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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민들, 총리의 방중 앞두고 파룬궁에 대한 관심 촉구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화칭) 지난 3월 27일, 시드니 파룬궁 수련생들은 버우드 중심가에서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말컴 턴불 호주 총리가 4월 중국 방문 기간 파룬궁 박해의 즉각적인 중지를 중국공산당에 요구하도록 시민들이 촉구할 것을 호소했다.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본 시민들은 생체 장기적출 내막을 알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파룬궁 박해 중지는 중국의 가장 시급하고 가장 큰 인권문제라는 점에 동감했다. 그들은 턴불 총리에게 전달될 예정인 카드에 서명하여 그가 중국 방문 기간 중국공산당 지도자에게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하고 박해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를 요구할 것을 희망했다.

图1-2:许多当地民众纷纷驻足了解真相,观看法轮功被迫害真相的系列横幅。

많은 버우드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듣거나 파룬궁 박해 진상 현수막을 둘러보았다.

图3-4:当地民众纷纷以自己个人名义在给澳洲总理的明信片上签名,希望他能在访华期间提出要求立即停止迫害法轮功和把迫害者绳之以法。

시민들은 턴불 총리에게 전달되는 카드에 서명하여 그가 중국 방문 기간 파룬궁 박해의 즉각적인 중지와 박해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를 요구할 것을 희망했다.

시드니시민 “총리가 박해 피해자 편에 서기를”

리앤 스미스 여사는 진상 현수막 앞을 지나다가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반(反)박해 지지 서명용지와 턴불 총리에게 전달되는 카드에 서명한 후 말했다. “인터넷과 TV에서 파룬궁 박해 진상을 본 적이 있어요. 특히 호주 SBS채널 데이트라인 프로그램에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얻는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생체장기적출(Human Harvest)’을 본 후 중국 정부가 정말 사악하고 무섭다고 생각해요! 정말 슬픈 일이고 정말 비인간적인 악행이에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서명을 받는 것을 보고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서명하여 박해 중지를 지지하려고 했어요.”

图5:李亚尼(Leanne Smythe)女士签名后还递一澳元邮寄明信片费给法轮功学员

리앤 스미스 여사는 서명한 후 카드 우편료 1호주달러를 파룬궁 수련생에게 전달했다.

스미스 여사는 턴불 총리에게 전달되는 카드에 서명한 후 카드 우편료 1호주달러를 파룬궁 수련생 조이에게 주며 말했다. “턴불 총리가 우리 호주 시민들의 서명을 통해 파룬궁 진상을 알 수 있기를 희망해요. 그리고 생각을 바꿔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중국을 방문할 때 중국 정부에 반드시 (중국)인권을 개선하고 존중하며 파룬궁 박해를 조속히 중지할 것을 요구하기 바라요.”

캔버라 시민 “이 일은 매우 중요해요”

图6:埃斯特尔(Estelle Carter)女士签名后还拿出五倍邮寄明信片费给法轮功学员

에스텔 카터 여사는 서명한 후 카드 우편료의 5배에 해당하는 돈을 파룬궁 수련생에게 전달했다.

캔버라 출신으로 시드니에서 공부하는 아들을 만나러온 에스텔 카터 여사는 한 파룬궁 수련생의 옆을 급하게 지나다가 잔인무도한 진상을 들었다. 카터 여사는 매우 슬퍼하며 말했다. “오늘 처음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이렇게 잔인한 박해를 받고 있는 진상을 들었어요. 정말 상상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네요. 우리는 모두 동식물이 아닌 사람이에요. 이렇게 잔인하게 학대하다니요! 이런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해요!”

그녀는 서명한 카드의 우편료의 5배에 해당하는 돈을 파룬궁수련생 안에게 주며 말했다. “저 대신 이 카드를 보내주세요. 나머지 돈은 다른 사람들의 카드를 보내는데 써주세요. 제가 보기에 이 일은 정말 중요해요. 당신들이 하는 일에 감동했어요.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면 좋겠어요. 제 친구들에게 이 일을 알리고 인터넷으로 호주 SBS채널 데이트라인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한 다큐멘터리 ‘생체장기적출’을 보게 할 거예요.”

호주시민 “잔인한 만행을 반드시 제지해야 해요”

图7:西瑞(Desiree Leane)女士签名后还在明信片上自己贴上邮票

데지 레인 여사는 카드에 서명한 후 직접 우표를 붙였다.

시드니 다문화건강부 직원인 데지 레인은 임신부였는데 자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 조이에게 다가가 카드에 서명한 후 직접 우표를 붙이면서 박해 저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밝혔다. “저는 수 년 간 이곳을 지나다니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 알리는 것을 보았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어요.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는 매우 잔인무도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는 잘못된 일이며 조속히 제지되기를 바라요. 그건 중국인들에게 좋은 일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특히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에요.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그런 잔인한 만행을 제지해야 해요.”

서라브 마라시니는 친구와 함께 진상 부스를 지나다가 서명을 하여 박해 중지를 지지했고 또 턴불 총리가 중국에서 발생한 인권 박해에 목소리를 낼 것을 희망했다. 서라브는 “저는 이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차이나타운부근에서 한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정말 놀랐죠. 때문에 오늘지지 서명했습니다. 저는 힘닿는 대로 박해 제지를 돕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9/3259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