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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형 인각으로 파룬궁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취재보도) 며칠 전 대만에 몰아쳤던 냉랭한 한파를몰아낸,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날씨는 맑고 시원했다. 6천3백여 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타이베이 자유광장에서 ‘파룬도형’과 ‘파룬상전(法輪常轉)’네 글자를 인각한 모습은 장관이었다.

图1:台湾六千三百多名法轮功学员在台北自由广场排出“法轮图形”及“法轮常转”四字图像。

대만에서 6천3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이베이 자유광장에 ‘파룬도형’과 ‘파룬상전(法輪常轉)’ 네 글자의 도형을 인각한 모습

图2:台湾六千三百多名法轮功学员齐聚台北自由广场大炼功。 

대만에서 6천3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함께 타이베이 자유광장에 모여 연공하는 모습

장엄하고 평화로운 장면은 외국인 관광객과 대만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모두 발걸음을멈추고 구경했다. 이런 장관을 다시는 만나기 힘든 소중한 기회로 생각한 많은 사람들은 사진촬영에도 열중했다. 특히 중국대륙관광객들에게는 더욱 깊은 감동을 주었는데, 그들은 주위에 설치된 진상사진 전시판을 보면서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내용을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됐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그 기회를 이용해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하기 위해 파룬궁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대륙이민자, 대만에서 자유로이 연공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하다

图3:法轮功学员整队准备进场排字时,已吸引大群游客观看。 

파룬궁수련생들이 인각을 준비할 때 많은 관광객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图4:来自美国加州旧金山的Stacy Mckenzie女士要把拍摄的排字画面上网和大众分享。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스테이시 맥켄지는 촬영한 인각장면을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과 공유하겠다고 했다.

图5:中外游客拿起相机拍摄法轮功学员排字的珍贵画面。

외국인관광객들이 카메라를 들고 파룬궁수련생들이 인각하는 소중한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스테이시 맥켄지는 인각장면을 보고 매우 흥미롭다며 연달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매우 아름답습니다. 나는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에 끌렸습니다. 이 도형의 색상이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인각에 참여한 사람들도 모두 매우 평화롭고 진지합니다. 이곳의 모든 사람들도 나처럼 모두 흥미롭다고 생각할 겁니다. 될 수만 있다면 나도 인각에 직접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는 자신이 촬영한 것을 인터넷에 올려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겠다고 했다.

장(張) 씨 성을 가진 사람은 중국대륙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지 30년이 됐다고 했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다는 사실과 중국공산당이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진상을 이미 들어 알고 있으며, 또한 파룬궁수련이 중국대륙에서 전파되었는데, 오히려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탄압과 박해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녀의 친구 몇 명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스스로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수련하고 있는 그들이 매우 친절하다고 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세계는, 인류에게 정신적인 문명이 있어야 인류라고 할 수 있는데, 중국대륙의 정신문명은 공산당의 파괴와 탄압으로 모두 사라졌다. 사람들은 돈만 추구한다. 경제가 발전했다지만 도덕은 오히려 부패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대만에서 파룬궁이 이렇게 자유롭게 공법을 연마하는모습을 볼 때 대만은 매우 행복한 곳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온 한 부부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인각도형 색상을 보고 매우 아름다워보는 순간 마음이 아주 편해졌다고 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 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 매우 놀라운 표정을 지으면서 “돌아가서 인터넷을 통해 파룬궁과 관련된 정보를 더 많이 알아볼 것이며, 또 파룬궁수련생들이 무고하게 박해당한 진상내용을 더많이 검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중국대륙관광객, 파룬궁의 행사장면은 장관이다. 돌아가지 않고 계속 이곳에 있고 싶다

