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정위옌 타이베이 보도) 1999년 7월 20일 중국 장쩌민 집단은 전 국력을 동원해 전면적인 파룬궁 탄압과 잔인한 박해를 발동하고 심지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돈벌이를 했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지구에서 유례없는 악행’이라고 비난했다. 이는 파룬궁 신앙뿐만 아니라 인류의 도덕 원칙과 가치를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박해 저지와 진상 알리기 활동이 벌어지게 됐다.
전시판을 펼치고 자료를 나눠주며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모습은 이미 세계 곳곳 유명 관광지의 특별한 풍경이 됐다. 타이베이 ‘국부기념관’은 대만에 오는 중국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다. 그들은 이곳에서 파룬궁 진상을 보고 들었고 특히 진상을 안 중국인들은 공산당의 3대 조직에서 탈퇴(삼퇴)해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타이베이 유명 관광지 국부기념관 주변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
진상을 안 많은 중국인들이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해 평안과 미래를 선택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삼퇴할 것입니다!”
신장(新疆)에서 온 두 중년 남성은 미국에서 진상 자료를 본적이 있었다. 그들은 미국에도 파룬궁수련생이 아주 많았다면서 파룬궁 진상을 더 들어본 후 말했다. “파룬궁이 세계 각지에서 환영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잘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가명으로 사당 조직을 탈퇴하고 기뻐하며 수련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60대 부부는 전시판을 자세히 보았다. 남편은 자신은 베이징의 사업가라면서 돈 벌이에만 관심이 있지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련생 오씨가 하늘이 왜 반드시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탈당해야만 무사평안할 수 있다는 이치를 설명하자 두 사람은 가명으로 삼퇴 성명을 하고 여기 오길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른 한 60대 남성은 진상 전시판을 오랫동안 자세히 보았다. 그는 보면서 무엇인가 기다리는 것 같았다. 오씨가 다가가 그에게 삼퇴했냐고 물으니 그는 즉시 삼퇴 시켜달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삼퇴 성명 용지에 적히는 것을 보더니 오씨의 두 손을 꼭 잡고 격동해 연속 머리를 끄덕였으며 허리를 굽혀 인사까지 했다. 그는 감격에 넘쳐 눈시울이 젖어 있었다.
몇 달 전, 7, 8세 되어 보이는 한 여자아이 엄마가 오씨 앞으로 걸어오더니 딸아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제 딸이 가명을 지어 삼퇴시켜 달래요.” 오씨는 여자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학교 다닐 때 빨간 스카프를 맨 적이 있니? ‘팡롄(芳蓮)’이라는 가명을 지어줄까?” 여자 아이는 “좋아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모녀는 아주 기뻐했다. 도로의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었지만 이번에는 여자아이의 할머니가 움직이지 않고 오씨를 기대에 넘치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오씨가 물었다. “언니에게 여의(如意)라는 이름을 지어줄까요?” 그 할머니는 “만사여의하다는 여의죠?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이 그제야 기뻐하며 길을 건넜고 가끔 머리를 돌려 오씨에게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다.
“견지하십시오, 중국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전시판의 파룬궁 진상 내용을 집중해 보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의 모습
진상을 자세히 듣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의 모습.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 징즈(淨之)는 작년 11월부터 매주 이틀 간 이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렸다. 지난 4월 5일, 한 30대 남성이 오더니 탈당을 권하고 있는 징즈에게 말했다. “방금 국부기념관 광장에서 탈당했습니다.” 징즈는 그에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삼퇴해야 평안할 수 있고 하늘이 반드시 공산당을 소멸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라고 부탁했다. 중국공산당이 8천여만 중국인을 살해했고 인과응보는 피할 수 없다고 말하자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청년은 빨간 스카프를 맨 적이 있다면서 삼퇴하려 했다. 옆에 있던 동행인이 중국으로 돌아간 후 위험할까봐 제지하려 했지만 그 청년은 괜찮다며 계속 삼퇴하려 했다. 징즈는 말했다. “지금 이미 2억 3천만이 넘는 중국 사람들이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이건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해치는 것이 아닙니다.” 가명을 지어 삼퇴를 도와주었더니 그 청년은 손가락으로 ‘OK!’ 사인을 만들어 보였다.
며칠 전 징즈는 관광지에서 한 40대 남성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 남성은 이미 탈퇴했다면서 징즈에게 말했다. “힘내십시오! 정말 수고 많습니다. 중국 사회의 도덕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꼭 견지하십시오. 중국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가이드 “진상을 많이 보고 들어야 온 보람이 있습니다!”
매주 직장 휴무 날 진상을 알리러 오는 스야(識雅)는 몇몇 관광 가이드와 점차 익숙해져 만나면 서로 인사했다. 지난 4일, 스야는 그중 한 40대 여성 가이드와 인사하고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많이 듣고 많이 보게 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말했다. “물론이지요! 그들은 비행기에서 내린 후 공항에서 이미 (진상자료를) 얻어갔어요. 그렇지요?” 옆에 있던 관광객들은 “맞아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가졌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스야가 그녀의 실적을 묻자 그녀는 더 좋아졌다고 대답했다. 스야는 말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 기회를 주니 좋은 보답을 받은 거예요!” 가이드는 쑥스러워하며 웃었다. 그녀의 관광객들도 기뻐하며 진상을 보고 들었다.
한 키 크고 잘생긴 남성 가이드는 중국 관광객 전문 가이드였는데 그는 매번 관광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타이완은 민주와 자유의 땅이고 신앙 종교 자유가 있습니다. 파룬궁도 완전히 합법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벌써 사라지고 이곳에서 당신들에게 자료를 배포하고 전시판을 펼치며 진상을 알릴 수 없었겠죠. 그들(수련생)은 모두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곳에서 많이 보고 많이 들어야 온 보람이 있습니다.” 가이드는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사실 그들(중국관광객)은 마음속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가이드는 스야와 수련생들을 탄복하고 존경했다. “여러분은 쉬지 않고 사람들을 구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정말 공덕이 큽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8/3264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