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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청사 앞에서 각계가 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비난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우스징 벨기에 브뤼셀 보도) 브뤼셀의 유럽의회 청사 내에서 의원과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술하는 중국에서 발생한 생체 장기적출의 진상을 귀 기울여 들었다. 적지 않은 의원들이 창밖을 가리키며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당신 동료들이 저곳에 있는 것을 하루 종일볼 수 있어요.” 창문을 열면 또한 듣기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잔디밭에서는 수련생들이 음악에 따라 연공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비가 내려도 인원은 변함없었다.

图1-2:法轮功学员在布鲁塞尔的欧洲议会大厦前呼吁反中共活摘器官

브뤼셀 유럽 의회청사 앞에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반대를 호소하는 파룬궁수련생들

图3:路人在法轮功学员呼吁活动的现场拍照

행인이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 현장에서 사진을 찍다.

图4-5:民众纷纷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시민들이 잇달아 서명해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하다.

많은 유럽의원들이 진상을 들은 후 모두 서면 성명에 서명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7월 13일 수요일 서명인원은 이미 의원 절반을 초과했다.

유럽의원 “생체 적출범죄는 근거 있어”

图6:英国欧洲议员贝坦先生认为活摘罪行和纳粹无异。

영국 유럽의원 제라드 바튼은 생체적출 범죄는 나치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영국 유럽의원 제라드 바튼(Gerard Batten)은 7월 13일 오후 4시경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 장소를 찾았다. 그는 일찍이 ‘서면 성명’에 서명했고 이번에 개인 명의로 유엔에 보내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말했다. “이렇게 대규모 생체 장기적출은 정말로 믿을 수 없을 정도이지만 당신이 조사보고서를 보았다면 곧 알게 될 것이며 이는 근거가 있는 것입니다.” “이 범죄는 나치 범죄와 마찬가지로 무서우며 마땅히 압력을 가해 중국 정부가 (이런 범죄를)중지하게 해야 합니다. 전 세계가 모두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중국은 공산독재 국가이며 오직 독재국가에서만 이런 일(대규모 생체 장기적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독일 국회의원 “독일의회 역시 마땅히 중국공산당 생체 장기적출을 비난해야”

图7:德国联邦议会议员帕策尔特打算在德国议会发起签名。

독일 연방의회 의원 마틴 파트젤트는 독일 의회에서도 서명을 받으려 했다.

독일 연방의회 의원 마틴 파트젤트는 이날 유럽의회에 업무를 보러 가다가 마침 파룬궁수련생을 만났다. 그는 줄곧 파룬궁을 지지했고 올해 5월 13일 ‘파룬따파의 날’에도 독일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축사를 보낸 적이 있다.

그는 걸음을 멈추고 연공장면을 잠시 구경했고 감동을 느끼며 말했다. “우리 의원들은 마땅히 자신의 눈을 크게 뜨고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한) 이런 불공정함을 보아야 합니다.” “저는 파룬궁의 인권주장을 지지하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의 인권은 깊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줄곧 중국(중국공산당) 정부가 이런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것은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권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일종 더욱 좋고 더욱 편한 생활방식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는 공산주의가 그들에게 줄 수 없는 것들입니다.”

유럽의회는 2013년 결의를 통과해 중국의 장기매매를 반대했다. 그는 말했다. “세계의 모든 민주국가 의회는 모두 마땅히 이런 결의안을 통과시켜야 하며 이런 자신의 나라에서 소리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마땅히 도와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나라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명확히 지적해 우리의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이번 유럽의회 ‘서면성명’ 서명활동은 그에게 계발을 주었다. 그는 말했다. “독일의회 역시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많은 의원들이 서명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는 이런 일에서 독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예를 들면 ‘분명히 서술한 독일어 혹은 영문 자료를 준비해 의원들을 찾아 서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장래에 독일 국회에서 생체 장기적출 청문회를 개최할 의향이 있으며 기타 의원들에게 요청해 이 일에 대해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서명과 결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유럽의원 “이런 범죄는 용납할 수 없어”

图8:来自葡萄牙的前欧洲议员利拜罗• 艾• 卡斯特罗认为,活摘应该被制止。

포르투갈에서 온 전 유럽의원 호세 리베이로 카스트로는 생체 장기적출은 마땅히 저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에서 온 변호사 호세 리베이로 카스트로는 일찍이 1999년부터 2009년 사이 유럽의회 의원을 두 차례 맡았다. 그 기간 그는 파룬궁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알게 됐다.

