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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먀오리현 의원들 장쩌민 연대고발서명에 동참

[밍후이왕](밍후이 황위성 기자 종합보도)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 민중의 장쩌민 고소를 지지하기 위한 ‘장쩌민 형사고발 연대서명’을 시작하자 대만 시민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7월부터 10월 31일까지 약 37만 2천명에 달하는 대만 시민들이 파룬궁 박해원흉 장쩌민을 형사고발하는 연대서명에 동참했다. 그 중 먀오리(苗栗)현에서만 해도 1만 5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으로 파룬궁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했다.

최근 먀오리현 천광쉬안(陳光軒), 추사오쥔(邱紹俊), 저우위만(周玉滿) 등 의원들은 잇달아 목소리를 내어 장쩌민의 범죄를 고발해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하고 중국공산당 당국에 즉각 파룬궁박해를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반성을 불러일으키고 생체 장기적출 만행 비난해야

图1:苗栗县议员邱绍俊

먀오리현 의원 추사오쥔

먀오리현 추사오쥔 의원은 사람들마다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바른 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자유민주주의 대만에서는 더욱더 진심과 전력을 다해 중국 내에서 진상을 알리는 용감한 시민들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의원은 무릇 인권으로 보든 자유의식에서 보든 부모가 우리에게 주신 신체의 장기를 강제로 약탈하는 것은 절대 반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의 몸 전체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어떠한 국가든지 명령이나 행정상 처리로 강제로 사람의 장기를 강제로 이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것은 비인도적이며 또한 마땅히 존재해서는 안 되는 행위로서 반드시 강력한 질타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의원은 또 모든 사람들에게 용감히 일어나 목소리를 낼 것을 호소하면서 말했다. “중국대륙의 이러한 만행에 대해 상응한 고소행위를 제기한 중국 민중을 전력 지지하며 아울러 이런 행동이 중국대륙에 있어 하나의 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또 박해 실상을 세상에 다 폭로해 “이러한 만행이 절대 존재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가 응집하면 사악은 반드시 패한다

图2:苗栗县议员周玉满

먀오리현 의원 저우위만

먀오리현 저우위만 의원은 중국공산당의 이 같은 비인권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에 대해 정의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마땅히 나서서 공동으로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질책해야 한다면서, 모두가 용감히 나서게 되면 사악은 반드시 패할 것이고 정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두가 공동 의식을 가지고 비인도적인 행위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우의원은 또 대만 정부는 이 같은 이슈를 마땅히 중시해야 한다면서 이것은 이미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됐기에 대만정부 역시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력으로 지지해 보편적 가치 수호해야

图3:苗栗县议员陈光轩

먀오리현 의원 천광쉬안

먀오리현 천광쉬안 의원은 종교신앙 자유는 전 세계 공동의 보편적인 가치로서 중국공산당 정권하에서 더욱이 장쩌민 시대에 국민의 신앙과 민주자유를 박해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우리는 반드시 나서야 하며 이 보편적인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행동을 전력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의원은 중국공산당 당국에 황당무계하기 그지없고 잔혹하며 국민의 재산과 안전에 손상을 주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전적인 지지를 표하면서 수련생들에게 ‘반드시 견지해 나가며 공평과 정의를 견지할 것’을 희망했다.

그는 이처럼 험악한 중국 환경 하에서 여전히 극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공산당의 만행을 고소한 중국 내 인권수호 인사들과 변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탄하며 “여러분 힘내세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천의원은 또 대만 정부가 중국과 경제 거래를 이유로 가장 기본적인 민주자유의 가치를 박해하는데 대해 묵과해서는 안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을 견지해 공산당 정권에 대해 용감히 이의를 제기하고 시정할 것을 제기하도록 촉구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5/31866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5/11/8/1535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