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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법수련생들, 밍후이 법회문장 읽고 감명 받아

[밍후이왕](유럽 밍후이기자 종합보도) 11월 2일부터 밍후이왕에 대륙법회 교류문장이 연이어 기재됐다. 2004년 제1회 밍후이법회가 시작돼 지금까지 이미 제12회 법회를 맞았다. 많은 유럽 파룬궁수련생들이 대법 중에서 수련해 낸 중국 수련생들의 자비, 확고함, 대선대인(大善大忍)에 감동했고 동시에 스스로 격차와 부족함을 알게 됐다. 유럽수련생들은 사존께서 부여하신 정법수련의 기연에 매우 감사했고 또한 밍후이왕은 수련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수련생들의 정체(整體)제고, 정체 승화에 도움이 된다고 체험했다.

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여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

스웨덴의 캉(康) 씨는 올해 미국 서부법회에서 직접 사존의 설법을 들은 후 마음이 매우 무거웠고 수련의 엄숙성을 의식했으며 일사 일념에서 자신을 바로잡기로 했다. 밍후이왕이 제12회 대륙법회 교류문장을 게재할 즈음 그녀는 마음을 조용히 하는 데 노력하고 자신의 심태를 착실히 해 중국 수련생들의 교류를 읽었는데 새로운 세상을 개척한 것 같았고 오직 법공부를 잘해야만 굳은 정념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11년간 법을 외워 낙관과 향상함을 유지하다’ 문장을 읽고 캉 씨는 수련생의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을 느꼈고 중국 수련생들이 어떠한 외적인 교류도 없는 환경에서 오로지 법을 외우는 것만으로 자신의 수련환경을 개척해나가는 것에 감탄했다.

‘사부님의 배치 중에서 걸으니 갈수록 기쁘다’ 문장에서는 한 수련생의 아내가 1999년 박해 전 매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법을 베꼈는데 ‘전법륜’만 9회 베꼈다고 했다. 사악의 박해가 시작됐지만 법공부가 착실했기에 거의 난을 겪지 않았고 세뇌반에 잡혀간 후 박해를 저지했다. 그러나 남편 수련생은 법공부가 착실하지 않은 탓에 5년간 박해당했는데 이로 인해 자신의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게 됐다. 법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순정하게 법 속에 있지 못했으며 사람 마음으로 이번 박해를 대했기에 머리에는 온통 어떻게 이번 박해를 대할 것인가를 생각했는데 부담이 매우 컸고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타파하기 매우 어려웠다.

적극적으로 장쩌민 고소에 참여해 중생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리다

2009년 11월에 법을 얻은 스웨덴 수련생 천(陳) 씨는 이미 6회 밍후이 대륙법회를 경험했다. 천 씨는 ‘장쩌민 고소로 요괴 진을 쳐부수다’ 교류문장을 읽고 중생들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매우 긴박한 것임을 느꼈다. 이 교류 중에서 수련생은 이렇게 썼다. “대법이 1992년에 전해졌지만, 대법수련은 원래 어떤 형식의 조직이나 명부도 없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신분 밝히기를 주저하는 등 그동안 안절부절못하던 데에서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온다는 하나의 큰 상징이다. 더구나 장쩌민 고소는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하게 부정하는 하나의 큰 태도 표명이다! 우리는 현재의 수련생 구출에 대해 더는 종전과 같이 판에 박은 듯할 수 없다. 이 천상의 움직임을 에워싸고 가야 하는 것이 필연이 됐다. 장쩌민 고소는 바로 사악한 요소를 가장 큰 면적으로 소멸할 수 있고 수련생 구출에서도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천 씨는 수련생들이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에 비해 자신이 해외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나태한 마음으로 질질 끌면서 실천에 옮기지 않았다고 인식했다. 자신을 깊이 파보니 마음속에는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구도해야 하는 긴박감이 부족했다.

