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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부엔 레티로 공원에는 매주 신수련생이 온다

글/ 유럽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스페인 마드리드의 가장 큰 공원인 부엔 레티로 공원(Buen Retiro Park)에 가본 사람은 모두 공원에 각양각색 행사, 그림 그리기, 뱃놀이, 각종 공연이 있음을 안다. 이곳 사람들은 매주 일요일 정오 12시 15분에 이런 장면을 볼 수 있다.

图1-2:每个周日,人们都可以看到法轮功学员在这里集体炼功、传播真相

매주 일요일, 사람들은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연공과 진상을 알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图3-5:法轮功学员炼功时祥和的音乐,轻柔的动作,吸引了很多游客驻足观看,有的还模仿炼功动作,也有的拿起真相资料,了解什么是法轮功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로운 연공음악과 완만한 동작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어떤 이는 연공동작을 따라 배웠으며 어떤 이는 진상자료를 받고 무엇이 파룬궁인지 알고 싶어했다.

图6:每次的集体炼功都会有新学员来学炼功法

매번 단체연공 때마다 모두 신수련생이 찾아와 배웠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음악에 따라 그들은 눈을 살며시 감고 조용히 서서 부드러운 동작으로 연공했다. 그들이 보여준 담담하고 평화로운 모습은 마치 번화한 도시와 차단된 평화로운 세계 같았다. 그들을 보고 일부 관광객들은 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구경했고 어떤 이는 동작을 따라 배우며 그런 조용함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했으며 어떤 이는 더욱 많은 것을 알고 싶어 진상전단지를 가져가기도 했다.

10여 년간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이곳에 모여 단체연공을 했고 매번 사람들이 찾아와 공법을 배웠다. 특히 매년 스페인 국민 건강박람회 후 심지어 수십 명이 파룬궁 정보를 듣고 연공장에 찾아와 공법을 배웠는데 그들은 여러 연령대의 각종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다. 가끔은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연공장의 에너지와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느낀 후 파룬궁을 친구들에게 소개해주었다.

레이나는 친구의 소개로 처음 연공장에 찾아와 파룬궁을 배웠다. 연공한 후 그녀는 그런 아직도 가부좌하고 있는 노수련생들을 부러운 눈길로 보았고 자신 역시 그들과 마찬가지로 평화롭게 연공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처음 연공하는 느낌은 매우 좋았고 저는 매우 큰 격려를 받았어요. 저는 매우 마음에 들어요. 다시 찾아오거나 집에서 스스로 연공할 거예요.”

레이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한 불가리아 아가씨 페파 역시 연공한지 2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저는 매우 좋은 것을 느꼈고 아주 크고 강한 에너지를 느꼈어요. 이렇게 강한 에너지는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시인인 그녀는 놀랍게도 짧은 2개월간 집중력이 더욱 좋아졌고 창작 수량과 품질도 크게 향상된 것을 발견했다. 때문에 그녀는 더욱 많은 친구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려고 했다. “파룬따파는 매우 좋고 매우 신기합니다. 더욱 많은 친구들과 공유해 이곳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페파는 처음에 파룬궁을 배우려고 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들었을 때 오랜 시간 동안 저는 매우 괴로웠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 공법의 효과가 어떻든지 일단 배워서 인권을 수호하려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파룬궁을 페파에게 소개해 준 발렌티나 역시 친구에게서 파룬궁을 들었다. 그녀는 말했다. “연공한 후 활력이 넘쳤고 집중력이 좋아졌으며 또한 가정 관계 역시 평형시킬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늘 이미 성년이 된 아들과 딸을 교육하기 위해 화를 냈지만 수련한 후 온화하게 그들을 대할 수 있었고 그들의 논의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매우 평온하게 변했고 그들에게 다시는큰 소리를 지르지 않았습니다.” 자식들은 그녀가 단체 연공에 참여하는 것을 기뻐하며 격려했다. “어머니 가서 연공하세요. 매번 연공하고 돌아오면 온화해지고 기뻐하시는데 빨리 가세요!”

발렌티나 역시 다른 친구들과 자신의 아름다운 감정을 나누는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저는 매우 홀가분하게 변했습니다. 제가 얻은 것은 모두 바른 변화입니다. 이에 어떠한 대가도 치르지 않았고 심지어 학비도 바칠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경험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매우 기쁩니다.”

반년 전 마드리드에 이사 온 다비드는 매주 단체연공에 빠진 적이 없었다. 그는 말했다. “단체 연공의 에너지는 매우 컸습니다. 사람들에게 연공을 견지하게 하는데 역시 매우 좋은 심득교류의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또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릴 수 있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알 수 있게 해서 저와 마찬가지로 그 중에서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두 시간 후 수련생들은 가볍고 평온한 마음으로 떠났다. 파룬궁수련생들 옆에서 가끔은 태양 빛을 막아주고 가끔은 비를 막아주는 큰 나무만 조용히 남아 다음 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9/3193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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