图6-7:民众细看展板图文说明,了解法轮功真相。

시민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하기 위해 전시판의 내용을 자세히 보는 모습

요녕(遼寧)에서 온 장 씨 가족은 두 번째 대만으로 여행을 왔다고 했다. 그들은 대만을 떠나기 전 다행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인각을 볼 수 있어서 매우 흥분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그 인각을 대륙에서도 본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인연이 없어서 연마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진상전시판을 관심 있게 보면서 진지하게 문의 했다. “이렇게 많은 (중국공산당의)고위관료들이 체포된 것이 사실인가요? 장쩌민이 고소당한 것이 정말인가요?” 그는 중국공산당의 고위 관료들이 법망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는 “정말 악에는 악보가 따른 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각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말했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는 또 “해외에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지금 파룬궁의 성황을 보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고 참으로 좋습니다.”, “이미 여행이 8일째입니다. 내일 귀국하지 않는다면 나는 정말로 이곳에 더 머물고 싶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매우 선량한 사람들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륙에서도 이렇게 자유롭게 연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당신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는 아쉬워하며 부인에게 부탁하여 인각화면과 진상 전시판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베이징에서 대만으로 출장 온 량(梁) 의사와 양(楊) 의사는 인각장면의 성대한 모습을 보고 “사람을 편안하게 한다.”고 감탄했다.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모두 평화롭고 선량한 상태를 체현해 낸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들은 정결하고 소박한 복장을 하고 있는데, 마음속에는 공경의 정이 흐르는 것 같다. 대만의 신념의 자유를 존중하는 환경이 매우 부럽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생체장기적출을 당한다는 진상을 듣고 그들은 경악하며 말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의사의 천직인데 어떻게 생체장기적출의 그런 터무니없는 만행을 저지를 수 있단 말인가!?”

관광 중에 우연히 ‘진선인(真善忍)’을 만나 인생의 시야를 넓히다

미국 알래스카에서 온 문학가 앤 마리에 라규어(Ann Marie Larquier)는 자유 광장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수련생에게 받은 파룬따파 전단지를 자세히 읽었으며, 가끔 머리를 들어 광장내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바라보기도 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장면은 마치 전체 시공까지 정지한 것 같은 모습이었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들은 규율이 있는 집단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이번 대만여행을 통해 처음 파룬따파를 알게 됐다고 했다. 그녀의 인생에서 하나의 새로운 경지의 에너지를 주입당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연히 이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보게 됐습니다. 어떤 일에서든지 모두 먼저 타인을 생각하는데 이번 여정은 확실히 나에게 하나의 매우 특별하고 더욱 넓은 시야를 갖게 했습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생활하면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민박 사장 마시모 프리게리오와 그의 부인 칼라는 대만에서 휴가를 보내는데 뜻밖에 인각장면의 장관을 보게 되어 상당히 놀랐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오늘 우리들이 대만에서 세 번째 날을 보내는데,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인각하는 장면을 보게 되어 매우 흥미롭고 놀랍습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현재까지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이란 그런 끔찍한 만행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으며, 그런 진상을 더욱 자세하게 알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도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들 부부는 파룬도형의 장려하고 아름다운 장면에 매료됐지만 더욱 깊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오늘 우연히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인각모습을 보게 됐는데, 그들이 어떤정보를 우리에게 전달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면상으로 볼 때 아름답고 평화로운 장면이지만, 더욱 깊은 사유가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면서 칼라는“이는 생명에 대한 사색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시모 프리게리오씨는 말했다. “우리는 한 자유국가에서 살고 있지만, 신앙의 자유를 포함한 이 일체는 우리에게는 매우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부 국가의 사람들은 분명히 이런 생활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부인 칼라가 말했다. “자유는 인성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일종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오늘 우리 눈앞에 나타난 것은 하나의 조용한 혁명입니다.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웠지만 또한 매우 강하고 힘이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眞善忍)’ 정신을 매우 진실하게 인식했고, 파룬궁수련생들이 전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일종의 매우 강대한 역량이 느껴졌다고 했다. “만약 정말로 ‘진선인’에 부합되게 생활한다면 내 생각에 인생은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 믿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9/319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