그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 박해를 알고 있으며 중국의 인권상황은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신앙인들에 대한 박해인데 예를 들면 파룬궁입니다. (생체 장기적출) 이런 범죄는 용납할 수 없으며 마땅히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야 합니다. 2004년 혹은 2005년 우리는 유럽의회에서 장기매매 문제를 토론한 적이 있었고 중국에서 발생한 일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이런 범죄를 저지해야 합니다.”

图9:欧洲经济和社会委员会(European Economic and Social Committee)成员克科莱齐(Evangelia Kekeleki)来自希腊。她说:“活摘是反人性的罪行。每个政府都应做该做的事(来反对中共活摘器官)。”她连声称,法轮功学员和平的炼功场景“很感人,很感人!”

에반젤리아 케켈레키는 유럽 경제와 사회위원회 회원으로 그리스에서 왔다. 그녀는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반인류범죄입니다. 정부마다 모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로운 연공장면을 보고 연이어 “매우 감동적입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라고 찬탄했다.

현지 중국인 “파룬궁은 매우 좋아요”

현지 화교는 오후에 유럽의회 대문 앞을 지나다가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장면을 보고 다가와 구경했다.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그의 파룬궁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10여 년 전 중국공산당이 조작한 언론에 머물러 있음을 발견했다.

수련생은 인내심 있게 그에게 당시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소위 ‘1,400사례’ 가짜 정보를 조작했고 천안문 분신자살은 조작사건으로 중국공산당이 직접 제작한 것이라는 등등을 설명하고, 파룬궁 연공의 신기한 효과를 말하자 이 중국인은 갑자기 크게 깨달아 “파룬궁은 매우 좋아요, 신앙은 자유잖아요.”라고 했다.

서양 파룬궁수련생 “저는 중국 수련생들을 도울 겁니다”

파룬궁수련생 마시모는 이탈리아 북부 트레비소 시에서 왔다. 그는 기타 4명의 이탈리아 수련생과 함께 참가했다. “우리는 아침 9시에 출발해 밤 1시 30분에야 도착했고 16시간 이상 운전해 왔습니다.”

图10:法轮功学员马西莫(Massimo)

파룬궁수련생 마시모

마시모는 기계 설계사다. 그는 사장에게 휴가를 신청할 때 말했다. “유럽의원들의 이런 서명 성명은 매우 중요하며 (만약 통과된다면) 이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번 주 의원들은 다시 서명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자 사장은 그의 휴가를 허락했다.

그는 말했다. “저는 중국의 수련생들을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하며 (생체 장기적출 저지) 이는 수련생들에게만 국한되는 일이 아니며 전 세계와 모두 관련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일을 명백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의원이 동료에게 서명을 권하다

오후 5, 6시경, 유럽의회에서 바쁘게 활동하던 파룬궁수련생들이 연속 나왔고 크고 작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진술했다. 한 수련생은 이미 서명한 의원을 만나 그에게 꽃다발을 드리며 감사를 전하자 이 의원은 전화기를 들고 본 당파 동료에게 전화를 걸었고 상대방은 즉시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의원들의 도움은 끊임없이 나타났고 이는 유럽의회에서의 생체 장기적출 반대는 이미 사람들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았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정식의회 개회에서 이런 화제를 자주 언급할 뿐만 아니라 커피숍에서도의원들은 이런 정보를 전파했다. 갈수록 많은 유럽 파룬궁수련생들이 의원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에 참여했고 또한 갈수록 많은 의원들이 걸어 나와 정의와 양심을 위해 바른말을 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7/3314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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