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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인권광장에서 중국과 서방 관광객, 파룬궁 지지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저우원잉 프랑스 파리 보도) 파리에 2주일간 계속 내리던 비가 6월 5일 오후가 되자 비와 바람이 함께 멎었다. 파리 시민들은 모처럼 좋은 날씨를 놓칠세라 산책을 나섰다. 인권광장에 모여든 많은 시민들은 평온하게 연공하고 가부좌한 파룬궁수련생들의 모습을 보며, 이 수련을 하는 사람들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박해당하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을 당할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한다. 1992년 창시인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이 창춘에서 전한 불가상승수련대법(佛家上乘修煉大法)이다. 가부좌를 포함한 5장 공법과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면, 심신이 건강해지고 인생의 참뜻을 깨달을 수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고 마음으로 전해 1999년까지 중국에는 1억에 달하는 사람이 수련했다. 하지만 당시 중공의 우두머리 장쩌민의 질투로 발광적인 박해를 시작해 지금까지 17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박해를 반대하고 하루빨리 박해를 종식하기 위해 파리 파룬궁수련생들은 예전처럼 주말이면 파리 에펠탑 아래 인권광장에 모인다. 그들은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프랑스 국민들에게 공법을 보여주고,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 박해진상을 알리며 관광객으로부터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을 규탄하는 서명을 받는다.

파룬궁 진상 게시판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당하는 고난을 들은 사람들은 대부분 반박해 지지 서명에 동참했다.

图1-2:巴黎人权广场上,游人观看法轮功真相展板

파리 인권광장에서 관광객이 파룬궁 진상 게시판을 보다

 图3:巴黎人权广场上,中国大陆游客观看法轮功真相展板

파리 인권광장에서 중국 관광객이 파룬궁 진상 게시판을 보다

图4:来自南太平洋中部法属波利尼西亚群岛的一名市长(中)听闻法轮功真相并在反迫害征签表上签字

남태평양 중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온 한 시장(중)은 파룬궁 진상을 듣고 반박해 서명에 동참하다

图5-6:巴黎人权广场上,民众签字支持法轮功反迫害

 

파리 인권광장에서 시민들이 파룬궁 반박해 지지 서명을 하다

Dalichampd씨는 파리 에너지 지속발전기구 고문이다. 그는 “나는 박해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기본인권이 존중받지만, 일부 나라에서는 아직도 이런 자유와 권리를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상은 자유이고 신앙은 자유입니다. 내가 서명하는 것은 아직 인권이 없는 나라에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 보장되길 바라서입니다. 사람들이 사상을 개변하고 정부는 인민의 인권자유를 위해 힘써야하며 신앙의 자유를 인정해야 합니다.”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Nouvelle Galedonie)에서 온 장-마리카와(Jean-Marie Kawa)는 전기엔지니어다. 그는 “나는 게시판에서 박해 소식을 보았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생체장기적출은 너무 잔인하기 때문에 서명으로 당신들 파룬궁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박해)는 정상이 아니기에 반드시 제지해야 합니다. 중국정부는 반드시 책임을 감당하고 국민을 잘 대해야 합니다.”

모랄레스 에릭(Morales Eric)은 경찰이다. 그는 “나는 생체장기적출을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이는 너무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강제로 인체 장기를 적출하다니. 악랄하기 그지없습니다.”

랑 미셸은 보안요원이다. “중국인이 자유가 있으려면 전체 중국인이 항쟁하여 공산당을 해체해야 합니다. 공산당이 집정하는 한 당신들은 영원히 자유가 없을 것입니다. 북한처럼 전 국민이 독재자에게 꿇어앉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한 파리 주민은 서명한 후 이번 박해가 아주 놀랍다고 말했다. 그는 여태껏 생체장기적출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면서 왜 기자들이 보도하지 않고 언론에서 싣지 않는지 질의했다. 프랑스수련생은 그녀에게 이 나라들은 각자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중국에서 발생하는 박해에 침묵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역시 파룬궁수련생들이 여기서 진상을 알리는 이유라고 설명해주었다.

서명 용지에 서명한 사람은 독일에서 온 청년, 파나마, 아르헨티나에서 온 관광객이 있었고 또 런던에 살고 있는 티베트인도 있었다. 프랑스 해외영토에 거주하는 주민들 가운데는 파리 시민도 많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들의 서명은 정상인의 행위이며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이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객 중에는 중국에서 온 관광객도 있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다투어 게시판을 보았고 또 어떤 사람은 진상자료와 ‘9평 공산당’을 달라고 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프랑스수련생의 도움으로 3퇴를 했다.

문장 발표: 2016년 6월 8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6/8/3298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