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카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마카오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파룬궁(法輪功) 박해 진상을 더욱 많은 시민이 알게 함과 동시에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소·고발하는 열풍을성원하기 위해 2015년 8월부터 마카오의 세계 문화유산 관광지인 로즈 홀 앞과 세인트 폴 성당 앞 등 지역에서 서명을 받고 있는데, 마카오 각계 인사와 시민으로부터 열 띤 성원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중에는 마카오 입법의원 취진신(區錦新)과 학생운동권 출신 리젠룬(利建潤) 등도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마카오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고소 열풍’을 성원하는 서명 및 고발서명을 받고 있다.
박해 진상을 알고 난 시민들이 장쩌민의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마카오 입법의원 취진신은, 장쩌민은 파룬궁수련생들을 겨냥해 피비린내 나는 매우 비참한만행을 저지르며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박해를 가했는데, 이는 종교자유를 존중하는방면으로 보거나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박해를 가했다고 주장하며, 현대 문명사회에서 장쩌민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는 ‘610’이란 조직을 설립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을박해했는데, 이는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마카오 입법의원 취진신
취진신 입법의원은 한 나라의 책임자로서 그런 불공정한 행위인 범죄행위가 계속 존재하도록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현재의 중국국가주석인 시진핑(習近平)은 즉각 ‘610’ 사무실을 해산하고, 불법으로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을 즉시 석방해야 한다. 그리고 하늘에 사무치는 박해만행의 죄를 지은 흉수들을 법으로 추궁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호소했다.
학생운동권 출신인 리젠룬은 청원서에 서명을 마친 후,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만행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 이는 하나의 인권을 말살하는 엄중한 범죄행위다. 이런 범죄자들은 마땅히 국제형사재판에 회부해 처벌해야 하는데, 이를테면 헤이그 법정에서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중국대륙에서 마카오로 이민 온 취 씨는 장쩌민 고소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자신이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동행한 친구에게도 서명하도록 권했다. 그는, 장쩌민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것은 “하늘의 이치에 어긋나는 짓”이라고 했고, 장쩌민의 소행은 민심을 거역하는 것으로 파룬궁수련생 등 70여만 명이 장쩌민을 고소 고발한 사건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했다. 취 씨는 소년시절 중국대륙에서 생활했고, 문화대혁명 등 중공의 각종 운동을 몸소 겪었기 때문에 중공정권의 만행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 “중국공산당 정권은 사람을 해치는 일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기 때문에좋은 일을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는 “중국 공산당정권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적으로 끝나야 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카오 시민 리(李) 씨는 서명을 마친 후 말했다. “장쩌민의 파룬궁박해는 잘못된 것입니다.파룬궁은 전 세계에서 모두 공개적으로 연공하고 있습니다.” “파룬궁 법회에는 많은 사람이 참가하며 대만에서도 공개적이고 합법적입니다. 파룬궁은 위법하지 않습니다. 장쩌민이억지로 파룬궁에 모자를 씌웠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파룬궁수련생들을 해친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리 씨는 누구도 자신의 눈을 속일 수 없다. 현재 무엇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고 하면서 “장쩌민은 살인범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0/3268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