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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민 2만 명, 장쩌민 고발 서명에 동참(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지난 2월 22일,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 영사관 인근의 세인트조지스 거리와 블로어 거리가 만나는 사거리에서 장쩌민 고소 열풍을 성원하는 동시에 장쩌민 고발 서명도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토론토에서는 2만 여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하여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에 대한 조속한 사법 처리와 잔인무도한 박해의 종식을 희망했다.

이날 수련생들은 2만 여명의 서명이 들어 있는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인민검찰원 고발센터에 보내는 장쩌민 죄행 고발 연대서명’ 편지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图1-2:二月二十二日,多伦多法轮功学员在市中心的St.George街和Bloor街交界(靠近中领馆附近),展开横幅,声援诉江大潮

2월 22일,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 영사관 인근의 세인트조지스 거리와 블로어 거리가 만나는 사거리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장쩌민 고소 열풍을 성원했다.

图3-4:从去年十月开始,截至当日,多伦多各界民众已有两万多人签名举报迫害法轮功的元凶江泽民。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토론토에서는 이미 2만 여명의 시민이 파룬궁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발하는데 동참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2월 22일 사이에만 205,273명(173,741건)에 이르는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중국 최고 검찰원과 법원에 실명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인터넷 봉쇄와 정보 전달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실제 규모는 이 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쩌민 고소 열풍이 확산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각계 인사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장쩌민 고소는 피해자로서 정의를 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의를 보호하고 중국인들의 좋은 사람이 될 권리를 수호하는 행위이다.

작가 “전세계가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게 해야”

작가인 마가렛 딘스데일(Margaret Dinsdale)은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말했다. “몇 년 전 ‘생체장기적출’ 사건을 들었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그처럼 잔인한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죠. 그 후 파룬궁에 관심을 갖고 인터넷을 찾아보았어요. 2명의 캐나다 변호사가 쓴 파룬궁 박해에 관한 책도 읽었고요.”

图5:多伦多作家Margaret Dinsdale 经过现场,停下来跟法轮功学员交谈了很久,她表示要让全世界的人都知道“活摘”的真相。

작가인 마가렛 딘스데일(Margaret Dinsdale)은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전세계가 모두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가렛은 이어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캐나다 시민들은 (생체장기적출 사건을) 실제라고 믿지 않아요. 박해는 100% 잘못된 것이고 불공평하기 때문에 반드시 즉각 중지해야해요.”라고 말했다.

“지금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제지하자’라는 현수막을 직접 보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 모든 사람들이 이런 잔인한 일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해요. 그래서 저도 지금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책을 쓰고 있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이 일에 관심을 가져야만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녀는 또 말했다. “처음에 저의 친구들도 이 일을 이야기했을 때 모두 믿지 않았어요. 저는 지금 자료를 수집하여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 수 있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떠날 때 그녀는 “장쩌민 고소에 꼭 성공하기 바라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화가 “장쩌민을 조속히 단두대에 세워야”

화가인 페드로(70)는 현수막들을 자세히 읽어본 후 다른 자료도 얻어 갔다. 그는 말했다. “저는 영문 대기원시보를 보고 있기 때문에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잔인한 일도 물론 알고 있고요. 중국공산당은 착한 사람들을 10여 년간 잔혹하게 박해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매우 아프지만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그들을 지지해야 합니다. 캐나다 신임 총리도 회피하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중국의 잔혹한 박해를 저지할 것을 촉구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모두 나서서 박해를 저지하고 박해 원흉(장쩌민)을 조속히 단두대에 세워야합니다!”

그는 또 말했다. “저는 그들(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그들의 신체가 매우 건강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파룬궁이 심신을 건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파룬궁 소개를 본 적이 있는데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그렇게 좋은 수련 공법은 존경을 받아야지 탄압 받아서는 안 됩니다. 오늘과 같은 이런 활동은 더 많이 해야 합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런 잔혹한 박해를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지지하게 될 것입니다.”

토론토대 교수 “다 알고 있고, 반(反)박해도 지지해”

토론토대 윌리엄 허긴스(William Huggins) 교수는 양복 차림으로 수업하러 가는 길이었다. 추운 날씨에 외투를 입지 않아 긴 이야기를 할 수 없었지만 허긴스 교수는 “저는 파룬궁을 알고 있고 중국에서 박해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들의 반박해를 지지합니다.”라고 말했고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며 수시로 연락하고 정보를 보내주면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토론토대 박사생 “장쩌민 고발을 지지해요”

图6:多伦多大学女博士Gwen Macgregor(左)表示:支持控告江泽民!

토론토대 박사생 그웬 맥그리거(Gwen Macgregor. 좌)는 장쩌민 고발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토론토대 음대 박사생 그웬 맥그리거(Gwen Macgregor)는 서명에 동참한 후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알고 있고 줄곧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요. 왜 평화롭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려는 사람들을 박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정말 무서운 일이에요.” 그녀는 중국공산당 정부의 파룬궁 박해는 법에 위배된다고 본다면서, 파룬궁은 평화롭고 조용한 수련단체이며 중국정부가 그처럼 평화로운 신앙단체를 탄압하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거듭 말했다.

중국공산당 전(前) 두목 장쩌민이 박해를 발동한데 대해 맥그리거는 인권과 법률 각도에서 보면 장쩌민은 모두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면서 전세계적으로 장쩌민을 고발하는 운동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유학생 “장쩌민은 법적 제재를 벗어나선 안 돼”

图7:在多伦多大学留学的来自乌克兰的Stamistan Gulegsky表示,江是不可以逃脱法律制裁的。

토론토대의 우크라이나 유학생 Stamistan Gulegsky는 장쩌민은 법적 제재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토론토대의 우크라이나 유학생 Stamistan Gulegsky는 파룬궁이 신앙 때문에 박해 받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들이 평화적이고 사회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왜 그들을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들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중국정부가 개변하기를 희망합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장쩌민 고소 열풍에 대해 그는 “어떤 사람이든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쳤다면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모두 사법처리 될 것입니다. 때문에 장쩌민은 법적 제재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지지를 나타냈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4/3245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