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서부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11월 29일, 영화의 도시 할리우드에서 제84회 성탄절 대형 퍼레이드가 열렸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의 천국악단, 파룬따파 깃발 행렬, 무용단 행렬, 꽃차 행렬, 요고대 등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퍼레이드의 관중은 약 20만 명가량이었는데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 행렬을 향해 열정적으로 환호하며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파룬궁수련생이 할리우드 제84회 성탄절 대형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할리우드 대형 퍼레이드는 1928년에 시작됐으며 매년의 퍼레이드는 추수 감사절이 지난 이후 첫 번째 일요일에 진행된다. 11월 29일 저녁 6시에 시작된 올해 퍼레이드는 할리우드 대로의 한 극장 부근 큰길에서부터 시작됐는데 행진 거리는 2마일이었고 20여 대의 경찰 오토바이가 선도하며 길을 열었다. 소방차 행렬과 경찰차 행렬은 그 뒤를 따랐고 파리 테러의 어두운 그림자도 사람들이 명절을 즐기려는 열정을 식히지는 못했다. 길 양쪽의 관망대 좌석은 사전에 벌써 매진되었었다.
백여 대오의 퍼레이드 행렬은 캘리포니아와 미국의 다른 지역 심지어 다른 국가 단체에서도 참여했다. 군악대에서 기마대 공연, 대형 풍선에서 특색이 각양각색인 꽃차, 사람마다 잘 알고 있는 성탄 캐릭터에서 애니메이션 인물까지, 연예, 상업, 정계의 유명 인물들에서 오색찬란한 민족 복장까지 없는 것이 없었다. 미국의 다민족 문화를 체현하는 대융합의 장이었다.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 대오는 2005년에 처음 참여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중국 고대 복장을 한 천국악단의 우렁찬 연주는 사람들을 흥분시켰고 아름다운 꽃차에서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상화하게 파룬궁공법을 시연했다. 또 손에 비파를 들고 너울너울 춤추는 선녀, 깃발 행렬과 요고대의 공연은 할리우드에 진한 동방의 운치를 가져다주었다.
화교 관객 수잔 류는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 대오가 사람들을 매우 진감하게 하고 기세도 아주 드높으며 사람도 가장 많습니다.” 백인 제니퍼는 이렇게 표시했다. “저는 (파룬궁단체의) 그런 색채가 화려한 복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또 악대의 연주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관객 아이드 크루즈는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를 말하면서 격동을 금하지 못했다. “맙소사, 저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들이 가져다준 일체를 다 사랑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3199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