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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연례 인권보고서 ‘中공산당, 파룬궁 등 단체 지속 박해’

[밍후이왕] 2016년 4월 13일, 미국 국무부는 2015년도 각국 인권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중국공산당이 인권변호사를 포함해 인권을 잔혹하게 탄압한다고 비판했다. 이밖에 중국공산당이 계속해 파룬궁 등 단체를 박해했고 실행한 고문이 매우 심각하며, 또 의학전문가들의 관점을 제출해 중국공산당이 여전히 실행하고 있는 강제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질의했다.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는 발언에서 표시했다. “보고서 중에서 접수된 표준은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받아들여진 인권표준과 국제표준입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는 접수하는 동시에 여전히 이런 규범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어떠한 정부 혹은 기구가 시기와 형식을 막론하고 어떠한 고문도 사용함을 반대합니다.”

톰 말리노프스키 국무부 차관보는 특히 러시아와 중국을 언급했고 이 두 정권이 언론탄압, 집회, 언론의 자유 방면에서 특히 악랄하다고 지적했다. “중국 시민들이 더욱 좋은 나라를 소유하기 위해 마주친 모든 곤란에 대해, 우리는 정상적인 근무로 인해 감금된 변호사들과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일부 종교단체 및 기타 국가에서 납치된 기자 및 인사들과 함께 서서 그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권변호사를 엄중하게 탄압

보고서에서는 작년 7월부터 중국공산당은 전국적인 범위에서 법조계 인사들을 탄압했고 300여 명 변호사와 법조계 인사들을 구류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비밀지역에 감금되어 수개월 간 감시당했고 변호사 및 가족들과 연락할 수 없었다. 이런 ‘실종 변호사’들은 왕위(王宇)를 포함해 리허핑(李和平), 셰옌이(謝燕益), 장카이(張凱) 등이 있다. 변호사 왕위와 리허핑은 현재 여전히 감금 중이다.

인권변호사들은 정부 기관이 일부 의뢰인을 위해 변호를 제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만약 변호 제공을 선택했다면 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일부 변호사 혹은 사무소의 면허증을 중지 혹은 취소했는데 민감한 안건, 예를 들면 민주화운동을 하는 반체제인사, 가정교회 활동인사, 파룬궁수련자 혹은 정부를 비판하는 자들의 안건을 수리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함이었다. 일부 변호사들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안건을 맡길 거절했고 이런 안건의 피고는 늘 변호사를 찾기 어려웠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등 단체 지속적으로 박해

보고서에서는 중국공산당이 행정구류를 이용해 정치 및 종교 활동 인사들을 위협해 대중의 항의를 저지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행정 구류 형식은 ‘수용교육’ 진행을 포함한 ‘구류와 교육’ 및 정치와 종교 활동인사들을 겨냥했으며 특히 파룬궁수련생들을 겨냥해 ‘법률교육’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활동인사, 반체제인사, 파룬궁수련자, 기자, 미등록 종교인사와 전 정치범의 가족들은 납치, 구류 및 괴로움을 당했다.

많은 중국 시민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입국거절을 당했는데 반체제인사와 파룬궁수련자들을 포함한다.

당국은 여전히 ‘민감한 단어’를 필터링한다. 당국은 파룬궁 내용이 포함된 이메일과 인터넷 대화에 대해 자동 심사를 진행했다.

보고서는 또 의학전문가와 인권 지도자의 관점을 언급하며 이들이중국공산당 장기기증 시스템 중에서의장기출처가 진정으로 사형수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인지에 대해 질의했다고 언급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5/3266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