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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민, 기록영화가 폭로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경악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샤춘칭 호주 멜버른에서 보도) 2016년 3월 21일 오후, 최근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수많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살해한 내용을 조사한 기록영화 -믿기 어렵다(Hard to Believe)- 가 멜버른 북부지역에 있는 데르빈 아트 엔터테이먼트 센터(Darebin Arts and Entertainment Centre)에서 상영됐다. 동 기록영화는 한 시간 상영분량의 기록영화로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살해하는 중공의 만행을 폭로한 것인데, 그 만행에 대해 언론과 정계 그리고 의학계에서조차 침묵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검토가 요망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获奖纪录片《难以置信》私人放映会现场

수상 기록영화 ‘믿기 어렵다’ 상영장

纪录片放映结束后,观众排队在呼吁澳洲联邦政府帮助制止活摘罪恶的请愿书上签名

기록영화의 상영이 끝난 후, 관중들이 “호주 연방정부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적극 저지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很多民众在纪录片放映当天也参观了真善忍画展

수많은 시민이 기록영화 상영 당일 ‘진선인(眞善忍)미술전’을 참관하다

기록영화 상영이 끝난 후, 많은 인사는 “기록영화는 그 이름처럼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다.”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중공의 만행을 상세하게 폭로했는데, 참으로 충격적인 폭로였다.”고 지적했고, 또 “호주정부가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내어 인간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인권탄압을 저지시켜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마침 당일 같은 건물에서 ‘진선인 미술전’이 개최됨에 따라, 기록영화 관람을 위해 그곳에 온 관객들이 영화관람 전후에 미술전을 관람했는데, 미술작품이 보여준 진상과 파룬궁수련생의 경지에 관해 관심을 보였고, 특히 작품들의 높은 예술성에 깊이 감동하였다고 했다.

기록영화 상영이 끝난 후 여성 파룬궁수련생 장 씨는, 자신이 중국에서 중공으로부터 잔혹한 탄압을 겪으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실과 중공의 반인류적인 집단학살 만행을 폭로했다.

주최자 리흐 스미스(Leigh Smith) 씨가 말했다. “2006년부터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는 진상 내용이 폭로되면서 점차 많은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고 있는데, 중공은 10년 동안 조직적이고 계통적으로 대량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자행해 왔지만, 아직도 그 만행이 여전히 자행되고 있음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그녀는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악행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바로 공범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호주시민은 호주정부에 청원하여, 호주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게 될 때, 중공을 향해 인권문제를 제기하며, ‘살육을 즉각 중지하라.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몸에서 장기 적출을 하는 만행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림은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박해는 사람을 분노하게 한다”

艾伦(Alan和Sandra)夫妇在欣赏真善忍画展的作品。

알랜(Alan)과 샌드라(Sandra) 부부가 진선인 미술전의 작품을 감상하다

호주 우체국에 근무하는 알랜과 그의 아내 샌드라는 교외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했다. 그는 “나는 몇 년 전,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 박해 소식을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진선인 미술전을 보니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미술은 더 많은 것을 관람객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예술의 형식으로 펼쳐 보여주는데 참으로 감동적이다. 이곳에 온 것이 헛걸음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미술작품을 통해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 활동을 알게 된 알랜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이 작품들이 보여주는 내포는, 중공의 박해진상을 직접 느낄 수 있으므로 분노하게 된다.”며 울먹이며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수련했지만, 16년 동안 박해는 계속되고 있다. 알랜은 말했다. “가장 최악인 것은 선량한 사람이 탄압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그림들은 적극적이면서도 사람의 맘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다른 한편으로 참혹한 박해를 생각하게 되면 즉시 분노가 치민다.”

“마음의 충격을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从左至右:瑞贝卡(Rebacca),佐依(Zoe)和玛克辛(Maxine)结伴观看了纪录片以及真善忍画展

왼쪽부터 레베카, 죠, 맥신 등이 함께 기록영화와 ‘진선인미술전’을 관람했다

젊은 여성 레베카와 죠, 맥신 등 3인은 직장에서 미술전 홍보 전단을 통해 당일 저녁 기록영화 상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함께 관람하게 됐다고 했다. 그녀들은 모두 이곳에 와서 처음 파룬궁을 알게 됐는데, 기록영화를 보면서 자신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했다.

맥신은 말했다. “나는 이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언론을 통해서도 파룬궁 박해에 대한 보도를 본 적이 없으므로 정말 놀랐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분노하는 마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 놀라움을 말로는 형용할 길이 없습니다. 의사들이 어떻게 그것을 손에 쥐고 그런 짓(칼을 쥐고 생체장기적출)을 할 수 있습니까?”

죠는 충격적인 공포를 느꼈다고 했고, 레베카는 “생체장기적출을 중공정부가 주도해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자행한 범죄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너무 끔찍했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들은 모두 기록영화가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이 사실을 가족과 친지들에게 알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호주 총리에게 엽서를 보내 “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라!”라고 촉구할 것이라고 했다.

“호주 사람들은 반드시 모두 알아야 합니다.”

企业主丹妮拉(Daniela)和朋友凯理布(Caleb)表示澳洲政府应该体恤民意,为制止迫害发声。

사업가 다니엘라(Daniela)와 친구 갤렙(Caleb)은 호주 정부가 마땅히 민의대로 중공이 박해를 중지하도록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했다

다니엘라와 오락 소프트웨어 회사이사인 친구 갤렙은 당일 한 사회매체를 통해 소식을 알게 됐다고 했다. 두 사람은 모두 파룬궁의 반박해 활동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다니엘라는 말했다. “정말 사람을 질식하게 할 정도로 참혹한 일입니다. 나는 아직도 끔찍한 충격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영화의 제목처럼 참으로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런 것들(생체 장기 적출)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사람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받아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갤렙은 말했다. “한 매체를 통해 이 모든 진상을 폭로한 것은 참 잘한 일입니다. 비록 우리는 아직도 좀 생각해봐야겠지만 우리가 이곳에서 알게 된 진상을 친지들과 토론할 겁니다. 호주사람들은 반드시 모두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라는 “반드시 호주정부가 나서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말했다. “갈수록 많은 시민이 진상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부도 반드시 각성해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2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3/32573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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