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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이현 의회, 장쩌민고발 지지 의안 채택

글/ 칭한

[밍후이왕] 2016년 3월 25일, 대만 자이(嘉義)현 의회는 의원 린슈친(林秀琴)과 차이딩산(蔡鼎三)이 제출한 중국 시민들의 장쩌민(江澤民)고발을 성원하는 의안을 결의했다.

台湾嘉义县议会通过议案,声援民众控告江泽民

대만 자이현 의회는 의안을 통과시켜 시민들의 장쩌민 고발을 성원했다

이 의안이 제기하기를 “세상 사람들의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 시민들의 전 중국공산당 우두머리 장쩌민이 법을 어기고 파룬궁을 박해한 반 인류 죄행을 고발하는 것을 성원한다. 동시에 중국 정부가 국제사회에 맹세했던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겠다.’는 정책에 따라 파룬궁 단체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지하고, 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죄행을 즉각 중지할 것을 호소한다. 우리 정부엔 불법으로 인체 조직과 장기를 적출한 사람의 입국을 금지하고 이미 입국한 자를 추방할 것을 호소한다.”고 했다.

이 제안은 의원 스신중(石信忠), 예멍룽(葉孟龍), 천보우런(陳保仁), 린보우핑(林寶瓶), 린무후이(林沐惠), 허즈판(何子凡), 궈팡이(郭芳宜), 라이조우룬(賴朝侖), 장구이중(張貴忠)등이 연서했고 원 안건은 이의 없이 통과돼 곧 자이현 정부로 보내졌다.

의원 차이딩산(蔡鼎三), 스신중, 허즈판은 기자회견에서 중국 시민들이 중국공산당 전 우두머리 장쩌민이 법을 어기고 파룬궁을 박해한 반 인류죄에 대한 고발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嘉义县议员蔡鼎三

자이현 의원 차이딩산

차이딩산 의원은 대만의 많은 현·시(縣市) 의회에서 시민들이 장쩌민을 고발하는 것에 대한 지지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이번에 현 의회가 이 안건을 통과시킬 수 있었던 것을 매우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은 내심을 수련하는 단체로 자유 수련을 추구합니다. 중국공산당이 장기간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것은 매우 비인도적인 행위이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호소합니다.”라고. 그는 또 세계상의 모든 역량을 모아 파룬궁 지지를 호소했다.

嘉义县议员石信忠

자이현 의원 스신중

스신중은 파룬궁을 지지하고 인권을 수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말했다. “중국 정부는 마땅히 인권을 수호하고 백성들의 자유를 존중해야 합니다.”

嘉义县议员何子凡

자이현 의원 허즈판

허즈판은 의회가 이 안건을 통과시킨 것은 정의로운 장거라고 하며 말하기를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인권을 상해하는 것은 매우 비인도적인 행위이며 저는 이 자리에서 전체 중국인이 걸어 나와 법률 절차에 따라 장쩌민의 죄행을 고발할 것을 호소합니다.”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말했다. “1999년 7월 20일, 전 중국공산당 독재자 장쩌민은 파룬궁 박해를 발동했고 현재까지 이미 16년간 지속해왔습니다. 억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집단학살적인 박해를 당했고 박해로 인해 파탄된 가정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2015년 5월부터 국내외 파룬궁수련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은 법원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큰 물결을 일으켰고 사회에 강력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밍후이왕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2월 31일까지 20만 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들이 중국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실명의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총 171,059부(그중 일부는 공동명의로 고발)였다. 고소장은 중국의 모든 성시와 해외 29개 나라와 지역으로부터 보내졌다.

작년 대만 고우슝(高雄), 타이중(台中), 윈린(雲林), 화롄(花蓮), 타이둥(台東), 이란(宜蘭)등 6개 현시 의원들이 잇달아 의안을 통과시킨 후 작년 자이시 의회도 당파를 넘어 이의 없이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고발 건에 대한 지지 의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대만 시민들은 정의와 양지(良知)의 각성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죄행을 알려고 한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6/3258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