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토론토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11월 14일, 캐나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초청으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두 차례 참가했다. 첫 번째 퍼레이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도시-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시에서 열렸다. 두 번째는 아름다운 ‘숲의 도시’라고 불리는 온타리오주 런던시에서 진행했다.
나이아가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토론토 천국악단
온타리오주 런던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토론토 천국악단
나이아가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온타리오 주의 중대한 100가지 항목 중 하나다. 매년 모두 수십만 명이 관람하고 TV와 라디오 및 신문 등 언론을 통해 보도된다. 올해 퍼레이드는 성황리에 TV 코게코(Cogeco)에서 방영했다. 온타리오주 런던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올해 처음으로 토론토 천국악단을 초청했다.
두 차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천국악단은 가는 곳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끊이질 않아 주최 측의 높은 평가와 중시를 받았으며 수많은 시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퍼레이드 도중 중국 관중들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소리 높이 외쳤다. 서양 관중은 천국악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즐거워했는데 그들은 악단 박자에 따라 쉴 새 없이 춤추는 한편 손에 든 야광봉을 박자에 맞춰 흔들면서 천국악단이 그들에게 준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마음껏 누렸다.
천국악단이 아직 퍼레이드에 진입하기 전 길가에서 대기하며 리허설을 할 때 많은 관중이 매료되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심지어 지나가는 퍼레이드 기마대의 말도 갑자기 멈추고 그 자리에서 맴돌면서 즐겁게 춤을 췄다.
퍼레이드 주최 측 ‘천국악단은 대단해요!’
나이아가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책임진 지역사회 발전 책임자 로리 알바네즈는 말했다. “천국악단은 대단해요! 그들의 연주는 아주 우수해 이곳 사람들은 모두 천국악단을 사랑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캐나다 국경일에 그들을 초청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도 똑같이 그들에게 참석해달라고 했어요.”
나이아가라시 지역 사회 발전 책임자 로리 알바네즈(오른쪽)와 나이아가라시 문화부장 캐시 몰덴하우어
온타리오주 런던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집행인 숀 머톤은 말했다. “저는 천국악단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들을 초청해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했습니다.” 그는 내년에 또 다시 천국악단을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주 런던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집행인 숀 머톤
미국 노인 “누구나 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왔고 현재 캐나다 영주권자인 노인 존 그랜티어는 캐나다에서 이미 49년을 거주했다. 천국악단이 나이아가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전 길가에서 리허설을 할 때 그랜티어 씨는 즉시 매료돼 구경했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거주하는 오인 존 그랜티어
악단 단원들의 나이가 십 대부터 칠십 대라는 것을 알고 나서 그랜티어 씨는 말했다.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이 모두 천국악단에 참가할 수 있고 또 이렇게 연로한 사람도 참가할 자격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악단의 연주에 대해 그랜티어 씨는 말했다. “그들의 연주는 매우 정연하고 매우 듣기 좋습니다. 당신은 내가 그들을 따라 박자를 치는 것을 보세요.”
‘진선인(眞善忍)’을 이념으로 하는 파룬궁 단체가 중국에서 지금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랜티어 씨는 말했다. “공산당의 이런 잔혹한 본성은 전형적입니다.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예를 들면, 구소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현재) 중국인들이 자유마저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중국 정권이 비록 쉴 새 없이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지만, 공산당의 일당통치 제도는 줄곧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권력 범위 내에서 누구나 모두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합니다.”
나이아가라 시민 “그들이 내년에 다시 오기를 기대합니다”
나이아가라 시민 크리스티 섹슨(오른쪽)과 아만다 에거(왼쪽)
나이아가라 시민 크리스 섹슨과 그의 좋은 친구 아만다 에거는 천국악단의 리허설 현장을 지나가다 매료되어 구경했다. 섹슨 씨는 말했다. “저는 내년에 그들이 다시 와서 참가하기를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로 너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에거 씨도 말했다. “그들의 연주는 너무 좋습니다.”
차량 행렬 기사 “반드시 장쩌민을 심판대에 올려야”
‘미스 클럽 이탈리아’ 차량 행렬 기사 사라 프래그니토(오른쪽 앞)
천국악단이 나이아가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리허설을 할 때 옆에 ‘미스 클럽 이탈리아’ 차량 행렬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차량 운전기사 사라 프래그니토는 천국악단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반드시 자유롭게 연공해야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심판대에 올려야 합니다.”
중국인 관중 “우리는 천국악단을 좋아합니다”
퍼레이드 도로 변에 두 명의 중국 여성이 흥미진진하게 천국악단을 비디오 촬영했다. 그들은 말했다. “우리는 천국악단을 매우 좋아해서 해마다봐요.” 이 두 여성은 파룬궁 진상을 안 후 각각 중국공산당 소선대와 공청단 조직에서 탈퇴했다.
중국의 광둥(廣東)성에서 온 두 여성은 현재 웨스턴온타리오 대학에서 공부한다. 천국악단의 퍼레이드를 본 후 한 여성은 말했다. “천국악단은 매우 정연하고 연주한 곡이 아주 발랄합니다!” 파룬궁 진상을 안 후 이들은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신앙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고 동시에 중국공산당 공청단 조직에서 탈퇴했다.
중국인 관중이 파룬따파는 좋다고 높이 외치다
런던시 야간 퍼레이드 도중 중국인 세 명은 매우 기뻐하며 천국악단 공연을 구경했다. 파룬궁수련생을 보자 그들은 즉시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친 다음 즐겁게 웃었다. 이들 장씨, 천씨 여성과 다른 한 남성은 모두 중국 동북에서 왔고 그들은 천국악단이 연주를 아주 잘한다고 말했다. 장씨는 “천국악단은 매우 기세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파룬궁 진상을 안 후 세 사람은 이전에 가입한 공청당 조직에서 모두 탈퇴했다.
런던시 야간 퍼레이드가 끝나는 지점에서 중국인 두 명은 전심전력으로 천국악단에게 휴대폰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했다. 중국 상하이시에서 온 두 남성은 모두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받았고 동시에 한 명은 중국공산당 공청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다른 한 명은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7/3192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