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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글/ 우크라이나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우크라이나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도 키예프에서 수련심득교류회를 열었다. 3일 동안 진행된 행사 중에서 교류회 외에 수련생들은 중국대사관 앞, 키예프 시정부 청사 등 여러 곳에서 진상 알리기와 반(反) 박해 활동을 했다. 또한 공법 시연 등 방식을 통해 수련의 아름다움을 현지 시민들에게 가져다주었다. 아래 그간 발생한 몇 가지 진실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일찍부터 주인이 있었던 소책자

수련 초기 알렉산더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꺼이 생활비 절반을 들여 자료를 인쇄하고 진상복음을 알렸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항 의자에서 잠을 잘지언정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차츰 그는 자신이 그렇게 정진하지 못하고 신사신법도 에누리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안일한 마음과 게으른 마음 때문에 심지어 신앙마저 사라졌다. 미국에 가서 법회에 참가한 후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들은 후에야 수련 초기의 아름다움을 다시 되찾기 시작했다.

알렉산더는 영어에 능통해 미국에 가서 법회에 참가했을 때 법회 현장에서 러시아-영어 번역을 맡았다. 설법을 마친 후 사부님께서는 법회 현장을 떠나려다가 갑자기 멈춰선 후 눈빛을 번역팀으로 돌리시고는 현장 통역사들을 향해 손을 저으셨다. 법회 현장에 수천 명 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설법을 마친 후 특별히 잠깐 멈춰 서서 번역을 맡은 십 몇 명 파룬궁 수련생들을 바라보셨다. 이 장면은 그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다.

뉴욕 퍼레이드 직전, 알렉산더는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러 갔는데 그때 진상 소책자 한 권만 몸에 지녔다. 지하철 출구에서 연로하신 흑인의 커다란 옆모습을 보았는데 그 흑인은 그의 옆에 다가와 “저는 꿈에 당신을 보았어요”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알렉산더는 몸에 지니고 있던 유일한 진상 소책자를 그에게 주었고 오늘 지닌 이 소책자는 일찌감치 주인이 있었다는 것을 그제야 깨달았다.

우크라이나에서 미국까지, 거리가 아주 먼 것 같지만 진상을 전하는 데는 민족과 거리의 차이가 없다. 파룬따파는 정말로 전 세계 사람들을 구도하고 있었다.

사존의 보호 하에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다

우크라이나 동쪽 돈바스 전쟁 지역에서 온 오리카는 전쟁 공포에서 벗어난 경험을 얘기했다. 그녀는 5살 때 신과 얘기를 나누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기억에 매우 똑똑히 남는다고 회상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그녀는 사람의 생명은 모두 하늘에서 온 것과 어릴 적 신을 믿던 근원에 대해 알게 됐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유럽법회 설법’을 주었는데 사부님께서 예수님의 인간세상에서의 역할, 십자가의 함의, 외계인, 사전(史前) 시기의 달 등 말씀을 하신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연속 세 번 읽어 보았다. 그 후 2주 동안 그녀는 등에서 무엇인가 도는 느낌을 받아 아버지에게 물어서야 이것은 신체 청리의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연공할 때 자신의 진안(眞眼)을 보게 됐고 소업할 때 다리로부터 검은 색 거미가 기어나가는 것을 보았으며 포륜할 때 손 안의 우주를 보았고 사존의 법신도 보았다.

원래 익숙하던 직장, 생활이 전부 전쟁으로 인해 망가졌을 때, 꽈르릉하는 탱크소리와 포탄 소리가 끊임없이 귓가에 맴돌 때 그녀는 극도의 공포에 빠졌다. 공포 때문에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고 법학습 때 두 손이 부들부들 떨렸으며 심지어 가끔은 구토하거나 의식을 잃기도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 힘든 길을 안전하게 지나올 수 있도록 그녀를 가호해주셨다. 대법 수련을 한 덕분에 전쟁에 대한 공포는 지금 이미 과거로 돼 버렸다. 전쟁이 좀 평온해지면 그녀는 여전히 수련생들과 함께 활동에 참가하고 진상을 전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전쟁을 겪은 후 아무 것도 두렵지 않게 됐다고 그녀는 말했다. 대법을 얻고 인간 세상에 온 진정한 의의를 깨달은 것이 그녀의 가장 큰 행복이었다.

“이 행성에서 우리는 서로 연관돼 있습니다”

반(反) 박해 서명 현장에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크림 공화국의 한 의사는 말했다. “의사로서 강제로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행위는 즉시 중지해야합니다. 만약 한 사람이 자신의 장기를 기부해 자선을 베풀려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하면 되지만 강제 수단으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남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의원 보좌관 타티아나는 말했다. “매 한 가지 행동마다 연쇄효과가 있는데 우리는 모두 자신이 한 일체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 저의 서명은 선량한 중국인을 돕고 흉악범을 법으로 제재할 것입니다.”

퇴직 노인 알렉산더 이바노비치는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소식을 들은 후 “국가기구가 자신의 권한을 초월해 일체 위에 군림했을 때, 파룬궁 박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저는 박해받은 쪽에 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건축 일을 하는 세르게이는 말했다. “제가 서명하는 것은 어려서부터 받은 교육 중에 낯선 사람의 고통을 잊지 말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행성에서 우리는 서로 연관돼 있는데 파룬궁 박해에 대한 이 일은 우리 매 한 사람과 관계가 있습니다.”

