅토리아 베트남 지역사회와 나아가 호주 전 지역사회가 당신들을 지지하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당신들의 염원이 달성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멜버른 유명 언론매체, 파룬궁을 지지하는 것은 곧 중국의 도덕적 회귀를 지지하는 것이다

图11:墨尔本《天安门时报》总编阮杰先生

멜버른 ‘천안문시보’ 총편집인 롼제(阮傑) 씨

멜버른 ‘천안문시보’ 총 편집인 롼제 씨는 연설 중에서 말했다. “나는 한 중국인으로서 해외 화인을 포함한 모든 중국인이 모두 파룬궁을 지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 의미는 그들의 연공과 믿음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인민들을 지지하여 신앙의 자유를 쟁취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신앙자유가 현재 중국에서 왜 특별히 중요한가에 대해 그는 말했다. “중공의 인민들에 대한 세뇌와 60년간의 무단통치로 중국사회의 도덕은 이미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들은 인민을 구속하고 신앙의 자유를 박탈했으므로 도덕관념조차 말살시켰습니다. 그러므로 인민들에게조차 스스로 자신을 규제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한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중국이 좋아지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신앙단체를 지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강권을 행사하는 중공정부에 맞서서 ‘NO(아니다)’라고 분연히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민주, 인권, 신앙자유를 쟁취해야 합니다.”

롼제는 또 말했다. “파룬궁을 지지하는 것은 곧 중국에 도덕의 회귀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파룬궁처럼 진선인(眞善忍)을 수행하는 단체가 대륙에서 출발하고 발전하게 하는 것이 중화민족의 자부심이며 우리 중화민족 미래의 희망인 것입니다. 중국인과 해외 화인들은 이제는 더는 주저하지 말고 인권변호사 가오즈성(高智晟)처럼 인권을 지지하고 자유를 지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오직 파룬궁 박해원흉들을 모두 처벌 해야만 사회의 정의로움을 회복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호주 국가시민위원 회장, 우리는 반드시 걸어 나와 중공의 죄악을 비난해야 한다

图12:澳洲国家公民委员会(National Civic Council)主席彼德•维斯特摩尔先生(Peter Westmore)

호주 국가시민위원 회장 피터 웨스트 모어(Peter Westmore)

호주 국가시민위원 회장 피터 웨스트 모어는 연설에서 매우 긍정적이고 힘 있게 말했다. “나는 호주인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을 매우 존경합니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생체로 장기를 적출당한다’는 말을 듣고 참으로 매우 경악했습니다. 실제로 생체장기적출을 당한 인원수가 몇 년 전 캐나다의 두 인권 변호사가 발표한 기록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조사보고에서, 중국이 매년 장기이식수술을 한 건수는 약 6만에서 10만 건에 달하지만, 호주에서는 매년 약 1,500건을 수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21세기의 오늘날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조차 입으로 말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이다. 생각만 해도 마음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억제할 수가 없습니다. 중공정권이 중국인민들에게 이런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죄악상을 뭐라 말로는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죄악을 범한 전 중공의 우두머리 장쩌민은 아직도 처벌 되지 않고 있습니다.”

피터는 내외귀빈들과 함께 많은 사람에게 떨쳐 일어나 중공의 만행을 저지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단순히 중국 내부의 문제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권 관련 조직과 기구들이 그것들의 죄악을 낱낱이 기록하여 입건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미 일부 국가와 정부 그리고 의회에서는 중국에서 발행하고 있는 학살에 대해 강력한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중공이 그동안 장기이식으로 편취한 막대한 이익금은 중공의료계의 자금원으로 충당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걸어 나와 민중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그런 공포의 죄악상을 비난해야 합니다!”

호주민주공당 연방재무담당관, 호주는 마땅히 죄악(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는 선봉에 서야 한다

图13:澳洲民主工党(Democratic Labor Party)联邦财务秘书福拉德(Gerard Flood)先生

호주민주공당 연방재무당관 게럴드 풀룻(Gerard Flood)

호주 민주공당 연방재무담당관 게럴드 풀룻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 범죄행위’라고 했다. 그는 “그 범죄는 참으로 끔찍했고, 그 포악의 정도는 극도로 사악하고 비열했습니다.”

그는 중공의 강제생체장기적출 죄악상을 겨냥하여 호주정부와 의료계에 (중공의)죄악을 저지하는 데에 선봉적 역할을 할 것을 호소했다.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호주 시민은 모두 정부에 더욱 큰 압력을 가해 입법을 하게 해서 중공의 만행을 반대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중지를 호소하여 각 국제조직에도 구원의 손길을 청해야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중국에서의 장기구매와 중공의 장기이식에 필요한 의료품을 제공하는 제약회사와는 무역거래를 중단하고, 중국과 상거래를 하거나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중공정권의 집권이 끝날 때까지 중지해야 합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호주 정부와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지금까지 중공에 의해 박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고통 속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 박해받아 세상을 떠난 무고한 피해자들의 생명과 권리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억울한 사연은 반드시 문명적인 정당한 사법절차를 통해 조속히 신장되고 보상받아야 합니다!”

图14:艾利斯(Tim Ellis)先生是

엘리스(Tim Ellis)선생님

엘리스는 중학교 교사인데, 당일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동차로 3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를 손수 운전하며 달려왔다. 그는 개학을 일주일 앞둔 바쁜 일정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심한 감기몸살을 앓고 난지도 얼마 안 된 힘든 상태였지만, 꼭 당일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달려온 것이다. 그는 파룬궁친구들의 장거를 지지하고, 박해원흉의 처벌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충전되는 기분으로 행사장을 향해 달려왔으므로 출발할 때는 기진맥진한 상태였지만 기분이 맑고 상쾌해졌다.”라고 말했다.

图15:茨博(Tsiboho)女士(左)与澳民主工党联邦官员福拉德先生合影。

Tsiboho 여사와 호주 민주공당연방관원 래드 선생

뉴질랜드 사람으로 현재 멜버른에서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여성은 걸음을 멈추고 행사장 발언자들의 연설을 귀 기울여 들었다. 그녀는 그 연설을 통해 처음으로 파룬궁과 반박해에 관한 진상을 알게 되었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노력하고 있는 반박해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고 동시에 파룬궁수련생들의 그런 헌신적인 노력으로 자신과 많은 시민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체의 사실을 알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대륙유학생, 집회는 매우 장관이다

당일 집회는 오가는 많은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중에는 많은 중국 유학생도 포함돼 있었다. 그들은 잇달아 휴대폰으로 자유세계 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광경들을 촬영했다.

중국 닝샤(寧夏) 회족자치구에서 유학 온 여학생은, 누구에게나 모두 마땅히 신앙의 자유와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인정했고, 또 다른 두 명의 중국대륙에서 유학 온 여학생은 “예전에 국내에서 일방적인 (중공의)선전의 영향을 받았으므로 해외에 와서도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여전히 경원시했는데, 오늘 파룬궁수련생들이 도시 광장에서 개최한 집회를 직접 보고 매우 평화로움을 느꼈고, 파룬궁에 대해 더욱 많이 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륙에서 온 유학생 저우(周) 씨는 집회장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오랫동안 서서 구경하면서 집회가 매우 장관임을 실감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의 가치이념에 대해 대단히 좋다고 인정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여 이익을 도모하는 죄악상을 처음으로 들어 알게 되었다면서, 다시 심도 있게 알아 볼 것이라고 자신의 의지를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1/3316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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