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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서 파룬궁 단체가 환영받다

[밍후이왕](뉴질랜드 밍후이 기자 장친 보도) 11월 하순부터 12월 중순까지 뉴질랜드 각 도시와 지역에서연이어 크리스마스 경축활동 및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뉴질랜드 파룬따파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오클랜드, 타우랑가, 해밀턴과 웰링턴 등 지역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여해 사람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그 중 타우랑가의 퍼레이드 주최 측은 천국악단에 ‘가장 아름다운 소리’ 상을 수여했다.

图1:天国乐团亮相阿尔伯尼商场的圣诞庆祝活动

천국악단이 버니 몰 크리스마스 활동에서 선보이다.

올해 천국악단은 처음으로 버니 몰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선을 보였다. 오클랜드 이북 오레와에 거주하는 파울린 배첼러와 남편 데니스 배첼러는 이곳에 와 쇼핑하다가 천국악단의 연주에 이끌려 의자에 앉아 오랫동안 구경했다. 파울린은 말했다. “천국악단의 연주는 매우 뛰어나며 저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중은 모두 음악 속에 도취된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또 처음으로 파룬궁을 접하게 된 것은 몇 년 전 홍콩에 아들을 만나러 갔을 때였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매우 공감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아직 파룬궁수련생이 아니지만 저도 ‘진선인’ 원칙을 믿으며 이는 보편적으로 마땅히 준수해야 할 가치관입니다. 사람들은 마땅히 서로 관심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은 타인이 당신을 어떻게 대할 것을 희망한다면 당신 역시 마땅히 동일하게 타인을 대해야 합니다.”

图2:天国乐团在汉密尔顿圣诞游行中受到两旁观众的夹道欢迎

해밀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중 천국악단이 관중의 환영을 받다.

图3:天国乐团在惠灵顿圣诞游行中

웰링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여한 천국악단

올해 뉴질랜드 천국악단이 참가한 마지막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바로 수도 웰링턴 퍼레이드였다. 퍼레이드는 유명한 번화가 ‘램턴 퀴(Lambton Quay)’에서 진행됐고 도로 양 옆에는 사람들로 꽉 찼다. 주최 측 책임자는 최소한 5~6만관중이 퍼레이드를 구경했다고 말했다.

서양 파룬궁수련생 마고는 파룬따파의 웰링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여는 이미 10년 역사가 있으며 천국악단 공연 역시 이 퍼레이드에서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이 됐다고 말했다. “천국악단의 연주는 장엄한 기세 중에서 평화로움과 고요함을 관통시켜 사람들의 심금을 깊이 울리기 때문에 매년 가는 곳마다 모두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4/3209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