13명 파룬궁 수련생이 무대에 올라 수련심득을 함께 나누다

29일에 개최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서 13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그들의 수련심득을 나누었다. 그들이 관념을 개변한 후 수련 초기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가운데서 중생을 구도한 일을 얘기했다. 동시에 수련생들은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와 자비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

图6-7:法轮功学员在乌克兰法会上交流修炼心得

우크라이나 법회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수련심득을 교류하는 모습

그중 라트비아에서 온 노엘무더스는 2007년 어머니에게서 ‘파룬궁’ 책을 받은 후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반 년 전 밍후이왕에서 ‘장쩌민 고발’에 관한 소식을 듣고는 장쩌민 고발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누구도 서명해주지 않았는데 이유는 서명란 내용이 중문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장쩌민 고발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꼈다. 이후에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자신의 편견과 두려움, 의심을 개변하지 않는다면 주위 중생도 그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관념을 개변한 후 긍정적인 심태로 서명 모집에 많이, 그리고 폭넓게 참여했다.

한번은 시청 한 부서에 파룬따파 행사를 신청하러 갔다. 당시 그에게는 백 프로 허락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었다. 관련 공무원에게 진상을 알린 후 허락을 받았지만 이후에 그 공무원에게서 행사 날짜를 다음 주로 미루면 안 되겠냐는 전화가 왔다. 이유는 중국사절단이 방문하는데 만약 그들이 반(反) 박해 행사를 보면 꼭 불만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엘무더스는 사부님께서 이미 이 일체를 배치해주셨기에 그는 정념정행, 즉 그가 해야 할 일만 하면 된다고 믿었다. 그래서 공무원에게 행사를 이미 모두 배치했고 다른 도시 파룬궁 수련생도 오기에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래서 행사는 계획대로 진행됐고 이후에 그 공무원은 전화로 행사개최 상황에 관심을 보였다.

작년 9월, 금방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사피나는 좀 더 일찍 수련하지 못한 것이 너무 유감스럽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나 12살 때 우크라이나에 왔다. 어릴 적 괴롭힘을 당할 때 늘 침묵하며 참았고 맞받아치지 않았다. “법을 얻은 것을 회상해 보면 사부님께서는 처음부터 저를 이끌어 대법제자로 되게 하신 것 같아요. 아마 어릴 적부터 이미 시작했는지도 몰라요.”

수련하기 전, 늘 기운이 없고 피곤했기에 체력을 키우기 위해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공법을 찾았다. 이렇게 돼서 파룬궁을 알게 됐고 혼자서 공법도 연습했다. 하지만 유감스러운 것은 인터넷에서 파룬따파를 모함하는 거짓말을 보고 게다가 중국에서 파룬궁을 금지한다는 것을 알고는 너무 놀라 진정으로 수련의 문에 들어오지 못했다.

하지만 그 후 생활 속에서 자주 파룬궁수련생의 모습을 보거나 혹은 파룬따파의 소식을 접하게 돼 늘 그녀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2012년에 취직했는데 놀랍게도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절반이 모두 파룬궁수련생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세계에 그렇게 많은 공법이 있는데 왜 자신은 늘 파룬따파를 만나게 될까. 그녀의 상사도 파룬궁수련생으로서 이는 그녀가 이 단체로 들어온 것이 절대 우연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녀가 소원대로 진정으로 파룬궁 수련 단체에 들어온 후 차츰 더욱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사를 잘 하고, 직장일도 잘해야 하며 진상도 더 많이 알리겠다는 소원이 생겼다. 하지만 매주 직장 일을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 주말에는 푹 휴식하고 싶었다. 어느 주말, TV를 켜서 세계종말에 관한 드라마를 보았다. 극중 시간의 주인은 그의 친구들을 데리고 지구에서 다른 세계, 다른 시간으로 돌아다니면서 생명을 구도하는 것을 도왔다. 극중에서 그의 친구들은 왜 다른 세계로 돌아다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돌아다녀야 하기에 그들은 정상 생활을 할 수 없었고 인생을 즐길 수도 없었다. 그들은 선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극중의 아버지는 그들에게 “너희에게는 아직도 세계를 구도하고 뭇 사람들을 도와줄 기회가 있어.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이용하기 바래. 너희에게는 아직 시간의 주(主)를 바싹 따라 세계를 구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사피나는 즉시 TV의 대사가 특별히 그녀를 향해 말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TV 스크린을 통해 직접 그녀에게 중생구도의 중요성과 시간을 한가하게 보내거나 오락하는데 쓰면 안 된다고 알려주었다. 이때부터 그녀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 시작했다.

법회가 끝난 후 법회에 참가한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감동과 고마움에 가슴이 벅찼다. 수련생 나티야는 맺음말에서 남은 시간에 자신의 모든 심신으로 수련의 길을 잘 걷기를 바란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图1:法轮功学员在乌克兰基辅的中使馆前抗议中共迫害

파룬궁 수련생들이 우크라이나 키예프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공산당 박해를 항의하다

图2:法轮功学员在乌克兰基辅的中使馆前揭露迫害真相

파룬궁 수련생들이 우크라이나 키예프 중국대사관 앞에서 박해진상을 폭로하다

图3:乌克兰基辅市中心,民众驻足了解法轮功真相

우크라이나 키예프 중심에서 민중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진상을 알아보다

图4-5:法轮功学员在乌克兰基辅市中心举办活动

우크라이나 키예프 중심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图8:参加乌克兰法会的法轮功学员合影

우크라이나 법회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 단체 사진

문장발표: 2016년 6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6/3297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