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유럽의회 직원 “서명으로 저의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요”

[밍후이왕] (밍후이 저우원잉(周文英)기자, 룽파(容法)기자 취재 보도) 2016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유럽의회 전체 회의 기간,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의사당 앞에서 최근 12명의 유럽의회 의원들이 공동으로 발의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조사할 것을 유럽의회에 요구하는 성명(48/2016)’을 성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많은 의원과 민중이 이번 활동에 지지를 보냈다.

法轮功学员在斯特拉斯堡欧议会前举行活动

파룬궁수련생들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의사당 앞에서 유럽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성명을 성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了解中共迫害法轮功真相的民众

중공의 파룬궁박해 실상을 요해하는 민중들

欧洲各国人士签字反对活体摘取法轮功学员器官

유럽 각국 인사들이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주 유럽의회 전체 회의 기간, 많은 의원이 파룬궁수련생과 접촉하여 중공의 파룬궁박해 실상을 요해했으며 이미 백 명 이상의 의원들이 최근 12명 유럽의원이 발의한 공동 성명(48/2016)에 서명하여 지지를 표시했다. 게다가 서명한 의원들은 더욱 많은 의원으로부터 서명을 얻어 본 성명이 유럽의회 발의 정식 결의안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의원은 보좌관을 파룬궁수련생들의 행사 현장에 파견해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반대 서명란에 서명하게 했고 아울러 많은 관련 자료를 가져갔다.행사는 또 유럽 각국 인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이들이 생체장기적출반대 서명에 적극 동참하며 지지를 표했다. 유럽의회를 참관하러 온 여러 단체도 수련생으로부터 진상을 요해했으며 어떤 사람은 연공 동작을 배우기도 했다.

欧洲议员助手Lukas Bachta 和法轮功学员一起炼功近半个小时

유럽의원의 보좌관인 루스카 바흐타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따라 반 시간 동안 함께 연공했다

체코 출신인 루스카 바흐타(Lukas Bachta)는 유럽의원의 보좌관이다. 그는 “저의 의원은 이미 공동성명(48/2016)에 서명하여 지지를 표했어요. 우리는 중국의 현 인권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이 때문에 우리는 당신들의 호소 행렬에 가담하여 함께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끔찍한 불법 장기매매 만행을 저지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행동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생체장기적출반대 서명란에 서명한 후 스스로 수련생들을 따라 반시간 동안 함께 연공했다.

라파엘 무칸디라 가루라(Raphael Mukandila Ngalula)는 콩고인이며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그는 수련생들에게 알려주기를, 지난달 유럽의회에 왔을 때 이미 파룬궁을 접했고 아울러 파룬궁이 박해당한 사실과 생체장기적출의 실상에 대해 요해했다며 오늘 마침 유럽의원과 약속이 있어 만나게 되는데 자신이 직접 나서서 의원에게 서명을 권해보겠다고 했다. 그는 몇 명의 의원들과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현실과 생체장기적출 문제에 대해 담론했는데 그 중 프랑스에서 온 한 의원은 바로 공동성명(48/2016)에 서명했다. 라파엘 무칸디라 가루라는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생체장기적출 행태는 지극히 악랄한 것으로 용인할 수 없습니다. 21세기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죄행을 더더욱 용인할 수 없습니다. 당신들이 희망을 북돋아 항쟁을 견지해나가기 바랍니다. 중국에는 자유의 권리가 필요하며 중국인들에게는 언론의 자유가 필요합니다. 바로 유럽처럼 말입니다. 사상의 자유, 사법 공정, 관용, 이러한 것들은 마땅히 선전해야 할 가치이며, 중국 정부가 마땅히 받아들이고 선전해야 할 가치입니다.”

프랑스 중부의 Chers 지역에 거주하는 파비앙 세츠(Fabienne Saits)는 초청에 의해 마침 유럽의회 의사당을 참관하러 왔다. 참관하는 사이 한 유럽의원이 짧은 회의를 소집해 파룬궁과 생체장기적출관련 사실에 대해 이야기했고 참관자들에게 파룬궁을 지지하도록 서명을 독려했다고 한다.

파비앙 세츠는 회의장에서 나온 후 파룬궁수련생을 만나 말했다. “저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어요. 너무나 무서운 일입니다. 저는 이 사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겁니다. 언론에서 여태껏 언급한 적이 없었으니까요.” 수련생들이 사실은 여러 나라에서 이 사실을 알고도 경제적 이익을 이유로 모두 입을 다물고 있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그래요. 항상 경제적 이익에서 출발하다 보니 상처받는 것은 일반인들이지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알려주기를, 자신은 마침 100여 명이 참가하는 하나의 회의를 소집할 예정인데 그때가 되면 회의 참가자들에게 서명을 받겠다고 했다. 또 이 일과 관련해 가능한 한 자신이 알고 있는 의원들과 연락을 취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부스 앞을 떠나며 “우리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당신들과 함께합니다.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서명을 받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말했다.

Bertrand是欧洲议会的工作人员,他说:“我签字,希望能尽一份力。”

유럽의회 직원인 버트랜드(Bertrand)는 생체장기적출반대 서명란에 서명한 후 “저는 자신의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버트랜드(Bertrand)는 유럽의회 무선전자 부문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란에 서명한 후 “평온하고 고요한 가부좌, 자연과 우주와 소통하는 파룬궁의 모습에 무척 흥취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신들의 선한 마음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선량함은 영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박해는 아무런 의의가 없으며 이런 박해는 너무나 추악한 것입니다. 당신들은 꼭 승리할 것입니다. 저는 서명으로서 저의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파룬궁이 자유로이 연공할 수 있고 세계가 더 아름답게 변하도록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法国学生公民电台的记者Nicolas签字反活摘

프랑스 학생공민 방송국의 니콜라스 기자가 생체장기적출반대에 서명하고 있다

니콜라스(Nicolas)는 프랑스 학생공민 방송국의 기자로 매달 유럽의회 생방송 진행을 통해 젊은이들이 유럽의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회의 첫날 그는 파룬궁수련생과 1시간 남짓 이야기를 나눈 후 이튿날 다시 와서 수련생을 인터뷰했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란에 서명하며 파룬궁진상과 생체장기적출관련 정보를 방송국 사이트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2/32997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