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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6천명 수련생이 파룬도형 새겨, 시민들 감동

[밍후이왕] 2015년 11월 28일, 파룬궁수련생 6천 명이 대만 파룬따파 심득교류회가 열리기 전날타이베이 자유광장에 모여 대형 인각(人刻) 활동을 했다. 수련생들은 눈부신 파룬(法輪) 도형과 ‘파룬상전(法輪常轉)’을 새겼고 그 후 평화로운 대형 단체연공을 했다. 또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는데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에 시작되어 오후 1시 30분에 원만하게 끝났다. 장엄하고 성대한 장면은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사람들은 매료되어 기념사진을 찍었다.

二零一五年十一月二十八日,六千多名法轮功学员在台北自由广场排出耀眼的“法轮”图形和“法轮常转”。

2015년 11월 28일, 6천 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이베이 자유광장에서 ‘파룬도형’과 ‘파룬상전(法輪常轉)’을 새겼다.

六千多名法轮功学员于排字结束后举行集体大炼功。

6천 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인각(人刻) 후 대형 단체연공을 했다.

炼功结束后,特别在岁末之际,法轮功学员向师尊拜早年,恭祝师父新年快乐。

연공이 끝나고 연말을 맞아 파룬궁수련생들은 특별히 사존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사부님께서 즐거운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했다.

六千多名法轮功学员于排字结束后举行集体大炼功。

6천 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인각 활동 후 대형 단체연공을 하다.

대만은 연속 며칠 동안 차가운 날씨에 비가 내렸는데, 이날은 밝고 따뜻한 태양과 짙푸른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인각활동을 한 파룬궁수련생 중에는 다섯 살짜리 어린이부터 칠십 여세에 이르는 노인도 있었다. 상서롭고 장엄한 분위기에 주위 인파와 관광객들은 감동받았다. 자유광장 아치 양측에는 파룬궁 진상 사진전과 정법노정 사진전이 열렸다. 지나던 관광객들은 대법 진상자료를 받은 후 발걸음을 멈추고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았다. 많은 중국대륙 관광객들은 사진기와 휴대폰으로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고 파룬궁을 배우려는 사람도 있었다.

2000년부터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매년 인각 활동을 해왔다. 주최자는 “이 활동의 가장 중요한 의의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에게 감사를 표하는 외에 더 많은 민중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초기에 대륙에서 파룬궁이 아직 박해를 받기 전에 인각과 단체 홍법 연공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매우 장관이었어요. 대만에는 수련생이 많아서 당시 대륙 상황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새긴 파룬도형은 파룬따파의 표지(標記)이다. 행사를 기획한 파룬궁수련생 우칭샹(吳淸祥)은 말했다. “이 도형은 너비 90미터에 깊이 90미터입니다. 도형의 중간에는 만(卍)자가 있고, 주위에 작은 네 개의 태극과 만자 부호가 있는데 불도 양가를 대표합니다. 도형 아래쪽에는 ‘파룬상전’ 네 글자가 있는데 조명기술을 이용해 대법의 홍전(洪傳)과 광휘를 표현했습니다. 도형 전체는 대법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전 중국 고위관리 “자유롭게 파룬궁 수련할 수 있는 대만 부러워”

站在高处观看壮观法轮图形的游客。

높은 곳에서 파룬도형의 장관을 보고 있는 관광객들

仔细观看真相展版的大陆游客。

仔细观看真相展版的大陆游客。

仔细观看真相展版的大陆游客。

仔细观看真相展版的大陆游客。

진상 보드판을 유심히 살펴보는 대륙 관광객

“자유광장이요? 이곳은 정말 자유네요. 파룬궁수련생들이 이곳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이 당연해요.” 두(杜)씨 일행 일곱 명은 허베이에서 대만으로 자유 여행을 왔다. 돌아가기 하루 전날 자유광장에 와서 구경하기로 결정했는데 마침 연례 파룬궁 인각 활동을 보게 되어 부부는 유달리 기뻤다.

진상 전시판에 적힌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연루되어 업보를 받아 낙마한 중국공산당 관리들의 명단은 특히 두씨의 시선을 끌었다. “저는 그들이 탐오부패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들은 모두 파룬궁 박해에 가담했어요.” 두씨는 감격해서 파룬궁은 사실 매우 좋은 공법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지금도 연공하는 사람이 있지만 대만에 이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있다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대만의 자유가 부럽습니다.”

두씨 부부는 이전에 정부 고위직을 맡았는데 최근 몇 달 동안 일어나는 대륙에서의 장쩌민 고소 열풍에 대해서도 들었다. 그는 해외 형세에 대해 자발적으로 물었고 많은 해외사람들이 장쩌민 고발에 참여했다는 말을 듣고 “마땅히 고발해야 합니다”라면서 매우 지지했다.

