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쉐리, 란링 유럽 종합보도) 지난 2월 하순 유럽을 찾은 션윈 국제예술단은 첫 방문지 스위스 제네바를 시작으로 프랑스 루베와 엑상프로방스, 영국 버밍엄 등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치며 순회공연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 후 3월 12일-31일 사이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페인 바르셀로나, 벨기에 브뤼헤, 체코 브르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잇따라 18회 공연을 펼치며 유럽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월 18일, 바르셀로나 그란 리쎄우 대극장에서 션윈 공연의 막이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
올해 유럽인들은 우울한 기분으로 봄을 맞았다.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파리와 바르셀로나에서 두 차례나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션윈을 관람한 유럽 관객들은 모두 션윈 예술가들이 전달한 선량함에 감동하면서 기쁨과 희망과 용기를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나토 관계자 “션윈은 적극적이고 긍정적”
션윈 공연의 팬이 된 나토 후원 및 이벤트 코디네이터인 디오니시아 레오레이(Dionysia Leolei)는 올해 브뤼헤 공연까지 이미 3년째 공연을 관람했다.
나토 후원 및 이벤트 코디네이터인 디오니시아 레오레이는 공연 관람은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전날 브뤼셀에서 발생한 테러 때문에 공연 관람을 망설였던 디오니시아는 공연장을 찾길 잘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도 가정이 있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은 피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극장에 들어와 공연이 시작되자 바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꼈어요. 여기 오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해요. 정말 좋았어요.”
션윈예술단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디오니시아와 같은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이 공연을 관람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만 봐서는 션윈을 봤다고 말할 수 없어요. 매년 관람해야 하죠”라고 강조했다.
체코 문화부 장관 “거대한 희망이 담겨있어”
다니엘 허먼 체코 문화부 장관은 션윈 공연에 다시 한 번 매료됐다.
지난 3월 27일 밤, 션윈국제예술단은 체코 브르노의 야나체크 극장(Janacek Theatre)에서 현지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만석을 이룬 공연장은 앞 2회 공연 때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고 마지막에도 오랜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
올해 3회 째 공연장을 찾은 다니엘 허먼(Daniel Herman) 체코 문화부 장관은 “션윈 공연에 다시 한 번 깊이 매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올해 브로노 공연 역시 감동적이었습니다. 공연은 심오한 중국 문화에서 온 최고의 예술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영적인 면에서도 희망을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검은 그림자가 드리웠지만 이 공연은 거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허먼 장관은 유럽인들이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가치를 받아들이기를 희망했다. “이런 예술 형식을 통해 많은 유럽인들이 파룬궁의 내포를 깨달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참음, 선량, 자비에는 커다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진선인의 가치를 진지하게 대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술의 원천이고 내포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거기에는 사라지지 않는 거대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션윈의)강대한 에너지는 전 세계를 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악함, 폭력, 거짓과 잘못된 것을 막아주는 장벽이고 정도(正道)입니다.”
허먼 장관은 마지막으로 “자유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국 감옥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그들을 잊어서는 안 되며 우리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유럽문화협회 회장 “신의 계시 전달”
유럽문화협회 회장 호메 파울 시체스는 부인과 함께 션윈을 관람했다.
3월 18일 밤,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에서 부인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한 호메 파울 시체스(Jaume Farguell i Sitges) 유럽문화협회 회장은 희색이 만면했다.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아주 섬세하고 우아했습니다. 션윈 예술가들은 서양인들에게 중국 문화를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예술가들이 영적인 메시지를 전달했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션윈을 통해 동방 문화의 정수가 아주 완벽하게 서양인들의 마음속에 전달되었습니다.”
스페인 베르가시에서 투표를 통해 탄생한 초대 시장인 시체스 회장은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시장에 선출됐으며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의원 겸 사법, 법률과 공공안전위원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션윈 공연에 등장하는 신앙 문제와 관련해 그는 “우리 서양인들도 신을 믿고 전 세계 사람들도 모두 신앙이 있습니다. 션윈은 신의 계시를 전달했고 보편적인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 부부 “조물주가 희망 줘”
부부인 마델레나(Madelena)와 리카르도(Ricardo)는 모두 변호사다. 그들은 지난 3월 3일 테아트로 델리 아르침볼디(Teatro degli Arcimboldi) 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마델리나 변호사는 즐거운 표정으로 소감을 말했다.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이탈리아에서 이런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정말 독보적이에요! 마음을 울리고요! 복장이 눈부시게 아름답고 좋은 가사들도 많았어요. 남녀 성악가들의 노래도 정말 마음을 울렸어요!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오케스트라도 좋았고요. 모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런 공연을 많이 볼 수 있길 희망해요! 이탈리아 공연이 끝났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에요.” 남편인 리카도르 변호사는 “내년을 기다립시다! 우리는 내년에 다시 관람할 겁니다!”라고 하며 아내를 위로했다.
부부인 마델리나와 리카르도 변호사는 내년 션윈 공연을 기대했다.
마델리나 변호사는 중국의 오래된 문화를 존경했다. “저는 중국 5천년 신전 문화를 매우 존경합니다! 수천 년 중국 문명 역사 중에는 오래된 지혜와 현인, 성인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신을 믿고 또한 그들의 신앙을 매우 존중하며 모든 사람들은 모두 신앙의 자유와 근원이 있습니다.”
그녀는 또 션윈이 조물주가 인류에 희망을 가져다준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연에서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보았어요. 위대한 신, 조물주가 희망을 포함한 세상의 일체를 창조하셨어요. 공연은 이런 내용을 많이 표현한 것 같아요.”
마델리나 부부는 벌써부터 내년 션윈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들은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공연입니다!”라며 션윈을 강력 추천했다.
사교계 명사 “션윈 음악은 심신을 균형시켜”
사교계 명사 마를리스 샤피는 션윈을 관람하고 심신에 수혜를 받았다.
사교계 명사 마를리스 샤피(Marlis Shafi)는 지난 3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야르훈데르트할레(Jahrhunderthalle) 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그녀는 션윈 공연이 보여준 정신적 가치관에 동감을 나타냈다. “오늘날 이 세상에는 진실한 것이 거의 없어요. 우리의 생활이 과거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죠. 인성의 가치를 갈수록 잃고 있는데 얼마나 아쉬운 일입니까. 인류는 가치관, 상호존중과 마음에 대해 많이 생각해야 한다고 봐요. 공연은 이 점을 매우 두드러지게 보여주었어요.”
샤피는 늘 각종 사교와 홍보 행사를 여는데 그녀의 클럽 ‘비지니스 투 피플(Bussiness to people)’에는 사회 각계 유명 인사들이 있었다. 샤피는 션윈 음악이 일에서 받았던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몇 주간 저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컸다는 것을 방금 느꼈어요. 오늘밤 음악은 제 몸의 균형을 되돌려주었어요. 정말 매우 편안해요.” “이 공연은 매우 특별해요. 사람을 편안한 상태로 돌아가게 해줘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냉정한 상태로 지낼 때가 많아요. 정치와 언론이 전형적이죠. 사람들은 말도 달라지고 말소리도 달라졌어요. 하지만 션윈 공연에서 사람들은 섬세함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어요. 공연은 사람들을 우아한 경지로 이끌어주기도 하죠.” 그녀는 “만약 이런 것을 보고 느끼려고 한다면 션윈 공연을 직접 관람해야 해요!”라고 강조했다.
션윈국제예술단은 4월 17일까지 오스트리아 공연을 마친 후 독일 함부르크, 덴마크 오르후스와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예술>유럽에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5/3262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