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장친(張勤)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보도) 2016년 6월 4일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 중심지 아오티야 광장에서 혹형을 반대하는 ‘반 혹형전’을 개최했는데 시민들로부터 열띤 지지를 받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게 가한 잔혹한 고문박해와 흉악무도한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중공이 17년 동안 가한 잔혹한 고문 박해에 관심을 가져주길” 호소했는데, 선량한 뉴질랜드 시민들은 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중공의 생채장기적출의 만행을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 중심가인 아오티야 광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의 혹형 시뮬레이션을 시연하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 중심의 아오티야 광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시뮬레이션을 시연하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 중심의 아오티야 광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공법 시연하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 중심지인 아오티야 광장에서 행인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의 할동을 지지하며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하다
‘반 혹형전’은 두 개 부분으로 나누어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줬는데, 1부는 파룬궁수련생이 감옥철창에 감금되고 ‘매달려’ 고문당하는 혹형장면이었고, 2부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가 생체로 적출되어 판매되고 이식되는 수술 장면이다.
주말인 당일의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는 매우 많은 시민으로 붐볐다. 오가는 행인들은 눈앞에서 시연되는 시뮬레이션의 혹형 장면을 보고 모두 “현재의 문명사회에서 아직도 그런 끔찍한 만행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경악했다. 그들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며 전율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사진촬영을 했으며, 어떤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에게 관련 자료를 달라고 했다. 또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의문점을 질문하면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어 했다. 그러면서 서명란에 서명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유명 인권변호사인 케리 시겔은 ‘반혹형전’ 현장을 찾아와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그는 “지난 17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으로부터 여러 형태로 혹독한 고문 박해를 당했다.”고 언급하면서 “그들은 불법적으로 체포되고 감금됐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온갖 고문과 세뇌를 받았고, 심지어 강간당하고 강제노역에 시달렸을 뿐만 아니라 생체장기적출까지 당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마땅히 인류가 보편적으로 누려야 할 언론자유 신앙자유를 박탈당했고,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생활기반을 박탈당했으며, 학업과 건강 등 기본적인 인권도 박탈당했다.“, ”중공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중국의 법률까지도 적용하지 못하게 했는데, 그것은 박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정의를 향해서도 도움을 청할 수 없게 만든 것이다.“
케리 시겔은 계속해서 말했다. “우리는 어느 날엔가는 정의로움이 곧 도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역사는, 백성을 박해한 정권은 최후에 자신이 범한 죄악에 의해 몰락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박해로 살해된 사람과 그 박해를 반대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곧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역사는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게 판결을 할 것입니다.”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회계사 네빌 부부는 함께 파룬궁을 지지하며 서명했다. 그는 이미 20년 전에 파룬궁이 중공에 박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어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중공의 박해는 매우 흉악무도해서 소름이 돋는다.”고 했다. 그는 먼 뉴질랜드에서나마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마음속 깊이 기도를 보낸다.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할 사랑과 광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넬슨의 호이라 피터슨이 파룬궁의 반박해를 지지했다
뉴질랜드 넬슨에서 온 호이라 패터슨은 파룬궁을 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말했다. “이번 박해는 정말 매우 사악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는 모두 평화롭게 수련할 권리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들을 박해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듯 평화로운 수련자들에게 박해를 가한다는 것은 매우 사악한 것입니다.”
퍼지와 조지는 모두 뉴질랜드의 타우랑가에서 온 중학생이다. 그들은 박해당하고 있는 수련생들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퍼지는 말했다. “이 박해는 정말로 매우 나쁩니다. 나는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는 마땅히 자유와 결정의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박해를 가하며 그런 박해와 관련한 정보를 봉쇄시키고 있는데,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진선인(真善忍)’의 믿음은 매우 좋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집에 돌아가서 파룬궁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지는, “파룬궁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중공의 박해는 매우 사악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청원서에 서명했다.
미국에서 온 멜리사 역시 서명하여 파룬궁을 지지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괴로워하며 말했다. “이렇게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박해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중국의 인권은 반드시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고, 또파룬궁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서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오클랜드 서구에 거주한다는 제이미는 작년 크리스마스 때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서구 연공장에 참가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문판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는데, 연공을 하고 나면 매우 좋고 홀가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오늘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시연에도 참여했다.
중국에서 온 많은 화인이 활동현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안 후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문장발표 : 2016년 6월 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5/3296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