두씨의 부인은 전시판들을 자세히 살펴본 후 마지막에 두 부부가 탈당하겠다고 성명했다. 다음 날이면 대륙에 돌아가게 되는데 8일 동안의 대만 자유여행에 대해 두씨 부인은 대만이 정말 자유롭고 개인의 신앙을 잘 포용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랴오닝에서 생명과학 업무로 온 젊은이 왕씨는, 많은 수련생들이 그에게 자료를 주었고 대륙에서 이미 많은 파룬궁 진상 CD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사람의 도덕성 승화에 미치는 효과에 매우 흥미를 느끼며 신기하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의 인각과 연공장면을 보고 그는 대만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아주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전 세계 매우 많은 국가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나서 그는 더욱 놀랐고 내일 중국으로 돌아가면 이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해주겠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온 60여세의 딩(丁)씨는 선한 얼굴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딸이 인각에 참가하러 왔기 때문에 근처에서 전반 과정을 지켜보았다. “95년 우리 온 가족은 랴오닝에서 도쿄로 이민을 갔어요. 딸은 의사인데 전에 대륙에서 일할 때 동료의 소개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지요.” 딩씨는 진상 전시판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공산당은 너무 잔인해요. 파룬궁에 대한 공산당의 박해는 너무 큰 잘못입니다. 다행히 우리 가족은 일본에 이민을 갔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박해를 당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인각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딩씨는 돌아가면 친척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비디오를 들고 녹화했다. 그는 파룬궁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그가 아는 바에 따르면 대륙에서는 아직 비공개로 연공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중국인들도 다른 나라처럼 자유롭게 연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룬궁 간행물의 모든 것은 진실

말레이시아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린씨 부부는 오늘 때마침 자유광장에 놀러와 많은 사람들이 인각을 하는 즐거운 장면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가 쓰인 현수막을 보았다. 그는 이것이 파룬궁이냐고 물었다.

린씨 부인은 격동해서 말했다. “직접 본 건 처음이에요!” 그녀는 자녀가 호주 멜버른에 있어서 자주 호주에 가서 밍후이(明慧)주보와 대기원시보를 보았다. 이런 간행물을 통해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하고 노동교육, 고문,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당시 중국이 어쩌면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린씨 부인은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왜 이렇게 인성이 없을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지 중국유학생에게 물어보았지만 그들은 진상을 알지 못했다.

린씨는 호주의 간행물에서 대만의 인각 사진이 있는 보도를 본적이 있다. 오늘 직접 인각을 보고 부부는 내심 매우 감동했다. 린씨는 말했다. “인각은 진실하고, 정말로 장관이며, 현장은 더욱 사람을 감동시켜요. 보도에서 보았던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도 사실입니다.”

그는 경악해서 말했다. “이번에 돌아가면 휴대폰에 있는 영상을 그 중국유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파룬궁 간행물에 나온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알려주겠어요.” 린씨는 이번에 돌아가서 이 박해를 중시해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정말 무서워요. 그렇게 잔인한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은 정말 용인할 수 없어요. 우리는 반드시 가서 악행을 저지하기 위해 나서겠습니다.”

린씨는 떠나기 전에 말했다. “이 세계는 평화와 상호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평화롭고 선량한 사람과 단체가 더 필요합니다. 파룬궁 힘내세요!”

“나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어요”

대만 가오슝대학에서 몇몇 일본인들을 자유광장에 초청했는데 그들은 우연히 파룬궁을 보고 인각도 처음 보았다. 그녀들은 전시판을 자세히 보았고 파룬궁이 전 세계 5대주에 널리 전해진 사실도 알게 됐다. 첸후이는 중문과 중화문화가 좋아서 대만 유학을 선택했고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학교에 돌아가면 파룬궁 단체를 찾아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다면서 연락처를 남겼다.

대만 네이리(内坜)에 살고 있는 잔(詹)씨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왔다. 그녀는 파룬도형을 새기는 전반 과정을 집중해서 지켜보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롭고 건강한 모습을 보고 그녀는 매우 밝은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항상 출퇴근길에 “파룬따파하오” 광고판을 보았지만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특별히 파룬따파를 알고 싶어서 높은 곳에 올라와서 파룬도형 사진을 찍었다. 잔씨는 오늘 이 장면을 보고 파룬궁을 매우 배우고 싶어졌고 이번에 돌아가면 반드시 자세히 알아보고 서점에 가서 ‘전법륜(轉法輪)’을 사겠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9/3197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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