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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재향군인의 날 행진에서 파룬궁이 환영받아

글 / 밍후이기자 뉴욕 종합보도

[밍후이왕] 매년 11월 11일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로서 노병절이라고도 한다. 기념일 전후로 미국 각지에선 각종 기념활동이 개최된다. 뉴욕 5번가의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는 매년 전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념행사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은 2004년부터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지난 16년 동안 그들은 평화로운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저지했다. 이런 강인함은 재향군인의 날의 정신과 서로 일맥상통한다. 2015년 파룬궁 행렬은 더욱 아름다운 볼거리로 뉴욕 사람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图1-5:法轮功学员参加二零一五年纽约第五大道上的“老兵节”游行

파룬궁수련생들이 2015년 뉴욕 5번가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올해는 250여 개 단체와 2만 명 이상이 맨해튼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미국 각 군의 퇴역 군인들과 현역 군인 등이 참가했다. 퍼레이드에는 군악, 정보, 구령, 꽃차, 군용차 등 각종 공연이 있었다. 파룬궁 행렬에서는 위풍당당한 천국악단과 아름다운 당나라 복장의 궁녀, 상화(祥和)로운 연공 대열, 색다른 꽃배가 돋보였고, 흥겨운 요고대는 모든 사람의 박수를 받았다. 관객들은 희색이 만면해서 연이어 사진을 찍고 깃발을 흔들었으며 박수를 보냈다.

5번가에서 상화로운 연주를 펼친 천국악단의 우아한 당나라 시대의 복장과 장관을 이룬 진용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름다운 당나라 복장을 한 궁녀의 손에 들린 ‘쩐싼런(眞善忍)’이라고 쓰인 큰 등롱이 바람에 나부꼈고, 에너지가 넘치는 연공 대오는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배(한화선)는 생기가 넘쳤고 멋진 색채가 바람에 펄럭였으며 ‘대법’ ‘쩐싼런’은 반짝였다. 사악을 쫓아내는 요고는 흥겨웠다.

상화롭고 장관인 파룬궁 행렬은 5번가에서 아름답고 독특한 풍경을 자아냈다. 수련생들은 더 많은 민중이 ‘쩐싼런’ 법리를 알기 바라면서 열심히 참가했다.

관중이 경의를 표하다

파룬궁 대오가 뉴욕시 시립도서관 단상 앞을 지날 때 사회자가 소개했다. “지금 단상 앞을 지나는 단체는 파룬궁입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파룬따파에 감사드립니다.” 관중은 파룬궁 행렬에 박수하고 호의를 보였다.

유행에 맞게 차려입은 한 중국 여자 관광객이 외쳤다. “정말 감동적이에요.”, “이렇게 많은 중국인이 미국 주류사회 퍼레이드에 참가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파룬궁이 중국인의 영예를 드높였어요.”

타이완에서 온 세 명의 관광객은 단상 근처에서 퍼레이드를 보았다. 그중 판 씨 성의 한 젊은이는 파룬궁 대오가 지나간 후 땅바닥에 앉아서 가부좌하고 두 손을 허스한 채 친구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감동해서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나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어요.”

대법제자의 진심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 리홍쩐은 이렇게 자유로운 미국에 온 중국 친구들은 기연이 있으므로 세인들이 이 기회를 소중히 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했다. “그들이 진상을 잘 알기를 희망해요. 중국의 많은 민중은 이렇게 자유로운 환경이 없고 오늘 이런 장면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없어요. 모든 사람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길 바라요.

파룬궁이라고도 불리는 파룬따파는 1992년 5월 리훙쯔 대사님이 전한 불가 상승 수련대법으로, 우주 최고 특성인 ‘쩐싼런’을 근본 지도 사상으로 삼는다. 일억 명의 수련생이 실증하다시피 파룬따파는 대도(大道)이고,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들을 고층차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의 안정과 사람들의 신체 소질, 도덕수준 향상 등 많은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문장발표 : 2015년 11월 1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3/319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