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만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안과 학술대회가 4일간 타이베이(台北) 국제 회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타이베이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의료협회 자원봉사를 지원해 회의장에서 각 나라에서 온 4천여 명의 안과 의사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폭로했다. 유럽에서 온 국제 안과 권위자는 현재 유럽 의사들은 현재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의학계에서 매우 관심이 있다고 표시했다.
아시아 태평양 안과 학술대회에서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폭로하다.
전에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결의를 통과하여 여러 항목의 조사를 거쳐 중국에 체계적이고 제도적이며 아울러 국가 정부가 허락하는 대량의 양심범 및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정황이 존재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학술대회에서 통계수치와 보고를 인용하여 회의에 참석한 의사들에게 적어도 수만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살해되었고 아울러 생체장기적출의 악행은 현재까지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한 서양 의사는 생체장기적출의 진상을 들은 후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는 예전에 조금 들은 바가 있지만,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진상 영상을 본 후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이 한 권의 영문판 책을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는지 문의했고 그의 또 다른 이 의제에 관심을 가지는 의사 친구에게 가져다주려 했다. 다음날 그는 더욱 많은 의사와 함께 생체장기적출의 진상을 들으러 부스에 찾아왔고 동료 의사들 역시 진상을 들은 후 매우 놀랐으며 명함을 남기며 계속하여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많은 의사가 중국의 장기매매와 장기 출처에 관한 정황에 대해 더욱 많이 토론했다. 대만의 한 안과의사는 환자는 중국의 기금회에 기부하는 방식을 통해 즉시 장기를 얻을 수 있고 만약 하나의 장기가 20만 위안이라면 곧 200만 위안을 기금회에 기부해야만 장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국 남부에서 온 안과 이식 의사는 파룬궁수련생의 중국 국내 이식 정황은 보편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진의 병원에서도 일 년에 수백 건에 달하는 이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중국에서 온 한 안과 이식의사는 자발적으로 부스에 다가와 자료를 펼쳐보며 국내 장기 출처에 매우 큰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예전에 그의 도시에서도 매우 많은 이식수술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국내 의사들은 감히 담론하지 못하며 장기 수량은 비교적 적어졌고 관리가 비교적 엄격해졌으며 예전과 같지 않아 현재는 얻기 힘들어졌다고 했다. 진상을 계속하여 들은 후 그 역시 머리를 끄덕이며 현재 중국 내에서 생체장기적출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당일 오후 그는 다시 돌아와 ‘피비린내 나는 생체장기적출’의 서적을 받은 후 현재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 열풍의 진상을 들은 후 바로 삼퇴 했다.
이번 활동에는 수백 명 중국 의사가 참가했고 며칠간의 자료 배포로 많은 중국 의사가 모두 자료를 받았으며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마지막 날 주최 측 역시 부스에 찾아와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악수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노력으로 인해 더욱 많은 의사가 진상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31/326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