벨기에의 리 씨는 밍후이 법회문장 방송을 연속 들었고 그녀가 방송을 듣는 과정에서 수련생의 착실한 수련상태와 대법이 사람을 구도하는 법력(法力)을 깊이 느꼈다. ‘경건한 기독교 신자에서 대법제자로’ 이 문장에서는 수련생이 수련해낸 선량함으로 주변 가족과 세인들을 감동케 했고 88세 노모를 포함한 인연 있는 사람들이 운 좋게 대법수련에 들어서게 했다. 리 씨는 해외 수련생들이 대륙 사람들에게 진상 알린 과정을 연상했는데 역시 마땅히 그들에게도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이 나타내는 선량함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하며 만약 세인들이 대법제자들의 몸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면 그들에게는 곧 변화가 있게 될 것이라 믿었다.

‘안으로 찾음은 정말로 법보(法寶)’

북유럽 수련생 왕(王) 씨는 ‘안으로 찾음은 정말로 법보(法寶)’ 문장을 보고 ‘상유심생(相由心生)’의 법리를 문득 크게 깨달았다. 그녀는 문장 중의 그 수련생이 큰 소리로 문을 두드려 다른 수련생들의 법공부에 영향 주는 행동을 보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 사람은 왜 이렇게 하지? 수련생 같지 않구나.’ 문장을 계속 읽어 내려가면서 그녀는 주위 수련생들이 모두 안으로 찾았을 때 그 수련생답지 않던 수련생도 변하는 것을 보게 됐다. 이때 왕 씨는 이 수련생이 표현해낸 것은 모두 가상이며 그녀 자신을 포함해 주위 사람들을 수련하게 했다. 그녀는 말했다. “법 속에서 우리는 두 명이 모순이 발생했을 때 제삼자가 보았어도 모두 자신을 보아야 하며 무엇 때문에 자신이 보았는지, 자신 역시 이 방면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제가 문장을 읽을 때 역시 제삼자가 아닙니까? 문장을 읽는 과정은 정말로 직접 은혜를 입은 것처럼 감사했고 마음을 닦고 집착심을 제거하는 기회였습니다.”

영국 파룬궁수련생 애니 역시 ‘안으로 찾음은 정말로 법보(法寶)’ 문장을 보고 인상이 매우 깊었다. 다른 수련생의 교류와 비교해 그녀는 말했다. “어떠한 일에 마주쳐도 마땅히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하며 그것은 모두 우리가 제고할 기회입니다. 만약 우리가 어떠한 집착도 없고 우리 마음속 요소를 제거했다면 그런 일은 곧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기왕 발생했으면 곧 우리가 제고해야 할 심성 요소가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배치도 있을 것이며 그중에서 우리를 제고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안으로 찾아 자아를 내려놓고 사심 없이 협조해 정체 제고하다

스코틀랜드의 쑤(蘇) 씨는 밍후이법회 10월 10일 게재한 대륙 모 지역 두 협조인 수련생의 교류문장 ‘솔선수범과 묵묵히 협조’와 ‘수련생을 구출해 정체 승화하다’를 읽고 많은 감명을 느꼈고 자신과 글쓴이 수련생과의 격차를 볼 수 있었다. 그녀에게 느낌이 가장 깊었던 것은 두 협조인이 법을 사부로 삼는 것을 인식하고 충돌이 생겼을 때 안으로 찾아 솔직한 교류 환경을 개척해 정체 제고하자 사람을 구하는 힘이 더욱 커진 점이었다. 그녀는 또 수련생의 교류 중에서 무엇이 사심이 없는[無私] 것인지 깨달았고 아울러 오직 무사무아를 해내야만 중생을 더욱 빠르고 많이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쑤 씨는 현지에서 자신이 점차 연락인 역할을 하게 됐지만,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 법리를 실현하지 않고 착실하게 자아를 닦지 않았기에 수련생들과의 모순과 충돌이 잇달아 발생했다고 반성했다. 표면적으로는 일부 진상을 알리는 항목 중에서 매우 독단적으로 자신이 경험이 있는 것처럼 인정해 다른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점차 수련생들은 어떠한 방법이 있어도 자신과 소통하지 않았고 수련생과의 간격이 초래됐다.

