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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화제서 방영된 ‘인간 수확’, 관중 큰 충격

글/ 캘거리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11월 21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마르다 루프 정의 영화제(Marda Loop Justice Film Festival)는 여러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다큐멘터리 ‘인간 수확(Human Harvest)’을 방영했다. 이 영화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을 조사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인하고 비참한 박해를 폭로해 모든 관중을 놀라게 했다. 영화관엔 빈 좌석이 없었다.

데이비드 킬고어가 특별 초청 귀빈으로 이번 상영회에 참여했다. 캘거리 글렌모어(Glenmore) 선거구 주의원 아남 카짐(Anam Kazim)은 축사에서 중국의 생체 장기적출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다 루프 정의 영화제는 2006년에 창립돼 해마다 11월에 열린다. 일주일간 열리는 이 영화제는주로 인권, 환경 등 사회 이슈 주제가 중심이기에 많은 연구원, 정부 공무원과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91개 국 900여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중에서 21편이 선정됐다.

‘인간 수확’(일명 ‘다윗들과 골리앗’)은 밴쿠버 영화 제작자 리윈샹이 감독했다. 영화에서 서술한 두 데이비드(다윗)는 각기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된 전 캐나다 아태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와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다. 내용은 주로 중국공산당 정부가 불법적으로 장기를 적출한 단서를 둘러싸고 전개된다. 이 영화는 올해 4월 74회 미국방송TV 문화성과상인 피바디상(Peabody Award)을 수상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 상은 다큐멘터리 영화 중 최고 영예상이다.

图1:大卫·乔高向观众介绍影片时表示,该片的一个目的就是揭露罪恶,制止罪恶。

데이비드 킬고어는 관중에게 이 다큐멘터리의 목적은 죄악을 폭로하고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중이 제기한 문제에 대답할 때 킬고어는 이 영화의 목적은 죄악을 폭로하고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개월 전에 대만은 입법을 통해 불법 장기매매를 금지하며 이식 여행을 엄벌한다고 규정했고, 몇 년 전 이스라엘도 유사한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인간수확’ 상영을 통해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이 지구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죄악을 알고 캐나다도 같은 법률을 제정하길 바랍니다.”

图2:观众在诉江请愿书上签名

장쩌민 고소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는 관중

영화제 주최 측 “전 세계가 다 알아야”

영화제 주최자인 다니엘 머독(Daniel Murdock)은 900부 작품 중에서 ‘인간수확’을 선택한 것은 이 영화 예술적 기법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영화가 사람들이 고도로 주목해야 할 현 사회 문제를 폭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공산당 정부는 파룬궁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생체 장기적출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데 이 공포적인 죄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06년 데이비드 마타스와 데이비드 킬고어가 충격적인 이 어두운 내막을 폭로한지 이미 10년이 다가오지만 이 죄악은 중지되지 않고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이 죄악을 알 필요가 있으며 전 세계가 이 죄악을 알고함께 그것을 저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 년 전 그가 처음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알았을 때 그는 공포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제 형제자매 중 몇 명은 의사입니다. 저는 그들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의사의 책임은 죽어 가는 사람을 구하고 부상당한 사람을 도와 타인이 더욱 건강하게 살도록 돕는 것인데 정부가 이 사람이 죄수이니 그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하라고 해서 그들이 순순히 정부의 명령을 따른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주의원 “원조의 손길을 내밀어 죄악을 저지하자”

图3:亚省议员卡齐姆呼吁人们伸出援手,制止活摘罪恶。

앨버타주 의원 아남 카짐은 원조의 손길을 내밀어 생체 장기적출 죄악을 저지하자고 호소했다.

앨버타주 의원 아남 카짐은 영화를 보고 아주 괴로웠다고 밝혔다. “이렇게 비극적인 일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니 너무 소름 끼치는 일입니다. 이는 완전히 일반적인 인권과 인간세상의 정의를 위배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제작자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는 모든 사람을 독촉해 원조의 손길을 내밀어 죄악을 저지하게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피해자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전 국회의원 “중국인 관객들 부끄러워해”

전 캘거리 서구 국회의원 롭 앤더스(Rob Anders)는 장기간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받는 박해 상황을 관심해왔다. 그는 영화를 보는 과정 중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

그는 말했다. “이는 위대한 작품입니다. 이렇게 많은 시민이 와서 영화를 보아 아주 기쁘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죄악에 주목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그는 관중 중에 일부 중국인 얼굴을 보았는데 영화가 그들을 놀라게 한 것을 보았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그런 충격은 진실한 것임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국 정부가 이런 일을 한데 대해 매우 부끄러워했고 치욕을 느꼈습니다. 더 많은 중국인이 이번 박해를 알길 바랍니다.”

중국대륙 남성 “놀라움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한 중년 중국 남성은 말했다. “오늘 제가 말하지 않으면 전 저녁에 잠잘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국내에 있을 때 정부는 줄곧 우리에게 생체 장기적출은 완전히 유언비어라고 알려주었기 때문에 저는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 영화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다 본 후 정말 너무 놀랐습니다! 오늘에야 저는 생체 장기적출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피해자는 모두 파룬궁수련자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여러분이 상상한 것보다 더 포악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환경 종사자 “상상하기 어려운 죄악”

환경 연구 전문가 수잔은 평소 인권에 대해 관심이 깊어 ‘인간수확’을 관람하러 왔다. 그녀는 영화를 보기 전부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좀 알긴 했지만 영화를 본 후에는 상상을 초월한 놀라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제 모든 상상을 다 동원해도 중국에서 산업화 된 생체 장기적출 이식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믿기 어렵습니다. 많은 중국인들이 이것을 모르고 있어 유감입니다. 중국공산당 정부가 줄곧 의도적으로 진상을 은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일부 친구와 우리 회사는 중국과 무역거래를 합니다. 저는 반드시 오늘 본 사실을 사이트에 올려 그들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체 장기적출 사실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놀라운 일입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4/3195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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