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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언론, 중국공산당 생체 장기적출 죄악 보도

글/ 우크라이나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6월 30일 우크라이나 최대통신사 ‘우니안(Unian)’, ‘우크라이나 투데이’, 오데사 TV방송국 프로그램인 ‘오데사의 밤’ 등은 중국공산당에 의해 자행되는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조사보고에 관한 최근 소식을 전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은 최근의 인권보도에 의하면 중국에서 150여만 명의 사람들이 구류 중에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고 피살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전 아태 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 캐나다의 유명한 국제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 David Matas)와 조사관 및 언론인인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갱신된 생체 장기적출 조사보고서를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과 양심수에 대한 장기적출 수량이 대단히 방대하다.

보도에서는 전문가의 보수적인 계산에 의하면 중국 외과 의사들은 매년 6만 내지 10만 차례의 장기 이식수술에 참여한다. 강제로 적출되는 장기의 주요 출처는 파룬궁수련생들이다. 작년 말까지도 중국공산당은 여전히 수감자를 장기 이식에 사용해왔다.

‘우크라이나 투데이’도 세 조사관의 연합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은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불법 장기적출을 자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보고서 중에서 외과 의사가 심장, 간장 등 주요 장기를 적출할 때 기타 장기도 같이 적출한다고 말했다. 또 장기적출의 주요 대상은 신앙 단체인 파룬궁수련생들로서 중국공산당 당국은 파룬궁 단체 소멸운동을 10여 년이나 지속해왔다고 이 이 신문은 전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TV방송국의 ‘오데사의 밤’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단편 영상과 작년 우크라이나 파룬궁수련생들이 키예프시 중심가에서 홍법과 반박해 활동을 하는 단편 영상을 소개했다. 이 내용을 거의 30분 정도를 소개했는데 주요 소개자와 참석자는 파룬궁과 중국공산당의 박해 현황에 대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했다.

사회자 발언에 의하면 파룬따파는 파룬궁이라고도 하며 중국 고대의 수련방법이다.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중국에서 전파하셨는데 1999년에는 1억 명이 수련했다. 수련인들은 ‘진선인(眞善忍)’ 법리를 지도로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며 도덕성이 향상되는 좋은 사람이 되고 5가지 아름답고 부드러운 수련동작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게 노천 환경에서 연공한다. 파룬궁은 극단적이 아니며 돈과 재물을 모으지 않으며 연공은 매우 자유롭다. ‘진선인’은 보편적인 가치이자 이념으로서 동서방의 선량한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프로에서는 또 세 조사관의 연합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은 수량이 방대하고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전 국가자원을 동원해 대규모로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을 살해했다.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은 인류의 도덕적 최저한계를 벗어난 죄악으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3/330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