교류를 읽은 후 쑤 씨는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을 인식했고 비록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은 있었지만 순수하게 법을 실증하지 않았다고 인식했다. 그녀는 오직 법으로 수련생들과 교류해야만 함께 정체적으로 협조하고 법에서 제고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해야만 사람을 구하는 힘도 커진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녀는 시(市)의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강화해 얼굴을 마주하고 솔직한 교류 환경을 개척하려 준비했다.

스웨덴 수련생 천(陳) 씨는 수련생의 문장 ‘한 가지 기술을 배워 조사정법하다’는 매우 순박하게 썼다고 말했다. “무엇이 한 가지 기술을 배우다인가? 나의 체험은 법을 실증함에 무엇이 필요하고 다른 수련생이 무엇이 필요하면 곧 그것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이것이야말로 특기라고 할 수 있으며 첨단기술만이 특기라고 할 수는 없다. 예를 들면 프린터 수리나 리셋, 컴퓨터 운영체제 설치 등등을 모두 특기라고 할 수 있다. 몇 년 전 나는 다만 프린터 리셋만 배웠는데 곧 지방 수련생의 초청을 받게 됐다. 내가 리셋에 성공하자 그 자료점 수련생은 탄복하며 나를 ‘기술 수련생’이라고 칭했다. 나는 그녀에게 리셋하는 방법을 가르친 후 진지하게 말했다. ‘당신 역시 기술 수련생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나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웃었다.”

천 씨는 이 한 단락을 읽은 후 하하 웃었다. 그녀는 컴퓨터 지식보다 자신에게 상대 수련생에 대한, 중생 구도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마치 문장에서와같이 “수련생의 제고와 중생 구도의 수요 및 수련생의 갈망하는 눈길을 마주하고 나는 마음속으로 현재부터 법을 실증하는 데 무엇이 필요하면 곧 그것을 배우고 할 것이라고 결심했다”였다.

벨기에 수련생 판(潘) 씨는 「기술을 가르치는 과정에 ‘배움’을 체험하다」 문장이 자신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장에서는 수련생이 노력해 다른 수련생을 도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안으로 찾고 자신의 어떠한 사람 마음이 다른 수련생들에게 의존하게 하고 자발적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수 없게 교란하는지 깊이 찾았다. 대조적으로 판 씨 자신은 평소 늘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과 협조하지 않음을 원망했고 일마다 사람의 강인함을 보여주었으며 안으로 찾지 않아 스스로 수련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말했다. “수련생은 우선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걸어서 앞으로 가려면 우선 마주해야 하는 것은 업무량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자신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 곤란에서 벗어나려는 마음입니다. 수련생들이 배우지 못하는 것은 ‘조급한’ 요소가 있기 때문이며 연령이 많고 기초가 없는 수련생들에게 심리적 압력을 조성했기 때문입니다. 조급한 마음을 닦아버리고 세심함과 인내심을 닦아내는 것이야말로 제가 마주해야 할 것입니다.”

그녀는 수련생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한 후 자신에게 반문하는 것을 들었다. “무엇이 나를 바쁘게 하여 무엇이든 돌볼 겨를이 없게 했고 법공부하고 연공할 시간도 없게 했을까요? 정말로 기술 항목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사람 마음이었고 바로 ‘자아’였습니다.”

판 씨는 수련생의 착실한 수련 체험은 매우 소중했다고 말했다. “기술을 보급하는 과정에서 겸손함과 무위를 배워야 하는데 ‘저에게 부족한 점이 있기만 하면 누가 저를 뭐라고 해도 곧 바로잡을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해외종합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2/3190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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