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기자 장윈 종합보도) 북미와 호주에서 순회공연 중인 션윈예술단 4개 공연단은 곳곳에서 티켓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공연을 관람한 중국인들은 션윈에 대한 자부심과 감격에 마음이 벅찼다.
음력설 기간 세계 각지의 많은 중국인들은 션윈공연 관람으로 새해를 경축했다. 섣달 그믐날, 보스턴에는 눈보라가 휘몰아쳤지만 중국인들의 션윈 관람 열망을 막을 수는 없었다.
뉴질랜드 출신으로 중국계 혼혈인 티파니 스티븐스는 션윈 세계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정말 예술의 향연을 만끽한 것 같았어요. 션윈은 저를 신비한 곳으로 이끌었지요. 또 저에게 자신의 뿌리를 찾아준 것 같아요.”라고 감격해 했다.
션윈 순회예술단 보스턴 오페라하우스 공연은 많은 학자와 유명 인사들의 관심을 끌어 초만원을 이뤘다.
션윈 뉴욕예술단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예술센터 공연은 3일간 4회 공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션윈 세계예술단 호주 퍼스 리갈 극장(Regal Theatre) 공연은 관객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큰 영감을 주었다. 사진은 션윈 단원들의 커튼콜 장면
중국인 철학박사 “션윈은 인류 최고의 작품”
지난 1월 28일, 미국 샌디에이고 북부 에스콘디도의 캘리포니아예술센터(California Center for the Arts，Escondido)에서 션윈뉴욕예술단 공연의 막이 올랐다. 공연은 연속 2회 모두 초만원을 이뤘다. 중국에서 온 철학박사 후리쥔(胡禮君)은 이날 오후 공연에 완전히 매료되어 아내와 딸을 위해 저녁 공연 티켓을 추가 구매하고 자신도 재차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션윈은 인류예술의 최고봉이며 인류가 충돌과 물질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하고 근본적인 길을 제시했다고 극찬했다.
중국에서 온 철학박사 후리쥔(胡禮君)은 인류사상 최고의 작품이라고 션윈을 극찬했다.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눈물을 흘렸습니다.” 후 박사는 션윈이 중국 전통문화를 그처럼 완벽하고 아름답게 보여줄 것을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저는 정말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인류의 과거 문명이 그처럼 아름다웠다는 것은 정말 상상 밖입니다.” 그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나서 또 계속 미소를 지었다고 말했다. 매 한 장면마다 완벽한 예술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격동되어 말했다. “정말 하늘에 감사할 일입니다. 션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정말 하늘이 준 선물입니다. 당시 저는 당장 죽는다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楣 夕死可矣)’라는 공자(孔子)님의 말씀처럼 말입니다. 저는 인류의 문명과 예술이 그 정도 수준일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 박사는 이어서 말했다. “션윈은 인류문화와 중국문화의 정수와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예술적이고 신성한 품격으로, 또한 지극히 아름답게 표현하여 인류문명의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의 전통문화가 션윈을 통해 더욱 발전되고 문명고국의 전통문화, 전통무용, 전통음악이 오늘날의 인류에게 가치를 주고 도움을 주며 사람이 신에 가까워 질 수 있게 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언젠가 중국전통문화가 부흥하기를 희망합니다. 션윈은 이곳에서 서양인과 전 세계인들에게 중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했습니다. 중국문화는 세계문화의 일부분입니다. 그처럼 아름다운 문화를 계승하고 전하고 있는데 더 많은 공연을 보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후 박사는 션윈에 대한 기대를 이렇게 밝혔다. “저는 션윈은 한 줄기 빛과 같이 이 세상에 신성한 문명과 신성한 문화를 가져다주고 사람들의 영혼을 깨워주어 그들이 신성하게 되며 션윈 단원들이 보여준 것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모든 학자들, 특히 중국인들에게 션윈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션윈이 전 세계에서 더욱 많은 공연을 펼치길 바랍니다.”
션윈을 관람한 중국인들, 뿌리를 찾아
지난 2월 14일, 션윈은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에서 4회 공연을 마쳤다. 중국계 혼혈로 고등학생인 티파니 스티븐스는 공연을 관람한 후 이렇게 소감을 말했다. “정말 예술의 향연을 만끽한 것 같았어요. 션윈은 저를 신비한 곳으로 이끌었어요. 또 저에게 자신의 뿌리를 찾아준 것 같았어요.”
중국계 혼혈인 티파니 스티븐스는 션윈 세계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후 “정말 예술의 향연을 만끽한 것 같았어요. 션윈은 저를 신비한 곳으로 이끌었어요. 또 저에게 자신의 뿌리를 찾아준 것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뉴질랜드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스티븐슨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자신이 중국문화와 떨어질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저의 문화를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 속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진정으로 동포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뉴질랜드 혈통이 아닌 그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션윈은 저에게 뿌리를 찾게 하고 제 자신이 중국과 더욱 깊고 오래된 인연이 있음을 알게 했어요. 션윈은 예술이라는 방식으로 저에게 자신의 문화 중의 그런 뛰어난 부분을 체험하게 했고, 진정으로 자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했어요. 그건 정말 제가 어둠속에서 줄곧 찾고 있던 것인데 션윈은 그것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그 감동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어요. 션윈은 수천 년의 오래된 문명을 보여줬어요. 저는 눈부신 중화문명이 어떻게 저의 선조와 저에게 영향을 끼쳤는지 상상할 수 있었어요.” 스티븐슨은 이어서 말했다. “션윈은 정말 특별해요. 저희에게 자신을 더욱 많이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자신의 민족과 선조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했어요. 만약 션윈이 아니었다면 저는 저의 또 다른 문화 혈통에 대해 진정으로 알 수 없었을 거예요.”
아이버슨은 중국계 혼혈인 딸과 함께 2월 7일 로체스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지난 2월 7일 오후, 션윈 국제예술단은 미국 로체스터 오디토리엄 극장에서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아이버슨은 6살 된 딸에게 션윈 공연을 특별한 선물로 준비했다. 그녀는 중국계 혼혈인 딸이 자신의 뿌리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몇 년간 이 공연을 기다렸다.
아이버슨은 아이의 아버지가 중국인이라면서 “오늘 공연은 제 딸이 처음으로 극장에서 관람한 공연이에요. 우리는 일부러 중국 새해 기간 이 공연을 보기로 했지요.”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 공연 소감을 말했다. “공연은 정말 아름답고 멋졌어요! 눈도 즐겁지만 사람들을 무아지경으로 이끌었어요. 션윈은 다른 공연들과는 달랐어요. 이렇게 멋진 공연은 본 적이 없어요.” “특히 단원들의 복장은 너무나 아름다워 제 딸도 마음을 빼앗겼어요. 아이는 무대 복장과 색채가 밝아 너무 좋아했어요. 션윈 공연은 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완전히 빠져들게 한 공연이었죠. 션윈예술단에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버슨은 또 공연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무고하게 탄압받는 실태를 보여준 무용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무용이 정의가 사악을 이기는 것으로 끝나 매우 기쁘고 위안이 됐다면서 “신앙자유와 언론자유는 모든 사람들이 누려야할 권리라고 생각해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예술>북미에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0/324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