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독일 프라이브루크 시에서 한 소년이 전시판을 가리키며 말했다. “각막 25,000유로, 심장 120,000유로……” 어머니는 아들의 말을 가로 막으며 말했다. “맙소사! 악마가 정한 가격이구나!”
장기적출 진상 전시판을 구경하는 한 모자
이는 2016년 7월 9일 토요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독일 서남대학 프라이브루크 시에서 개최한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체 장기적출을 중단하라’를 주제로 한 청원활동 중에 한 장면이다. 길모퉁이 현수막과 두 개 전시판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낭을 멘 이 남성은 ‘강제장기적출’ 진상 전시판을 오랫동안 주시한 후 서명했다.
사거리 입구에 세워진 장기적출 전시판은 오가는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프라이브루크 시는 독일 ‘검은숲’의 관문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중후한 역사와 문화로 유럽에서는 유명한 도시다. 일 년 내내 세계 각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올해 여름 7월에 들어서 관광객들은 더욱 많아졌다. 토요일 시내 중심가에 설치된 청원 부스 앞에는 각국 관광객과 현지 시민들이 끊임없이 오갔다. ‘강제 생체 장기적출’ 정보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다가와 서명했다. ‘생체 장기적출’을 들은 후 많은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진상자료를 요구했다.
각국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해 반박해 지지
각종 피부색을 지닌 관광객들이 잇달아 정보 부스에 모여 파룬궁수련생과 교류하며 더욱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했다. 많은 관광객들이 중국공산당의 범죄 행각을 강력히 비난하는 동시에 이를 저지할 수 있는 많은 건의를 제기했다.
부모가 구소련 출신인 쿠리(Khoury)는 자전거에서 내려 서명하며 말했다. “우리 일가족은 공산주의의 사악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공산당 독재국가의 인권 박해에 대해 유난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전 소련공산당의 독재 하에 시민들을 박해하는 많은 처참한 사건들이 발생했고, 현재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악행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더욱 잔인합니다.중국공산당이 범한 반인류죄입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프라이부르크대학 의과대학원에 가서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해 그곳 교수와 학생들에게 알려 중국 의사들이 ‘생체 장기적출’을 저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쿠리는 서명한 후 연락처를 남기고 생체 장기적출 문제 해결을 도우려 했다.
한 케냐 여성은 장기 가격이 표기된 전단지를 들고 분개하며 물었다. “중국의 불법장기 매매는 정부가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네요. 아프리카의 불법 장기 매매보다 더욱 악랄해 참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에 그녀는 자료를 가져가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 일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케냐 여 관광객, “만약 중국의 생체 장기적출은 중국공산당이 지지한 것이라면 아프리카의 불법 장기매매보다 더욱 악랄한 것입니다!”
아랍인 청년 가르 잘렌(Gar Zalaen)은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부스에 다가와 아랍어로 된 진상자료를 가져다 그의 친척, 친구들에게 줄 것이라 말했다. 그는 수련생들이 부드러운 음악 속에서 공법을 시연하는 모습이 매우 좋았고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법공부와 연공장 주소를 안 후 그는 만족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말했다. “파룬궁은 좋습니다! 저도 파룬궁을 수련하겠습니다!”
가르 잘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말했다. “저도 파룬궁을 수련하겠습니다!”
한 독일인 부부는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에 관해 몇 년 전에 서명했는데 무엇 때문에 아직도 중지되지 않았는지 문의하며 이런 악행은 하루도 더 지속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각국 정부는 모두 소리를 내 적극 참여해야 하며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눈과 귀를 막고 고의로 모르는 척해서는 안 됩니다. 각종 인권기구는 마땅히 개입해 이런 거대한 미스터리를 풀어야 합니다. 언론 매체는 즉시 내막을 폭로하고 진상을 폭로해야 합니다. 국제사회는 조속히 행동을 취해 각자의 작용을 일으켜야 합니다. 만약 최신 조사 결과에 따라 수백만 중국인이 생체 장기적출로 살해됐다고 발표된다면 그것은 매우 공포적인 것입니다!”
한 독일 부부가 다가와 서명하며 반드시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고 반복해 말했다.
“중국 사람들은 모두 장쩌민을 사법처리 하려 합니다!”
딸을 보러 온 중국 둥베이(東北)의 한남성은 청원부스를 지나며 자기도 모르게 ‘아이고’하고 한숨을 쉬었다. 수련생이 “아저씨, 파룬궁을 아시나요?”라고 묻자 그는 걸음을 멈추고 말했다. “알고 있어요. 예전에 우리 부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수련했는데 저도 며칠간 따라 했어요.” 수련생이 “파룬궁이 좋았나요?”라고 묻자 그는 말했다.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하는 것은 모두 공인된 것입니다.” 수련생이 “또한 사람의 정신을 승화하고 전 사회의 도덕수준을 향상시킬 수도 있지요”라고 말하자 그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이)여러분을 이렇게 오랜 세월 탄압했지만 여전히 성공하지 못했잖아요? 저는 이곳에서 외국인들도 파룬궁 노란 티셔츠를 입고 연마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이유가 있는 것’이며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연마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수련생은 이어서 말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생체 장기적출 하는 것은 반드시 법에 따라 심판받아야 합니다.” 그러자 그는 “여러분이 그것을 사법처리하려 한다고 하는데, 중국 사람들도 모두 그를 사법처리 해야 한다고 말할 겁니다!”라고 말했다.떠나기 전 수련생은 해외에서 편리하게 진상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소중히 여겨공산당에서 탈퇴할 것을 건의하자 그는 많은 진상자료를 받아갔다.
짐머만은 서명한 후 파룬궁에 축복을 보냈다.
한 가족이 진상자료를 본 후 서명했다.
정보부스 앞에서 서명 받고 진상을 알리며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모습
각국 관광객들이 진상을 들은 후 서명해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을 반대하고 있다.
각국 관광객들이 서명하며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하고 있다.
유모차를 밀고 가던 부부가 자발적으로 서명하다.
‘강제 장기적출’ 현수막을 보고 아이를 않은 데이비드와 젠커는 다가와 서명했다.
관광객이 진상을 안 후 서명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에 반대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313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