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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방의원 서명으로 파룬궁 반(反)박해 지지

[밍후이왕] (밍후이 무원칭(穆文清)기자 호주 퍼스 취재 보도) 2015년 10월 31일, 호주 서부에 있는 남부 도시 퀴나나(City of Kwinana)에서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축제(Kwinana Festival Fair Day and Concert)가 개최되었다. 퍼스의 일부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은 이번 행사에 초청되어 파룬궁 공법을 선보였다. 현지 연방 국회의원 게리 그레이(Gary Gray) 는 수련생들에게 진상 알리기를 꾸준히 견지해나가도록 고무 격려하면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하는 서명란에 서명하며 파룬궁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图1-3:庆祝活动上法轮功学员在展位前讲真相

축제 당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부스 앞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다.

퀴나나시의 연방의원 게리 그레이(Gary Gray) 는 행사 시작부터 현장에 와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 부스를 지나며 그는 반갑게 수련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현지 연공장 상황을 물으며 연공을 배우러 오는 사람의 숫자가 더 많이 늘었는지 등을 문의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이 이곳에 있는 것을 보니 아주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떠나기 전 그는 또 수련생들에게 계속해 진상을 똑똑히 알릴 것을 고무격려하면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 저지’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아울러 수련생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시민 조디 가다(Joddy Goddard)는 파룬궁수련생의 진상 부스를 발견하고는 얼른 다가와서 서명했다. 그녀는 현지 SBS TV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생체장기적출(Human Harvest)’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 계기로 스스로 가서 일부 파룬궁 관련 진상을 알아봤다고 했다. 현재로써는 파룬궁을 간절히 배우고 싶다고 말하며 그녀는 공법을 소개하는 전단지를 손에 쥐고는 연공장 위치를 문의했다. 수련생의 소개에 따라 현지 수련생의 전화번호를 적으며 “저는 정말 파룬궁을 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다른 한 시민 다런 게쉬(Darren Gash)도 직접 수련생을 찾아와 연공장 관련 정보를 문의했다.

12세의 타텐나 클라리(Tatianna Claridge)는 본래 친구와 함께 파룬궁수련생 진상 부스 맞은편에 있는 풍선에 공기를 주입하는 놀이를 하는 부스로 가 놀려 하다가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가 강제로 적출당하다(Innocent Falun Gong practitioners are killed for their organs in China)’라는 보드 판을 보고는 친구를 내버리고 부스 앞에 와서 수련생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무엇이 생체장기적출인지 설명해주며 아울러 중국에서 수만 명의 선량한 사람들이 무고하게 중공에게 장기를 강제 적출당해 살해당했다고 알려줬다. 아이는 들으면서 무척 괴로워하며 잇달아 무엇이 파룬궁이며 ‘진(眞), 선(善), 인(忍)’ 인지를 물었다. 수련생이 그녀의 질문에 일일이 해답해주자 아이는 머리를 연신 끄덕이며 우리 가족 모두 이런 가치관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진상을 모두 어머니에게 알리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마침 아이의 어머니도 진상 부스 앞에 다가왔다. 어머니는 수련생과 한참 이야기를 나눈 후 진상을 알게 되었고 이들 모녀는 모두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부스를 떠나면서 모녀는 다시 한 번 수련생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31844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5/11/2/153494.html